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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일관성의 부재 등 내부 문제와 외부의 강력한 반발 세력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번 대통령 지지도 조사에서 그 결과는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개혁과 구습이 맞서는 지금, 율곡의 이러한 주장을 반면교사로 삼아 정치의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개혁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점진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을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할 것이고, 이를 통해 구성원 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현재의 선결 과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옛 속담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현재의 위정자들이 옛 것을 참조하여 새 것을 만들어내는 지혜를 가진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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