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와인의 특징
2 와인의나라 프랑스
3 프랑스와인의 역사
4 프랑스 지역간의 와인의 특색
5 부르고뉴 지방의 특징
6 부르고뉴 지방의 주요 와인 생산지와 대표적와인(특징)
7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축제
2 와인의나라 프랑스
3 프랑스와인의 역사
4 프랑스 지역간의 와인의 특색
5 부르고뉴 지방의 특징
6 부르고뉴 지방의 주요 와인 생산지와 대표적와인(특징)
7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축제
본문내용
, 와인의 품질을 결정짓는 여러 요인들은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모든 위험 속에서 와인을 탄생시키는 양조와 숙성 ㉡순수성을 보증하는 포도의 품종 ㉢떼루와(경작 적합지,토지,산지,(특히 포도주용) 포도 산지)는 와인의 고유한 성격을 만든다. ㉣기후가 좋다면 훌륭한 밀레짐(제조년도)이 될 수 있도록 와인의 특성을 완벽하게 보충해준다.
부르고뉴는 대표적 와인 생산지이므로 많은 와인 클럽도 존재한다. 와인 클럽은 와인을 소개하고 전 세계 와인 애호가의 열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포도 재배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협회를 말한다. 클럽의 성공은 부르고뉴의 훌륭한 와인과 떼루와의 특성이 가득한 음식과 함께 재미있고 따뜻한 모임을 가졌던 전통적인 연회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와인 클럽들이 있지만 와인 연합회 중 가장 유명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따뜨 방 기사”클럽만 조사해 보았다. 이 단체는 시또 수도회 신부들이 만든 유서 깊은 샤또 뒤 끌로 드 부조에서 매년 많은 모임을 가진다. 샤또 뒤 끌로 드 부조는 1791년까지 시또 수도원의 소유였다가 1793년 1월 17일 국유화되었고 그 이후 팔려서 여러 소유자를 거쳐 따뜨 방 기사 클럽이 소유하게 되었다. 기사 클럽은 샤또를 잘 유지하고 완전하게 복원하여 잘 이용하고 있다. 샤또에서 열리는 모임은 모두 주목할 만한 것들이다. 이 모임은 전 세계의 품위 있는 각계 인사를 즐겁게 하고 매혹시키면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의식, 유머러스한 연설, 간간이 울려 퍼지는 카데 드 부르고뉴 악단의 반주로 부르는 노래들, 라블레와 몰리에르에서 영감을 받은 연설문 등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잔이 오고가는 가운데 항상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면서 향연은 절대 품위를 떨어트리지 않는다. 몇몇 집회는 전통적인 와인 축제에 더 가깝다. 예를 들어 생 방상 축제, 수확 축제, 영광의 삼대 축제 같은 행사들이 이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부르고뉴 지방에서 열리는 와인축제에 대해서 조사했다. 부르고뉴의 거의 모든 와인 생산 지역은 포도밭과 와인에서 영감을 얻은 풍성한 민속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부르고뉴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흥에 겨운 아이들’의 부르고뉴는 아주 특별하게 여흥과 메아리가 울려 퍼지는 기쁨과 축제를 매년 ‘위대한 부르고뉴 와인’에 바친다. 축제는 항상 열정적인 와인 애호가들로 넘친다. 그럼 와인 축제 중 ‘부르고뉴의 영광스러운 3대 행사’라고 불리는 3가지 축제를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는 부르고뉴에서 행해지는 와인 축제 중 가장 유명하고 전통적인 ‘오스피스 드 본 와인경매‘이다. 이 축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본에 있는 오뗄 듀 와 바로 그 앞에 있는 전람회장에서 열린다. 이날은 관대한 기부자들이 기증한 여러 포도밭에서 생산된 새 와인이 경매로 판매된다. 오스피스 포도밭은 약 60헥타르이다. 대부분은 코트 드 본에 펼쳐져 있고, 2개의 코트 드 뉘 그랑 크뤼인 마지 샹베르땅, 끌로 드라 로슈를 가지고 있다. 와인 생산은 다른 A.O.C와인 생산과 똑같은 규칙을 따른다. 그러나 오스피스 와인의 라벨에는 ‘오스피스 드 본’이라는 문구와 기부자 이름을 넣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선 경매인 이 행사는 매해 150만 유로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경매에서 얻은 수익은 병든 자, 노인,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병원 설비를 현대화하는 데 쓰인다. 또한 병원 설비를 갖춘 양로원 경영, 오래된 박물관 건물 보수, 양조장 장비를 설치하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본의 와인 경매는 여러 가지 다른 행사들과 함께 이루어진다. 일반 부르고뉴 와인 전시, 꺄브에서 하는 시음회, 본 시내 곳곳에 활기로 가득 찬 행사 행렬들이 이어진다. 이 행사는 오뗄 듀 내의 오래된 연회장에서 열리는 대연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두 번째는 ‘라 폴레 드 뫼르소’이다. 부르고뉴 고급 화이트 와인의 중심지인 뫼르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전부터 포도 수확이 끝났음을 알리는 표시로 포도원 주인과 포도 수확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이 같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겼던 잔치인 ‘라 폴레’를 기려 부활시켰다. 현재 이 축제에는 친목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항상 오스피스 드 본 와인 경매가 끝난 다음 날 월요일 점심에 열린다.
식사에 초대된 사람들은 저마다 마실 와인을 준비해오는데 어떤 해에는 1제곱미터에 12병이 넘게 준비된 적도 있다. 식사 도중 시적 감흥을 읊거나 부르고뉴식 유머를 주고받기도 한다. 매해 프랑스 전원생활에 관한 최고 작품을 뽑아 문학상을 수여하는데 100병의 뫼르소 와인을 부상으로 선물한다. 몇 년 전부터는 지방색을 띤 내용이 들어 있지 않더라도 작가의 전체 작품의 명성이 높다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 번째로 ‘레 생 방상’이 있다. 와인 축제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생 방상 투르낭트이고 따뜨 방 기사 클럽에서 후원한다. 포도 재배농의 수호신인 생 방상을 기리는 이 축제는 1월 22일 이후 첫 번째 토요일에 이루어진다. 행사 장소는 해마다 부르고뉴 와인 생산지중 한 마을을 선택하는데 보졸레는 고유 행사들이 있기 때문에 제외된다.
각계 인사들은 위원회의 주도로 생 방상을 기리는 미사를 치르는 것을 비롯하여 행사를 주관하는 마을에 들러 성대한 연회에 참석한다. 행사를 맡은 마을에서는 여러 가지 의식이 끝난 후 연회를 마련한다. 대부분 포도 생산 마을은 수호신을 기리는 지역 행사를 기회로 친구나 손님들을 초대한다. 이런 행사 중에는 지역 단위의 규모도 있으며, 대중들이 참석할 수 있는 행사 또한 있다.
지금까지 전체적으로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여러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렇게 조사를 하다보니 프랑스의 파리가 관광지로서 무척 유명하지만 이런 와인생산지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붐비는 것보다 여유롭고 느긋한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너무나 흥미로운 여행지인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부르고뉴 지방에 꼭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다. 그리고 여러 생산지를 들러 좋은 와인을 시음할수 있는 기회또한 꼭 가져보고 싶다.
부르고뉴는 대표적 와인 생산지이므로 많은 와인 클럽도 존재한다. 와인 클럽은 와인을 소개하고 전 세계 와인 애호가의 열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포도 재배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협회를 말한다. 클럽의 성공은 부르고뉴의 훌륭한 와인과 떼루와의 특성이 가득한 음식과 함께 재미있고 따뜻한 모임을 가졌던 전통적인 연회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와인 클럽들이 있지만 와인 연합회 중 가장 유명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따뜨 방 기사”클럽만 조사해 보았다. 이 단체는 시또 수도회 신부들이 만든 유서 깊은 샤또 뒤 끌로 드 부조에서 매년 많은 모임을 가진다. 샤또 뒤 끌로 드 부조는 1791년까지 시또 수도원의 소유였다가 1793년 1월 17일 국유화되었고 그 이후 팔려서 여러 소유자를 거쳐 따뜨 방 기사 클럽이 소유하게 되었다. 기사 클럽은 샤또를 잘 유지하고 완전하게 복원하여 잘 이용하고 있다. 샤또에서 열리는 모임은 모두 주목할 만한 것들이다. 이 모임은 전 세계의 품위 있는 각계 인사를 즐겁게 하고 매혹시키면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의식, 유머러스한 연설, 간간이 울려 퍼지는 카데 드 부르고뉴 악단의 반주로 부르는 노래들, 라블레와 몰리에르에서 영감을 받은 연설문 등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잔이 오고가는 가운데 항상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면서 향연은 절대 품위를 떨어트리지 않는다. 몇몇 집회는 전통적인 와인 축제에 더 가깝다. 예를 들어 생 방상 축제, 수확 축제, 영광의 삼대 축제 같은 행사들이 이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부르고뉴 지방에서 열리는 와인축제에 대해서 조사했다. 부르고뉴의 거의 모든 와인 생산 지역은 포도밭과 와인에서 영감을 얻은 풍성한 민속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부르고뉴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흥에 겨운 아이들’의 부르고뉴는 아주 특별하게 여흥과 메아리가 울려 퍼지는 기쁨과 축제를 매년 ‘위대한 부르고뉴 와인’에 바친다. 축제는 항상 열정적인 와인 애호가들로 넘친다. 그럼 와인 축제 중 ‘부르고뉴의 영광스러운 3대 행사’라고 불리는 3가지 축제를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는 부르고뉴에서 행해지는 와인 축제 중 가장 유명하고 전통적인 ‘오스피스 드 본 와인경매‘이다. 이 축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본에 있는 오뗄 듀 와 바로 그 앞에 있는 전람회장에서 열린다. 이날은 관대한 기부자들이 기증한 여러 포도밭에서 생산된 새 와인이 경매로 판매된다. 오스피스 포도밭은 약 60헥타르이다. 대부분은 코트 드 본에 펼쳐져 있고, 2개의 코트 드 뉘 그랑 크뤼인 마지 샹베르땅, 끌로 드라 로슈를 가지고 있다. 와인 생산은 다른 A.O.C와인 생산과 똑같은 규칙을 따른다. 그러나 오스피스 와인의 라벨에는 ‘오스피스 드 본’이라는 문구와 기부자 이름을 넣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선 경매인 이 행사는 매해 150만 유로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경매에서 얻은 수익은 병든 자, 노인,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병원 설비를 현대화하는 데 쓰인다. 또한 병원 설비를 갖춘 양로원 경영, 오래된 박물관 건물 보수, 양조장 장비를 설치하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본의 와인 경매는 여러 가지 다른 행사들과 함께 이루어진다. 일반 부르고뉴 와인 전시, 꺄브에서 하는 시음회, 본 시내 곳곳에 활기로 가득 찬 행사 행렬들이 이어진다. 이 행사는 오뗄 듀 내의 오래된 연회장에서 열리는 대연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두 번째는 ‘라 폴레 드 뫼르소’이다. 부르고뉴 고급 화이트 와인의 중심지인 뫼르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전부터 포도 수확이 끝났음을 알리는 표시로 포도원 주인과 포도 수확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이 같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겼던 잔치인 ‘라 폴레’를 기려 부활시켰다. 현재 이 축제에는 친목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항상 오스피스 드 본 와인 경매가 끝난 다음 날 월요일 점심에 열린다.
식사에 초대된 사람들은 저마다 마실 와인을 준비해오는데 어떤 해에는 1제곱미터에 12병이 넘게 준비된 적도 있다. 식사 도중 시적 감흥을 읊거나 부르고뉴식 유머를 주고받기도 한다. 매해 프랑스 전원생활에 관한 최고 작품을 뽑아 문학상을 수여하는데 100병의 뫼르소 와인을 부상으로 선물한다. 몇 년 전부터는 지방색을 띤 내용이 들어 있지 않더라도 작가의 전체 작품의 명성이 높다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 번째로 ‘레 생 방상’이 있다. 와인 축제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생 방상 투르낭트이고 따뜨 방 기사 클럽에서 후원한다. 포도 재배농의 수호신인 생 방상을 기리는 이 축제는 1월 22일 이후 첫 번째 토요일에 이루어진다. 행사 장소는 해마다 부르고뉴 와인 생산지중 한 마을을 선택하는데 보졸레는 고유 행사들이 있기 때문에 제외된다.
각계 인사들은 위원회의 주도로 생 방상을 기리는 미사를 치르는 것을 비롯하여 행사를 주관하는 마을에 들러 성대한 연회에 참석한다. 행사를 맡은 마을에서는 여러 가지 의식이 끝난 후 연회를 마련한다. 대부분 포도 생산 마을은 수호신을 기리는 지역 행사를 기회로 친구나 손님들을 초대한다. 이런 행사 중에는 지역 단위의 규모도 있으며, 대중들이 참석할 수 있는 행사 또한 있다.
지금까지 전체적으로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여러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렇게 조사를 하다보니 프랑스의 파리가 관광지로서 무척 유명하지만 이런 와인생산지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붐비는 것보다 여유롭고 느긋한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너무나 흥미로운 여행지인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부르고뉴 지방에 꼭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다. 그리고 여러 생산지를 들러 좋은 와인을 시음할수 있는 기회또한 꼭 가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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