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에 관한 짧은 에세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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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유주의에 관한 짧은 에세이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
-자유주의 아리러니스트
: 고통이 장차 감소될 것이며,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에 의해 굴욕당하는 일이 멈추게 되리라는 스스로의 희망을 근거없는 우연한 소망 속에 포함시키는 사람들.
-민주주의 사회가 전제주의 사회보다 우월한 이유는 그들이 합리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회들이 덜 잔인하기 때문이다.
자유주의 사회에서만이 아이러니스트들이 자유롭게 의심하고 재 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주의를 옹호한다.
⇒자유주의 사회란 힘이 아니라 설득에 의해서, 혁명이 아니라 개혁에 의해서, 새로운 실행을 암시하는 다른 실행들과 현재의 언어적 실행 간의 자유롭고도 개방된 만남에 의해서 그 이념이 달성될 수 있는 사회.
4.자유주의 형이상학자와 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
(1)자유주의 형이상학자
: 어떤 명제들의 진리성을 지향하고, 지식인 문화가 그들 이론의 중심이며 지신인의 과제를 어떤 큰 주제에 고나한 참된 명제들로써 자유주의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
(2)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
: 진리가 아니라 특정한 종류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문예를 문화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지식인의 과제를 개인이 공동체에서 생활을 하는 도안 상상력을 통해 상이하고 미시적인 것들을 깨닫고 서술하는 재주를 늘리는 일이라고 보는 사람들.
-하버마스를 대화를 통해 어떤 보편적인 것을 찾고 이성을 신뢰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형이상학자로 간주.
⇒형이상학자들이 자유주의의 정치적 자유가 인간적인 것에 관한 보편적인 모종의 합의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반면, 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들은 그러한 자유들은 그것들 자체가 바람직하다는 것 이상의 더 기본적인 어떤 주제에 대한 합의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 결과가 무엇이건 간에 이들은 자유로운 토론의 결과를 진리이며 선이라고 부를 것이라는 널리 공유된 확신이 있다고 말함.
<자유로운 토론>
-자유로운 토론이란 단순히 언론ㆍ사법ㆍ선거ㆍ대학 등이 자유롭고 사회적 유동성이 빈번하고 바르며, 문자해독이 보편화되고, 고급교육이 공통적으로 이루어지며, 평화와 부가 우리로 하여금 많은 상이한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귿르이 말한 바를 생각하는데 필요한 여가를 가능하게 해줄 때 진행되는 것.
⇒활발한 토론이 사회에 곳곳에서 끊임없이 형성되고 진행되는 것을 의미.
-롤즈와 같이 자유주의를 위한 사회적 인간관 따위를 전제할 필요가 없다.
자유주의 사회에 거주하는 구성원들을 묶어주는 인권, 인간을 위한 선, 합리성, 공유된 이간적인 보편적 목적 거부
⇒단순히 자유주의 사회가 개인에게 자아창조 기회를 부여하고 안정된 평화와 더 많은 부, 부르주아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것 이상의 합의를 할 필요가 없다.
5.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의 연대성: 고통과 굴욕에 대한 감수성
-아이러니스트를 나머지 인류와 통합시켜 주는 매개체는 공통의 언어가 아닌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다.
(인간만이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종류의 고통: 굴욕에 대한 감수성)
-고통과 굴욕의 감수성은 기존의 보편과는 구별되는 또 다른 공통적인 것.
①기존의 보편: 어떤 이상의 공통된 힘에서 파생.
경험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닌 순전히 사고의 힘에서 솟아나는 것.
②로티의 공통적인 굴욕: 인간이 역사를 통해 얻은 경험과 이에 대한 재서술에서 생겨난 어떤 감성적인 느낌.
<우리의식>
-당하고 싶지 않은 굴욕에서 비롯되는 고통에 대한 아이러니스트들의 공통된 감수성.
(인간적인 느낌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서 생겨난 감성적인 보편적 토대)
미시적 단위의 우리의식의 확장이 아이러니스트들 사이에서 진정한 연대성을 이룰 수 있다.
<거시가 아닌 미시>
-사회의 정의에 대한 문제도 미시적 단위에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이 나와 관계없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들 중의 한 사람’이란 느낌이 있어야 사회 정의에 대한 갈등도 심각해 질 수 있다.
로티는 나와 내 주변의 우리와 관련된 미시적 이유들이 존재할 때 우리가 더욱 잘 연대할 수 있고 사회정의를 잘 고려할 수 있다.
<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들의 특징>
①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들은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통합시키려 하지 않고 명확하게 구분.
②이들은 사적 영역에서는 언어의 재서술인 ‘문예비평’을 통해 자아창조를 하고, 공적 영역에서는 고통과 굴욕에 대한 감수성을 통해 이웃과 연대.
(이 두가지는 모두 중요하지만 양자는 구별되는 것으로 동일시하지 않음)
6.두 가지 가능한 반론에 대한 로티의 입장
1.만일 우리의 공적인 것을 이야기함에 있어 아이러니즘이 형이상학을 대체시킨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가?
(=공적인 영역 전반에 걸쳐 아이러니스트들의 발상이 유포되어 도덕성과 합리성, 인간존재의 본성을 부정하는 반형이상학적이고 반본질주의적 견해가 일반적으로 채용되면 자유주의 사회가 약화되고 근본적으로 완전히 무너질 것)
①역사적으로 형이상학이 없다고 해서 자유주의가 위험해 처하지는 않았다.(오히려 더 신장됐다.)
2.로티가 옹호하는 공적ㆍ사적 영역 간의 구분이 명확히 작동하지 않을 것.
(=어느 누구도 자신을 사적인 자아창조자와 공적인 자유주의자로 나눌 수 없으며 동일한 사람이 어떤 때에는 니체이면서 어떤 때에는 밀이 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사적 영역에서는 니체의 주장처럼 타인과의 관계에 상관없이 자아창조에 몰두하다가 공적영역에서는 미의 주장처럼 타인들과의 협동과 연대 속에서 자신들의 삶의 위치를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이러니스트들에겐 자유주의자가 되기엔 부적절한 무언가가 있다.)
아이러니스트들은 분명 언어에 대한 존경과 보호를 통해 자아 창조에 몰두하지만, 잔인성으로부터 오는 고통과 굴욕에 대한 감수성을 통해 인간존재들에게 고통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 책임감이 인간에게는 언어와는 독립적으로 보호받을 무엇인가가 있다고 ㅅ애각하게 만들어 준다. 이 긴장관계를 적절히 이해할 때 마침내 아이러니스트들은 자유주의자가 된다.
7.우연한 자아로부터 우연한 언어, 우연한 연대까지
-포스트 모던 자유주의는 자유주의에서 나타나는 뿌리 깊은 형이상학적 요구에 대한 치유를 목표로 함.
자유주의 사회의 근간이 되어온 계몽주의적 합리주의의 어휘가 사라질
  • 가격3,000
  • 페이지수47페이지
  • 등록일2011.03.29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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