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성경적(성서적) 리더십(리더쉽)
1. 성경적 리더십의 동기
2. 성경적 리더십의 방법
3. 성경적 리더십의 목표
4. 성경적 리더십의 특성
Ⅲ. 생명의 성경적(성서적) 이해
1. 하이임 !yYij`(chayyim)(하이의 복수)
2. 네폐슈-vp 3. 조-에-zwh
4. 프수케- yuChv(psuche)
Ⅳ. 독서치료의 성경적(성서적) 근거
Ⅴ. 죄와 형벌의 성경적(성서적) 개념
Ⅵ. 전래동화의 성경적(성서적) 요소
1. 선과 악의 대비
2. 인물의 유형
3. 결말의 구성
Ⅶ. 대학채플에서 구원초청에 대한 성경적(성서적) 배경
1. 구약에서의 배경
2. 신약에서의 배경
3. 역사적인 배경
참고문헌
Ⅱ. 성경적(성서적) 리더십(리더쉽)
1. 성경적 리더십의 동기
2. 성경적 리더십의 방법
3. 성경적 리더십의 목표
4. 성경적 리더십의 특성
Ⅲ. 생명의 성경적(성서적) 이해
1. 하이임 !yYij`(chayyim)(하이의 복수)
2. 네폐슈-vp 3. 조-에-zwh
4. 프수케- yuChv(psuche)
Ⅳ. 독서치료의 성경적(성서적) 근거
Ⅴ. 죄와 형벌의 성경적(성서적) 개념
Ⅵ. 전래동화의 성경적(성서적) 요소
1. 선과 악의 대비
2. 인물의 유형
3. 결말의 구성
Ⅶ. 대학채플에서 구원초청에 대한 성경적(성서적) 배경
1. 구약에서의 배경
2. 신약에서의 배경
3. 역사적인 배경
참고문헌
본문내용
. 마태복음 5장에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하여 조목조목 재해석해 주신다.
예수께서 성경을 해석하는 원리는 무엇이었을까? 마태복음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는데 예수께서는 신앙적인 맥락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서사적 맥락을 올바로 짚으시면서 성경을 해석하셨다. 신앙적 맥락이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가르치시는 데서 볼 수 있다. 역사적 맥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과 그 언약의 성취라는 맥락을 의미한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역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하고 실천하셨다. 그리고 서사적 맥락에서 글을 이해하는 것은 책 한 권을 횡으로 꿰뚫어 보고 중심생각을 파악하는 것이다. 실로 예수께서는 수 십 권의 구약 성경을 단 두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으셨다.
독서에서는 문맹(文盲)과 비문해자(非文解者)를 구별된 개념으로 사용한다. 전자는 문자 자체의 의미를 해독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후자는 글을 읽고 저자가 말하는 바 핵심 내용을 한 두 문장으로 요약해 내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공교육에 힘입어 우리나라에 문맹은 거의 없으나 비문해자는 허다하게 많다고 본다. 책 한 권을 읽고 중심생각을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인생의 주제를 파악하고 시대의 주제를 파악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여 꿈과 덕과 실력을 갖춘 탁월한 인재가 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는가?
예수께서 직접 책을 쓰시지는 않았지만 그분은 탁월한 교사이셨다. 그는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서 백성들에게 가르치셨다. 얼마나 가르치시는데 몰두하셨는지 엠마오 도상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에 수용하지 못하는 두 제자에게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풀어서 가르치는 모습을 통해서 엿 볼 수 있다. 예수께서는 그냥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실 수도 있었지만 책을 풀어 설명하는 방법을 택하셨다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만 닮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역하시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왜 책을 사용하셨을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독서가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탁월한 방법이라는 점은 확실해 진 셈이다.
예수께서 탁월한 독자라는 점은 책을 몸으로 읽어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성경말씀을 밥벌이로 사용하시지 않았다. 성경말씀에 헌신하셨다. 그 말씀이 자신의 인격과 삶과 관계와 공동체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사셨다. 책을 몸으로 읽으신 것이다. 독서의 가장 높은 경지는 몸으로 읽어내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계획이 담긴 성경책은 우리의 몸으로 읽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 구절 한 구절 말씀이 우리의 피와 살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상담에서 건강을 보는 관점은 병리학적 모델이 중심을 이루었다. 이는 프로이드를 중심 한 정신분석학파의 심대한 영향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강과 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다. 인간을 볼 때 문제라는 치우친 관점에서 보지 않고 전인적인 관점에서 보기시작 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여기 문제 아동이 있다고 하자. 정신분석적으로 접근하는 상담자는 틀림없이 내담자의 유아기에 받았을 법한 깊은 상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현대 상담은 문제를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어서 문제되는 원인이나 상황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내담자가 가진 보호요인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강화함으로써 문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소경 된 사람을 둘러싸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하는 대목이 나온다. 제자들은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 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요9:2)라고 묻는다. 장애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는 전형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질문 자체를 거부하시고 부모의 죄도 아니고 자기의 죄도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경 되었다”라고 해석하신다. 이는 질병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다.
성경에서 회복은 전인적인 차원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시각의 변화이요 삶의 태도의 전환이며 또한 정서와 하나님과 사람자연과의 관계적 변화를 수반한다. 그런데 이모든 변화의 표준은 무엇일까? 바로 성경말씀에 기록된 하나님과 신자들이 맺은 언약의 말씀이다. 따라서 성경말씀이 올바로 읽혀지는 곳에 반드시 치료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한 영적 원리이며 하나님께서 그토록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까닭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Ⅴ. 죄와 형벌의 성경적(성서적) 개념
罪(sin)와 犯罪(crime)는 개념이 다르다. 죄란 종교적 도덕적인 규례를 위반하는 것이고 범죄는 실정법의 질서를 위반한 경우이다. 죄는 범죄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종교적, 도덕적 실정법적인 일체의 내용을 위반하는 것이고, 범죄는 실정법 중에서도 형법질서를 위반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수가 보편적이다. 종교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죄를 지으면 이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되는데 특별히 형법질서를 위반한 경우는 형벌을 받게 된다.
성경에는 죄와 형벌이란 용어들이 다 쓰이지만 대체로 죄의 개념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약성경은 기독교적 질서인 율법에 대해 많은 규정들이 있는데 특히 모세가 기록한 5경에는 기독교적의식에 입각한 죄와 실정법적인 재판에 관한 규례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았다는 10계명이 율법의 근본을 이루고 있다. 10계명의 사상적 배경에 대해서는 논의가 많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의 민족적 고유전통에 기인한 법규로 보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십계명이 당시나 그 이전 중동지역 각국의 법사상과 동떨어진 독특한 규례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우연히 비슷한 것일 뿐 그들의 고유한 법적 관행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선대인 B.C 2000년경 아무르인의 국가인 고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왕의 법전에서와 같이 이스라엘의 계약법도 그 정신이 동해복수적인 탈리오의 법칙(Lex Talions)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출애굽기 21장 22-25절에서는 먼저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밴 여인을 다치게 하여 낙태케 했으나 그 여인에게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에
예수께서 성경을 해석하는 원리는 무엇이었을까? 마태복음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는데 예수께서는 신앙적인 맥락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서사적 맥락을 올바로 짚으시면서 성경을 해석하셨다. 신앙적 맥락이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가르치시는 데서 볼 수 있다. 역사적 맥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과 그 언약의 성취라는 맥락을 의미한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역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하고 실천하셨다. 그리고 서사적 맥락에서 글을 이해하는 것은 책 한 권을 횡으로 꿰뚫어 보고 중심생각을 파악하는 것이다. 실로 예수께서는 수 십 권의 구약 성경을 단 두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으셨다.
독서에서는 문맹(文盲)과 비문해자(非文解者)를 구별된 개념으로 사용한다. 전자는 문자 자체의 의미를 해독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후자는 글을 읽고 저자가 말하는 바 핵심 내용을 한 두 문장으로 요약해 내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공교육에 힘입어 우리나라에 문맹은 거의 없으나 비문해자는 허다하게 많다고 본다. 책 한 권을 읽고 중심생각을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인생의 주제를 파악하고 시대의 주제를 파악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여 꿈과 덕과 실력을 갖춘 탁월한 인재가 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는가?
예수께서 직접 책을 쓰시지는 않았지만 그분은 탁월한 교사이셨다. 그는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서 백성들에게 가르치셨다. 얼마나 가르치시는데 몰두하셨는지 엠마오 도상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에 수용하지 못하는 두 제자에게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풀어서 가르치는 모습을 통해서 엿 볼 수 있다. 예수께서는 그냥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실 수도 있었지만 책을 풀어 설명하는 방법을 택하셨다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만 닮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역하시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왜 책을 사용하셨을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독서가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탁월한 방법이라는 점은 확실해 진 셈이다.
예수께서 탁월한 독자라는 점은 책을 몸으로 읽어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성경말씀을 밥벌이로 사용하시지 않았다. 성경말씀에 헌신하셨다. 그 말씀이 자신의 인격과 삶과 관계와 공동체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사셨다. 책을 몸으로 읽으신 것이다. 독서의 가장 높은 경지는 몸으로 읽어내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계획이 담긴 성경책은 우리의 몸으로 읽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 구절 한 구절 말씀이 우리의 피와 살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상담에서 건강을 보는 관점은 병리학적 모델이 중심을 이루었다. 이는 프로이드를 중심 한 정신분석학파의 심대한 영향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강과 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다. 인간을 볼 때 문제라는 치우친 관점에서 보지 않고 전인적인 관점에서 보기시작 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여기 문제 아동이 있다고 하자. 정신분석적으로 접근하는 상담자는 틀림없이 내담자의 유아기에 받았을 법한 깊은 상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현대 상담은 문제를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어서 문제되는 원인이나 상황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내담자가 가진 보호요인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강화함으로써 문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소경 된 사람을 둘러싸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하는 대목이 나온다. 제자들은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 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요9:2)라고 묻는다. 장애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는 전형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질문 자체를 거부하시고 부모의 죄도 아니고 자기의 죄도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경 되었다”라고 해석하신다. 이는 질병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다.
성경에서 회복은 전인적인 차원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시각의 변화이요 삶의 태도의 전환이며 또한 정서와 하나님과 사람자연과의 관계적 변화를 수반한다. 그런데 이모든 변화의 표준은 무엇일까? 바로 성경말씀에 기록된 하나님과 신자들이 맺은 언약의 말씀이다. 따라서 성경말씀이 올바로 읽혀지는 곳에 반드시 치료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한 영적 원리이며 하나님께서 그토록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까닭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Ⅴ. 죄와 형벌의 성경적(성서적) 개념
罪(sin)와 犯罪(crime)는 개념이 다르다. 죄란 종교적 도덕적인 규례를 위반하는 것이고 범죄는 실정법의 질서를 위반한 경우이다. 죄는 범죄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종교적, 도덕적 실정법적인 일체의 내용을 위반하는 것이고, 범죄는 실정법 중에서도 형법질서를 위반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수가 보편적이다. 종교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죄를 지으면 이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되는데 특별히 형법질서를 위반한 경우는 형벌을 받게 된다.
성경에는 죄와 형벌이란 용어들이 다 쓰이지만 대체로 죄의 개념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약성경은 기독교적 질서인 율법에 대해 많은 규정들이 있는데 특히 모세가 기록한 5경에는 기독교적의식에 입각한 죄와 실정법적인 재판에 관한 규례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았다는 10계명이 율법의 근본을 이루고 있다. 10계명의 사상적 배경에 대해서는 논의가 많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의 민족적 고유전통에 기인한 법규로 보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십계명이 당시나 그 이전 중동지역 각국의 법사상과 동떨어진 독특한 규례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우연히 비슷한 것일 뿐 그들의 고유한 법적 관행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선대인 B.C 2000년경 아무르인의 국가인 고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왕의 법전에서와 같이 이스라엘의 계약법도 그 정신이 동해복수적인 탈리오의 법칙(Lex Talions)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출애굽기 21장 22-25절에서는 먼저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밴 여인을 다치게 하여 낙태케 했으나 그 여인에게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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