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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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술의 역사
Ⅱ. 본론
1. 조선시대 술의 종류와 제조법
1)종류와 제조법
2)술도구
2. 조선시대의 주당
3. 술의 폐단/금제
1)술의 폐단
2)술의 금제(금주령)
4. 주도
1)주도
2)숙취해소
Ⅲ. 결론

본문내용

것을 인간이 먹어보고 맛이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는데 이 술을 원주(猿酒)라고 한다. 수렵, 채취시대의 술은 과실주였고,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젖술(乳酒)이 만들어졌다. 곡물을 원료로 하는 곡주는 농경시대에 들어와서야 탄생했다. 청주나 맥주와 같은 곡류 양조주 탁주·약주·청주·맥주 등 곡류를 원료로 당화시켜서 발효시킨 술 및 포도·사과 등 당분이 있는 것을 그대로 발효시켜 만든 술
는 정착농경이 시작되어 녹말을 당화시키는 기법 녹말을 분해하여 당분으로 변화시키는 방법. 밥을 씹어서 당분으로 분해시켜 뱉어낸 다음에 술을 만들기도 함
이 개발된 후에야 가능했다. 소주나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는 가장 후대에 와서 제조된 술이다.
우리나라 역시 상고시대 이전에는 과실주를 마셨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삼국시대에 이르러 그 제조법이 상당히 발달하였음을 문헌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삼국시대에 고구려를 보면 무천·영고·동맹 등 제천행사에서 \'주야음주가무\'하였다는<三國志-魏志東夷傳>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는 훌륭한 술과 앞선 장 담그기 기술이 발달했다. 이 때 이미 술누룩 주국(酒鞠)과 곡아(穀芽)로 술을 빚는 방법이 완성되었고 430년경에 북위의 산동태수 가사협이 지은 <제민요술(齊民要術)> 중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합 농업기술서. 전10권으로 6세기 전반에 간행하였다
에 고구려의 주조 기술을 규명하는데 실로 중요한 자료이다. 고려시대가 되면 중국의 송·원나라와 빈번한 교류로 인하여 송·원시대의 양조법이 거의 도입되었으며, 양조기술의 종류가 심화되었고 사원에서는 오늘날의 여관업을 겸하여 술을 빚어 팔기도 했다. 한편 궁중의 양온서 궁중에서 술을 빚던 관청, 후에 장례서, 사온서로 명칭이 바뀜
라는 부서에서 국가의식용 술을 빚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고려시대에 비로소 燒酒가 전래되었는데, 소주가 우리 문헌에 처음 보이기는 <高麗史>列傳 최영전인데 그 내용이 “최장군이 하도 소주를 즐겨 燒酒徒(소주도)라 하였다.”는 구절에서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술의 분류적 고찰, 이양순, 1986, 한국조리 과학회지
??? 소주는 원이 回回人 回人이라고도 하며 아라비아인을 동양에서 칭하는 말
에게서 수입한 것으로 “아레끼”라고 하는데 이것은 아라비아 어로 alcohol을 의미하는 말이며 <本草網目)>에 의하면 원나라 때 아라비아와 원, 만주를 거쳐 들어온 것이다. 또한 고려시대는 우리나라 술의 3대 분류인 탁주, 약주, 소주의 기본형태가 완성된 시대이다.
Ⅱ. 본론
1. 조선시대 술의 종류와 제조법
1)종류와 제조법
술의 제조에 있어서 누룩, 술밑, 술의 3가지 만드는 법은 술빚기의 기본이다.
-누룩 만드는 법(밀 5홉, 반죽될 만큼의 물)
㉠밀을 잘 닦아서 정하게 씻어 일은 다음 볕에 바싹 말린다.
㉡맷돌에 굵은 가루로 갈아 냉수로 경단처럼 말랑말랑하게 반죽한다.
㉢반죽한 것을 양푼이나 양자기 같은 그릇에 베헝겊을 펴고 가득 넣은 다음, 헝겊의 네 귀를 모아 잡아 비틀어서 꼭 눌러 놓는다.
㉣방망이로 골고루 쳐서 속속들이 단단히 다져지면 꺼내서 볕에 말려 띄운다. 띄우는 법은 훈훈한 방에 섬이나 짚자리를 깔고 쑥이나 풀을 뜯어다가 짚자리 위에 펴 놓은 다음, 누룩 한 겹, 풀 한 겹 켜켜로 놓고 방문을 꼭 닫아둔다.
㉤누룩이 하얗게 옷이 입혀지면 꺼내어 거풍을 하고 다시 며칠 둔다.
㉥다시 뽀얗게 옷이 입혀지면 속속들이 뜬 것이니 이렇게 충분히 뜬 후 꺼내어 볕에 바싹 말려 보관한다.
-술밑 만드는 법(누룩 1되, 백미 5홉)
㉠백미를 정히 씻어 일어가지고 물에 불려 굵게 빻은 다음 시루에 쪄서 식힌다.
㉡누룩가루를 떡에 잘 썩은 후 물 5홉을 쳐서 반죽하되 숟가락으로 떠서 흘려보아 잘 흘러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다.
㉢반죽을 항아리에 담아 훈훈한 방에 두어 초가을 기후로 나흘쯤 둔다.
㉣성냥불을 켜서 항아리 속에 넣어 불이 꺼지지 않으면 잘된 것이니 찬 곳에 두어 술을 만든다.
-술 만드는 법(찹쌀 2되, 물 1되, 술밑)
㉠찹쌀을 씻어 일어가지고 잘 불려서 지에밥 찹쌀이나 멥쌀을 물에 불려서 시루에 찐 밥. 약밥이나 인절미를 만들거나 술밑으로 쓴다.
을 찐 다음, 밥알을 한 개 한 개 떨어지도록 헤쳐서 식힌다.
㉡만들어 놓은 술밑에 지에밥을 버무려서 물 1되가량 붓고 섞은 다음, 항아리에 담아 꼭 덮어서 바닥은 서늘하고 방공기만 훈훈한 방에 둔다.
㉢사오일쯤 지나서 성냥불을 켜 항아리 속에 넣어 불이 꺼지지 않으면 소쿠리나 용수 다 익은 술독 안에 박아 넣어서 맑은 술을 얻는 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같은 것을 넣어 세워 놓고 그 용수 안에 괴는 물을 국자로 가만히 떠서 정한 항아리에 부어 찬 곳에 두고 쓴다. 이것은 진한 술이니 물을 타서 써도 좋다.
㉣찌끼 찌꺼기의 준말
에는 물 1되를 부어 하루 동안 두었다가 소쿠리에 넣고 술을 떠내는 데 찌끼로 만든 술 중 세 번째 남은 찌끼를 이용한 것이 막걸리이다.
조선시대의 술은 멥쌀찹쌀을 주재료로 하여 빚은 청주(淸酒)와 탁주(濁酒)류, 청주와 탁주를 증류하여 얻은 증류주(蒸溜酒)(燒酒)류, 청주를 빚을 때 과일 화향(花香)초목(草木)을 혼합한 혼합주(混合酒)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청주탁주
①사절주
/멥쌀 1말을 깨끗이 씻어 빻아서 물 4말을 붓고 죽을 쑤어 차게 식혀 누룩가루 4되를 넣는다.
/익거든 멥쌀 3말을 깨끗이 씻어 익게 쪄서 끊인 물 2.5말을 고르게 부어 식거든 술밑에 섞어 넣어 열흘 뒤에 쓴다.
②방문주
/멥쌀 3되를 깨끗이 씻어 빻아서 흰 무리떡 설기떡. 떡에 켜를 두지 않고 쪄내어 무리, 무리병, 혹은 무리떡이라 칭함.
을 찐다.
/끊인 물 3되에 무리를 넣어 죽같이 덩이를 푼 다음 차게 채운다.
/좋은 누룩가루를 마지막으로 넣어 버무려서 항아리를 날씨에 따라 알맞은 방에 덮어 둔다.
/술밑이 흠씬 익어서 묽은 뒤에 멥쌀 1말을 담갔다가 이튿날 일찍 밥을 찌되 주걱으로 뒤적이고 흠씬 찐다.
/끓는 물 1말을 밥에 퍼부어 차게 식힌 후 밀가루 3홉과 함께 술밑에 버무려 단단히 싸매어 훈훈한 방에 둔다.
/세 이레 뒤에 위가 맑거든 따라서 쓴다.
③부의주
/멥쌀 2말로 무리를 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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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0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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