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수면(잠)의 기능
1. 복구 기능
2. 발생학적 기능
3. 인성학적 기능
4. 인지적 기능
5. 감정조절 기능
Ⅲ. 수면(잠)의 주기
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Ⅳ. 수면(잠)의 연구
1. 연구 1
1) 주제
2) 방법
3) 데이타 분석
4) 결과
5) 설명
2. 연구 2
1) 주제
2) 방법
3) 데이터분석
4) 결과
5) 논의
Ⅴ. 수면(잠)과 졸음
Ⅵ. 수면(잠)과 수면내시경
1. 적응증
2. 사용 약제
3. 부작용
4. 검사 과정
Ⅶ. 좋은 수면(잠)
1. 좋은 수면 상태란
2. 좋은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
1)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
2) 잠자기 전 운동은 금물, 가벼운 목욕은 수면에 좋다
3) 배가 고파 잠이 안 온다고 양껏 먹는 것은 금물
4)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5) 면 소재 잠옷을 입는다
6) 내게 맞는 베개를 선택한다
7) 수면을 방해하는 식품은 피한다
참고문헌
Ⅱ. 수면(잠)의 기능
1. 복구 기능
2. 발생학적 기능
3. 인성학적 기능
4. 인지적 기능
5. 감정조절 기능
Ⅲ. 수면(잠)의 주기
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Ⅳ. 수면(잠)의 연구
1. 연구 1
1) 주제
2) 방법
3) 데이타 분석
4) 결과
5) 설명
2. 연구 2
1) 주제
2) 방법
3) 데이터분석
4) 결과
5) 논의
Ⅴ. 수면(잠)과 졸음
Ⅵ. 수면(잠)과 수면내시경
1. 적응증
2. 사용 약제
3. 부작용
4. 검사 과정
Ⅶ. 좋은 수면(잠)
1. 좋은 수면 상태란
2. 좋은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
1)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
2) 잠자기 전 운동은 금물, 가벼운 목욕은 수면에 좋다
3) 배가 고파 잠이 안 온다고 양껏 먹는 것은 금물
4)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5) 면 소재 잠옷을 입는다
6) 내게 맞는 베개를 선택한다
7) 수면을 방해하는 식품은 피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우에 불안감이 증가하여 약제의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midazolam의 비강내 투여(0.2 mg/kg) 또는 경구투여(0.5 mg/kg)로 정맥투여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 부작용
부작용의 빈도는 보고자에 따라 차이가 많은데, 0.03%이하의 사망률을 보고하고 있다. 주로 진정제로 쓰이는 약제의 부작용이 문제가 된다. 부작용의 50% 이상이 심혈관계 합병증이며 주로 진정제의 과량투여, 혈관미주신경성 실신, 그리고 기도폐쇄에 의한다. 기도흡인, 호흡 저하에 의한 저산소증 등도 생길 수 있다. ① 고령, ② 심혈관 질환, 호흡기질환, 간질환 등이 있는 경우, ③ 임산부, ④ 저산소증이 있는 환자(산소 포화도 <90%), ⑤ 쇽 환자, ⑥ 과거 수면 내시경 검사시 부작용이 있었던 경우 등에서는 금하는 것이 좋다. Midazolam이나 diazepam 모두 혈압을 약간 떨어뜨리고 맥박의 증가를 일으키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혈압하강의 정도는 투여된 용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적정량을 투여하면 문제가 없다. Midazolam은 호흡억제효과가 있지만 산소포화도의 저하가 9% 미만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곧 회복되기 때문에 예방적인 산소의 투여는 필요없다. 내시경 삽입 후 3~5분간은 수축기 혈압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는 미리 주지시키고 검사 중 혈압을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4. 검사 과정
(1) 전처치 환자의 병력, 최근의 약물 투여력,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을 확인하고, 혈압, 맥박을 측정한다. 포도당 또는 생리식염수로 정맥을 확보하고, 일반 내시경 검사와 마찬가지로 기포제거제를 먹는다.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환자에서 정맥 확보를 시행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맥 확보에 대한 인식이 낮은데 가급적이면 환자에게 설명을 하고 정맥 확보를 하도록 한다. 좌측 와위에서 마우스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정제를 투여한다.
(2) 내시경 검사 환자의 눈이 저절로 감길 때 검사를 시작한다. 검사 중에는 가능한데로 호흡,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심전도 감시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령의 환자나 심폐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는 산소포화도 감시를 하는 것이 좋다. 검사 전 부정맥이 있거나 심기능의 장애가 있는 환자 그리고 시간이 걸리는 검사가 예견된 노인에서는 심전도 감시가 도움이 된다. 기도 흡인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검사 후 처치 생체징후 및 의식회복을 확인하고 귀가시킨다. 환자가 직접 check list를 기록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 검사과정이나 검사 후 일정기간동안 기억 장애가 있을 수 있다. Midazolam 투여 후 얼마간은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나 기계조작 그리고 자동차 운전 등은 피한다. 안정제의 효과가 지속되어 의식회복이 늦어지면 길항제인 flumazenil을 투여한다.
Ⅶ. 좋은 수면(잠)
1. 좋은 수면 상태란
잠을 잘 자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몇 시간을 자느냐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좋은 수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하루에 평균 7 ~ 8 시간을 자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아무리 바빠도 최소 6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해야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 Plus 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잠을 잘 때 얼마만큼 깊이 자느냐 또한 중요하다. 보통 고양이 잠 & 새우잠 이라 불릴 정도로 살짝 잠드는 건 좋지 않은 습관이다.
다시 말해 깊이 수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2. 좋은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
1)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
매일 밤 양질의 수면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한 스케줄을 지키는 것이다. 매일 아침 일정 시간에 기상하고 주말, 휴일에도 일정한 수면 스케줄을 지키는 것이 좋다.
2) 잠자기 전 운동은 금물, 가벼운 목욕은 수면에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오히려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져 잠을 방해한다. 목욕도 미지근한 물(37~38도)에 20 ~ 30분 정도 담그는 정도가 좋다.
3) 배가 고파 잠이 안 온다고 양껏 먹는 것은 금물
잠들기 바로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잠을 방해하고 위장이 쉬어야 할 시간에 다시 활동하게 되므로 건강에도 좋지 않다. 도저히 배가 고파 잘 수 없을 때에는 탄수화물과 단것을 아주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적어도 1주일에 3일정도 20 ~ 30분씩 걷기, 조깅, 수영 또는 사이클 등 가볍게 운동을 해 주면 신체가 이완되도록 도와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5) 면 소재 잠옷을 입는다
잠자는 동안에는 가벼운 옷이 좋다. 땀이나 분비물 등을 잘 흡수하는 부드러운 면 소재를 선택하고, 되도록 꽉 끼는 브래지어 등을 착용하지 않아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6) 내게 맞는 베개를 선택한다
베개를 베지 않으면 머리가 낮아 피가 머리로 몰리게 돼 숙면을 방해하고, 또 베개가 높으면 어째, 목 근육에 무리가 가서 불편하다. 가장 적절한 높이의 베개는 베고 누웠을 때 자신의 주먹정도 높이로, 베개를 누른 상태에서 6 ~ 7cm가 적당하다.
7) 수면을 방해하는 식품은 피한다
커피, 콜라, 초콜릿,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과 음료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으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잠이 쉽게 들지 못한다. 식전 간단한 술이나 식사 중 소량의 와인은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푹 자고 싶다면 취침 3시간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 불량이나 장내 가스의 원인이 되기 쉬운 피클과 마늘, 향신료를 뿌린 음식도 밤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1. 대한의학협회, 불면증, 여문각, 1986
2. 서수균, 잠 못 이루는 밤의 불청객 불면증, 학지사, 2000
3. 유한평, 불면증 해소법, 서울 : 삼신서적, 1974
4. 정상창차랑, 수면과 뇌 : 사람은 왜 자야 하는가,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1
5. Lavery, Sheila, 김병후 역, 잠의 치유력, 이채, 2003
6. Schmid, P. Bernhard, 정기환 역, 교부학개론, 서울 : 컨콜디아사, 1987
3. 부작용
부작용의 빈도는 보고자에 따라 차이가 많은데, 0.03%이하의 사망률을 보고하고 있다. 주로 진정제로 쓰이는 약제의 부작용이 문제가 된다. 부작용의 50% 이상이 심혈관계 합병증이며 주로 진정제의 과량투여, 혈관미주신경성 실신, 그리고 기도폐쇄에 의한다. 기도흡인, 호흡 저하에 의한 저산소증 등도 생길 수 있다. ① 고령, ② 심혈관 질환, 호흡기질환, 간질환 등이 있는 경우, ③ 임산부, ④ 저산소증이 있는 환자(산소 포화도 <90%), ⑤ 쇽 환자, ⑥ 과거 수면 내시경 검사시 부작용이 있었던 경우 등에서는 금하는 것이 좋다. Midazolam이나 diazepam 모두 혈압을 약간 떨어뜨리고 맥박의 증가를 일으키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혈압하강의 정도는 투여된 용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적정량을 투여하면 문제가 없다. Midazolam은 호흡억제효과가 있지만 산소포화도의 저하가 9% 미만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곧 회복되기 때문에 예방적인 산소의 투여는 필요없다. 내시경 삽입 후 3~5분간은 수축기 혈압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는 미리 주지시키고 검사 중 혈압을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4. 검사 과정
(1) 전처치 환자의 병력, 최근의 약물 투여력,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을 확인하고, 혈압, 맥박을 측정한다. 포도당 또는 생리식염수로 정맥을 확보하고, 일반 내시경 검사와 마찬가지로 기포제거제를 먹는다.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환자에서 정맥 확보를 시행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맥 확보에 대한 인식이 낮은데 가급적이면 환자에게 설명을 하고 정맥 확보를 하도록 한다. 좌측 와위에서 마우스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정제를 투여한다.
(2) 내시경 검사 환자의 눈이 저절로 감길 때 검사를 시작한다. 검사 중에는 가능한데로 호흡,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심전도 감시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령의 환자나 심폐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는 산소포화도 감시를 하는 것이 좋다. 검사 전 부정맥이 있거나 심기능의 장애가 있는 환자 그리고 시간이 걸리는 검사가 예견된 노인에서는 심전도 감시가 도움이 된다. 기도 흡인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검사 후 처치 생체징후 및 의식회복을 확인하고 귀가시킨다. 환자가 직접 check list를 기록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 검사과정이나 검사 후 일정기간동안 기억 장애가 있을 수 있다. Midazolam 투여 후 얼마간은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나 기계조작 그리고 자동차 운전 등은 피한다. 안정제의 효과가 지속되어 의식회복이 늦어지면 길항제인 flumazenil을 투여한다.
Ⅶ. 좋은 수면(잠)
1. 좋은 수면 상태란
잠을 잘 자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몇 시간을 자느냐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좋은 수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하루에 평균 7 ~ 8 시간을 자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아무리 바빠도 최소 6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해야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 Plus 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잠을 잘 때 얼마만큼 깊이 자느냐 또한 중요하다. 보통 고양이 잠 & 새우잠 이라 불릴 정도로 살짝 잠드는 건 좋지 않은 습관이다.
다시 말해 깊이 수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2. 좋은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
1)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
매일 밤 양질의 수면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한 스케줄을 지키는 것이다. 매일 아침 일정 시간에 기상하고 주말, 휴일에도 일정한 수면 스케줄을 지키는 것이 좋다.
2) 잠자기 전 운동은 금물, 가벼운 목욕은 수면에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오히려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져 잠을 방해한다. 목욕도 미지근한 물(37~38도)에 20 ~ 30분 정도 담그는 정도가 좋다.
3) 배가 고파 잠이 안 온다고 양껏 먹는 것은 금물
잠들기 바로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잠을 방해하고 위장이 쉬어야 할 시간에 다시 활동하게 되므로 건강에도 좋지 않다. 도저히 배가 고파 잘 수 없을 때에는 탄수화물과 단것을 아주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적어도 1주일에 3일정도 20 ~ 30분씩 걷기, 조깅, 수영 또는 사이클 등 가볍게 운동을 해 주면 신체가 이완되도록 도와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5) 면 소재 잠옷을 입는다
잠자는 동안에는 가벼운 옷이 좋다. 땀이나 분비물 등을 잘 흡수하는 부드러운 면 소재를 선택하고, 되도록 꽉 끼는 브래지어 등을 착용하지 않아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6) 내게 맞는 베개를 선택한다
베개를 베지 않으면 머리가 낮아 피가 머리로 몰리게 돼 숙면을 방해하고, 또 베개가 높으면 어째, 목 근육에 무리가 가서 불편하다. 가장 적절한 높이의 베개는 베고 누웠을 때 자신의 주먹정도 높이로, 베개를 누른 상태에서 6 ~ 7cm가 적당하다.
7) 수면을 방해하는 식품은 피한다
커피, 콜라, 초콜릿,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과 음료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으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잠이 쉽게 들지 못한다. 식전 간단한 술이나 식사 중 소량의 와인은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푹 자고 싶다면 취침 3시간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 불량이나 장내 가스의 원인이 되기 쉬운 피클과 마늘, 향신료를 뿌린 음식도 밤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1. 대한의학협회, 불면증, 여문각, 1986
2. 서수균, 잠 못 이루는 밤의 불청객 불면증, 학지사, 2000
3. 유한평, 불면증 해소법, 서울 : 삼신서적, 1974
4. 정상창차랑, 수면과 뇌 : 사람은 왜 자야 하는가,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1
5. Lavery, Sheila, 김병후 역, 잠의 치유력, 이채, 2003
6. Schmid, P. Bernhard, 정기환 역, 교부학개론, 서울 : 컨콜디아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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