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특징
1. 교육적 인간상에 나타난 특징
2. 구성적 특징
Ⅲ.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목표
Ⅳ.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Ⅴ.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개정 내용
1. 기본 생활습관 형성과 기초 교육의 충실
1)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
2) 기본 생활습관 형성 교육의 강화
2. 재량활동의 확대와 자율․재량권의 부여
1) 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 및 범교과 학습 활동의 촉진
2)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3. 학습 부담 경감과 교과 구조의 점진적 확대
1) 3, 4학년 학생의 학습 부담 경감
2) 학년별 수업 시간수의 조정
3) 노작 중심의 실과 실습 교육 강화
4. 교과 학습 내용의 최적화와 수준의 조정
5. 교과 및 영역의 명칭 변경
6. 통합교과 개념의 재정립
1) 저학년 통합교과의 합리적 조정
2) 교과와 교과 간의 통합개념에서 탈피하여 통합교과로서의 독자적 성격 정립
Ⅵ.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내용선정기준
1. 초등학교 아이들의 발달단계 특성에 맞춰 적절하고 꼭 필요한 내용 선정
2. 무엇을 배울 것인가?
3. 지적, 정서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길러줄 수 있는 내용
4. 시대적 조류를 반영하는 내용
Ⅶ.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문제점
Ⅷ. 향후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특징
1. 교육적 인간상에 나타난 특징
2. 구성적 특징
Ⅲ.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목표
Ⅳ.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Ⅴ.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개정 내용
1. 기본 생활습관 형성과 기초 교육의 충실
1)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
2) 기본 생활습관 형성 교육의 강화
2. 재량활동의 확대와 자율․재량권의 부여
1) 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 및 범교과 학습 활동의 촉진
2)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3. 학습 부담 경감과 교과 구조의 점진적 확대
1) 3, 4학년 학생의 학습 부담 경감
2) 학년별 수업 시간수의 조정
3) 노작 중심의 실과 실습 교육 강화
4. 교과 학습 내용의 최적화와 수준의 조정
5. 교과 및 영역의 명칭 변경
6. 통합교과 개념의 재정립
1) 저학년 통합교과의 합리적 조정
2) 교과와 교과 간의 통합개념에서 탈피하여 통합교과로서의 독자적 성격 정립
Ⅵ.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내용선정기준
1. 초등학교 아이들의 발달단계 특성에 맞춰 적절하고 꼭 필요한 내용 선정
2. 무엇을 배울 것인가?
3. 지적, 정서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길러줄 수 있는 내용
4. 시대적 조류를 반영하는 내용
Ⅶ.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문제점
Ⅷ. 향후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다.
- 보는 집중력은 약하고 듣는 것을 좋아한다. 현실과 상상 세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친구들의 다툼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날짜에 대한 기억 선명하지 못한다. 줄긋기나 칼질, 가위질 능숙하지 못한다.
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적절한 내용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교육내용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2. 무엇을 배울 것인가?
해당 교과나 학문에서 꼭 배워야 할 내용인지 검증하고,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선정하여야 할 것이다.
3. 지적, 정서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길러줄 수 있는 내용
우리 교육 내용은 지나치게 지적이고 추상적인 내용 위주라 뇌의 일부분만을 자극한다는 비판이 많다. 이보다는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고 정서적 감수성을 길러주며, 낱낱의 사실이나 정보보다 주변 사물이나 관계에 관심을 기울이는 태도를 함양하도록 하는 내용이 필요하다.
4. 시대적 조류를 반영하는 내용
우리 교과서를 보면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는 말을 반영하듯 오랜 세월을 굳건하게 지키는 것이 있고, 굳이 교과서에 들어오지 않아도 될 내용이 지나치게 시대에 편승하는 인상을 주는 내용들도 있다. 흔히 우리 사회의 시대적 과제로 생태평화(통일)평등 교육 등이 이야기된다. 참교육과정에서 언급된 이념적 지표들도 이런 관점에서 교육내용으로 반영되고 재조직될 수 있을 것이다.
Ⅶ.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문제점
개정 전부터 성공과 실패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어 왔지만, 교육과정은 원래 계획했던 것을 강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시행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이 바로 수준별 교육과정과 학교 재량 시간일 것이다. 그런데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하기 이전에 교사들에게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충분한 연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을 도입하면서 교육과정 개정과는 달리 많은 연수가 없었다. 이것이 바로 교육과정을 시행하면서 학교 현장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런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중에서 또 다른 측면이 있다. 그것은 교육과정에 나타난 표면적 이유가 교육과정 해설서만으로 명쾌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다시 말해 교육과정이 진실로 개정되어야 하는 이유, 지향하고 있는 목적, 그리고 편성 및 운영, 평가 등 이런 문제들이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있는 교육과정 해설만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다. 이것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해설이 그 자체만으로도 상호 모순이 있고, 현재 우리 교육 현장에서 겪고 있는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과는 상호 모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비치고 있다. 이것이 어쩌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시행에 혼란을 가중하고 있을 수 있다.
우리의 교육과정은 언제나 정치적 변혁과 맞물려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차례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정치 권력을 장악한 집단의 정치적 정당성을 옹호하는 수단으로 교육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정치적 변화에 따라 개정된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정치 권력이 지향하는 정치적, 경제적 지향을 이해하면 되었다. 새 교육과정이 그런 것을 정당화하는 것에 비해 실제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육 내용과 실천 방법에서 달라진 점을 찾기란 너무나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전의 교육과정 개정과는 달리 교육과정의 경우는 정치 권력의 변화와 시기적으로 조금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앞의 방법으로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문민 정부와 현 국민의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정치경제적 관심을 통해 유추를 하면 교육과정의 성격과 개정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개정된 교육과정은 실제로 겉모습을 제외한 교육 내용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6차 교육과정과 별반 달라진 점이 없다. 그러면서도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 구성 방법이 이전의 교육과정과 무척 달라 보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계획 및 운영에 많은 혼란을 주고 있고, 이를 시행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과거의 방법에 따라 교육과정 계획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Ⅷ. 향후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과제
교육과정의 시행과 관련해서 볼 때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지역화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권 확대라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즉, 새로운 교육과정은 중앙 정부가 전국의 모든 학교에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역이나 학교의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종래의 규격화된 만들어진 교육과정에서 국가, 각 시도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 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이라는 시각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 하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들의 역할 분담과 연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특히 교육과정의 편성운영과 관련하여 교원 연수 및 수급, 교육자료개발 보급, 교육시설 및 설비개선 등이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교육부의 현실적인 대책과 지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교육과정은 교육을 통해 어떤 인간을 길러 내려고 하는지의 교육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교육 내용은 무엇이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수 학습 방법은 무엇이며, 교수 학습의 결과는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등을 설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과정에 무엇이 담겨져 있고 또 어떻게 운영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다.
교육과정에서는 21세기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 변화에 대처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목표 면에서는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교육의 충실, 내용면에서는 국제화, 정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능력의 신장, 운영 면에서는 학생의 능력, 적성, 진로에 적합한 학습자 중심 교육 실천, 제도 면에서는 지역 및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개정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다.
참고문헌
권성기(2002) : 제 7차 초등과학교육과정, 흥해남산초등, 워크
- 보는 집중력은 약하고 듣는 것을 좋아한다. 현실과 상상 세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친구들의 다툼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날짜에 대한 기억 선명하지 못한다. 줄긋기나 칼질, 가위질 능숙하지 못한다.
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적절한 내용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교육내용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2. 무엇을 배울 것인가?
해당 교과나 학문에서 꼭 배워야 할 내용인지 검증하고,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선정하여야 할 것이다.
3. 지적, 정서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길러줄 수 있는 내용
우리 교육 내용은 지나치게 지적이고 추상적인 내용 위주라 뇌의 일부분만을 자극한다는 비판이 많다. 이보다는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고 정서적 감수성을 길러주며, 낱낱의 사실이나 정보보다 주변 사물이나 관계에 관심을 기울이는 태도를 함양하도록 하는 내용이 필요하다.
4. 시대적 조류를 반영하는 내용
우리 교과서를 보면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는 말을 반영하듯 오랜 세월을 굳건하게 지키는 것이 있고, 굳이 교과서에 들어오지 않아도 될 내용이 지나치게 시대에 편승하는 인상을 주는 내용들도 있다. 흔히 우리 사회의 시대적 과제로 생태평화(통일)평등 교육 등이 이야기된다. 참교육과정에서 언급된 이념적 지표들도 이런 관점에서 교육내용으로 반영되고 재조직될 수 있을 것이다.
Ⅶ.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문제점
개정 전부터 성공과 실패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어 왔지만, 교육과정은 원래 계획했던 것을 강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시행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이 바로 수준별 교육과정과 학교 재량 시간일 것이다. 그런데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하기 이전에 교사들에게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충분한 연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을 도입하면서 교육과정 개정과는 달리 많은 연수가 없었다. 이것이 바로 교육과정을 시행하면서 학교 현장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런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중에서 또 다른 측면이 있다. 그것은 교육과정에 나타난 표면적 이유가 교육과정 해설서만으로 명쾌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다시 말해 교육과정이 진실로 개정되어야 하는 이유, 지향하고 있는 목적, 그리고 편성 및 운영, 평가 등 이런 문제들이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있는 교육과정 해설만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다. 이것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해설이 그 자체만으로도 상호 모순이 있고, 현재 우리 교육 현장에서 겪고 있는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과는 상호 모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비치고 있다. 이것이 어쩌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시행에 혼란을 가중하고 있을 수 있다.
우리의 교육과정은 언제나 정치적 변혁과 맞물려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차례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정치 권력을 장악한 집단의 정치적 정당성을 옹호하는 수단으로 교육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정치적 변화에 따라 개정된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정치 권력이 지향하는 정치적, 경제적 지향을 이해하면 되었다. 새 교육과정이 그런 것을 정당화하는 것에 비해 실제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육 내용과 실천 방법에서 달라진 점을 찾기란 너무나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전의 교육과정 개정과는 달리 교육과정의 경우는 정치 권력의 변화와 시기적으로 조금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앞의 방법으로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문민 정부와 현 국민의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정치경제적 관심을 통해 유추를 하면 교육과정의 성격과 개정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개정된 교육과정은 실제로 겉모습을 제외한 교육 내용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6차 교육과정과 별반 달라진 점이 없다. 그러면서도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 구성 방법이 이전의 교육과정과 무척 달라 보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계획 및 운영에 많은 혼란을 주고 있고, 이를 시행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과거의 방법에 따라 교육과정 계획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Ⅷ. 향후 초등교육과정(초등학교교육과정)의 과제
교육과정의 시행과 관련해서 볼 때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지역화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권 확대라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즉, 새로운 교육과정은 중앙 정부가 전국의 모든 학교에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역이나 학교의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종래의 규격화된 만들어진 교육과정에서 국가, 각 시도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 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이라는 시각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 하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들의 역할 분담과 연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특히 교육과정의 편성운영과 관련하여 교원 연수 및 수급, 교육자료개발 보급, 교육시설 및 설비개선 등이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교육부의 현실적인 대책과 지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교육과정은 교육을 통해 어떤 인간을 길러 내려고 하는지의 교육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교육 내용은 무엇이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수 학습 방법은 무엇이며, 교수 학습의 결과는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등을 설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과정에 무엇이 담겨져 있고 또 어떻게 운영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다.
교육과정에서는 21세기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 변화에 대처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목표 면에서는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교육의 충실, 내용면에서는 국제화, 정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능력의 신장, 운영 면에서는 학생의 능력, 적성, 진로에 적합한 학습자 중심 교육 실천, 제도 면에서는 지역 및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개정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다.
참고문헌
권성기(2002) : 제 7차 초등과학교육과정, 흥해남산초등,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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