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빅뱅을이해해야살아남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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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그 해답의 열쇠를 갖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이번학기에 ‘미디어 플래닝’이라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여기서는 뉴미디어가 어떻게 탄생되고 어떤 형식으로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부한다. 전문 기술 용어들을 익혀야 하고 다소 생소한 미디어들을 많이 접해야 해 힘든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꼭 필요한 공부라는 생각이 든다. 콘텐츠를 생산하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미디어를 알고 미디어 변화에 걸맞는 콘텐츠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신문방송학과, 그리고 학과에 관련된 분야의 취업 이 모든 것들을 한번에 정리해 준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디어 빅뱅, 현재의 내가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필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PORT
(‘미디어 빅뱅: 한국이 바뀐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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