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도로 건설- 로드킬에 희생당하는 인간과 동물(생태 윤리)

목차

*무분별한 도로 건설- 로드킬에 희생당하는 인간과 동물(생태 윤리)
Ⅰ. 로드킬의 실태
Ⅱ. 도로건설 반대 측의 주장과 근거
Ⅲ. 개발론자의 입장
Ⅳ. 생태계의 보호와 함께 개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로드킬의 대안제시)
1. 기술적 측면에서의 방안
2) 정부 및 환경단체의 노력
Ⅴ. 로드킬 방지를 위한 노력
1. 국내의 경우
2. 외국의 경우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안제시)
(1) 기술적 측면에서의 방안
-생태 통로의 설치 : 야생동물의 생태적 특성을 적절히 반영한 생태통로의 설치가필요
-팬스 설치 : 일반 국도의 경우 교차로 등 팬스가 없는 곳을 이용해도로 위로 올라갈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물의 고안 필요 (예 : deer-grating). 우연히 팬스안으로 들어온 동물들이 신속하고 자연스럽게 펜스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하는시설물의 고안 필요 (예 : 탈출용 경사로, 일방향문, Jump-out등)
-표지판 설치 : 야생동물이 차에 치여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예비조치
-야생동물 유도 울타리 설치
-네비게이션의 이용 :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의 로드킬 빈발구간 주의 안내 방송
(2) 정부 및 환경단체의 노력
-야생동물 로드킬 다발지역 지도 제작 배포
-도로의 노선 계획 및 설계 단계에서부터 로드킬 예방을 위한 배려가 필요
-정부의 로드킬 조사 시스템 개선
5. 로드킬 방지를 위한 노력
(1) 국내의 경우
국내의 로드킬 방지 노력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일반 시민들을 비롯하여 정부당국마저도 아직 로드킬에 대한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로드킬에 관한 관심이 조속히 환기될 필요성이 절실하다.
(2) 외국의 경우
야생동물 보호와 자연환경 관리의 인식이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높은 독일, 호주, 미국 등은 로드킬 다발 구간에 이정표를 설치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등 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캐나다 : 걷기 어려운 지역을 피해 다니는 사습 종류의 특성을 이용하여 DeerGuard 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도로 주변에 구덩이를 파고 금속재로 된 격자형 다리를 만들어 놓음
-호주 : 반사등 설치 /도로 근처에 동물들의 안식처를 별도로 마련. 길 위의 야생동물들을 피할 수 있도록 첫길을 만들어 놓거나 길 밑으로 이동굴을 만들어 동물들의 이동을 도움
이처럼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 보면 서식하는 동물의 행태와 습성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로드킬 방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접에서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정인화, ‘고뇌하는 현대인을 위한 윤리학 강의’, 서광사
-로버트 L, 애링턴, ‘서양 윤리학사’, 사광사
-김진 외, ‘공학윤리-기술공학시대의 윤리적 문제’, 철학과 현실사
-구승희, ‘현대 사회 윤리’, 인간사랑
-앤서니 웨스턴, ‘윤리문제에서 딜레마 뛰어넘기’, 필맥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삶과 철학’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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