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0대매너백서 줄거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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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0대매너백서 줄거리 및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렵진 않을 것이다. 자신을 위한 매너라는 말은 처음 생소하게 들렸는데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쉽게 말해서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 인 것 같다.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능력을 자랑스럽게 생각 하며, 몸을 건강하게 하고,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한 계획을 세우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을 위한 매너가 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간 글 부분을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나 자신에게 예의를 갖추는 점에서 ‘지나치게 의무감에 매달리지 말라’는 것이다. “~을 꼭 해야 되”라는 말은 가치 있는 말이 될 수 있으나 지나친 의무감과 욕구로 죄의식이나 부끄러움 패배감을 느끼게 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내가 여태 것 살아오면서 나에게 맡겨진 의무는 포기하지 말고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생각의 전환을 갖았다. 여태 것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 의무를 다하지 못 할 것 같다는 불안감에 잠을 설치기도 했다. 물론 자신에게 맡겨진 의무감을 지키는 것은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행동 방식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에 과도하게 신경을 써서 이를 못했다고 하여 불안하다거나, 패배감을 갖았던 것은 나 자신에 대한 매너를 지키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바꿔서 생각을 해보니 사실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믿음은 나 자신에게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는 없는 것 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매너에 대해서 다 알았다라고 말하기 는 어렵지만 매너의 기초적이고 기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매너라는 것은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 된다고 할 수 있다. 서로가 매너를 지키면 나의 이미지를 좋게 하고 또 다른 사람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에서 나 스스로를 좀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숙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매너는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주고, 또 기분 좋게 할 수 있다. 사실 매너를 지키다 보면 매너 있게 행동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받는 사람은 받는 사람대로 기분을 좋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상대방에 대한 매너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이 들었다. 또 아무 생각 없이 했던 행동들을 다시 돌이켜 생각해 보면서 그동안 생활의 작은 부분에 매너를 지키지 못해서 다른 사람의 눈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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