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를 훈련시키는 권력 장치로써 감시, 제제, 검사 (푸꼬 철학)

소개글

신체를 훈련시키는 권력 장치로써 감시, 제제, 검사 (푸꼬 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위계질서적 감시
3. 규격화하는 제제
4. 검사

본문내용

의 복합체를 “권력-지식(pouvoir-savoir)”으로 부른다. 그것은 단순히 지식이 권력을 부여하거나 그것의 수단이 되거나 그것을 은폐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식의 장에 의해 상관적으로 구성되지 않고서는 권력관계가 구성될 수 없고, 동시에 권력관계를 전제하거나 구성하지 않는 지식도 있을 수 없다”(Foucault, 1975, 32)란 의미이다.
광기, 병, 비행, 성(sexualite)은 권력관계의 일정한 유형에서 출발해서 인식되는 대상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권력은 신체를 지식의 대상으로 평가하고 공중위생학, 인구학, 정신의학과 같은 분과를 탄생시킨다. 이것이 바로 진리가 산출되는 기원이다. 그런데 이 권력-지식은 그것이 규범을 정의하고 신체까지도 그것이 작용하는 장소이자 도구로 만든다.

키워드

푸꼬,   감시,   제제,   검사,   신체,   권력장치,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