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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가정폭력의 개념
Ⅱ. 가정폭력의 특징
Ⅲ. 가정폭력의 유형
Ⅳ. 가정폭력에 관련한 2008~2010 신문기사.
(피해자 유형에 다른 가정 내 폭력관련 기사 & 연도별 이슈 사례기사 + 통계기사 )
1.배우자 폭력 _ 아내학대 3.부모폭력 _ 노인학대편
남편학대 중년부모편
2.자녀폭력 _ 아동학대 4.가정 내 성폭력 _ 부부강간 근친상간
5.가정폭력에 관한 2010 정책기사.
Ⅴ. 현행 관련 프로그램 및 대책방안.
Ⅱ. 가정폭력의 특징
Ⅲ. 가정폭력의 유형
Ⅳ. 가정폭력에 관련한 2008~2010 신문기사.
(피해자 유형에 다른 가정 내 폭력관련 기사 & 연도별 이슈 사례기사 + 통계기사 )
1.배우자 폭력 _ 아내학대 3.부모폭력 _ 노인학대편
남편학대 중년부모편
2.자녀폭력 _ 아동학대 4.가정 내 성폭력 _ 부부강간 근친상간
5.가정폭력에 관한 2010 정책기사.
Ⅴ. 현행 관련 프로그램 및 대책방안.
본문내용
것.
또한 위 사례에서 나타난 것처럼 학대 피해노인의 10명 중 7명은 \'여성\'으로 나타났다. 비난, 모욕, 위협, 협박 등으로 고통을 주는 \'언어·정서적 학대\'가 38%(252건)로 가장 많고 폭행을 하거나 흉기를 사용해 신체에 손상을 입히고 감금을 하는 \'신체적 학대\'는 28.2%(187건)로 조사됐다.
이런 사례에 대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개입으로 요양시설입소 등의 조치가 이뤄지긴 했지만 시설확보에 대한 어려움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기관 관계자는 \"학대 피해 노인에 대한 긴급일시보호 필요성이 요구되는 사례에 대한 개입을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은 적정 시설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이 사례의 경우도 노인학대 쉼터의 부재로 노인요양시설 측에 협조요청을 했지만 원활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시 측도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시설을 어떻게 늘리겠다는 방안보다 우선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에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달 중순 정도에 \'어르신 상담센터\'를 개소해 학대뿐만 아니라 노인문제 전반적인 종합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며 \"구체적인 사례 상담을 통해 노인학대와 같은 사회적 부작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 자식 학대 피해 보호소 찾는 노인 많다
2010.11.16 매일경제 권병준기자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신음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매경헬스는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3회에 걸쳐 학대 현황과 문제점, 예방법 등에 대해 짚어본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아침부터 전화가 울렸다.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한 어르신이 술만 마시면 의자를 던지고 폭력을 휘두르는 아들과 도저히 같이 살지 못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왔다는 것. 현재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혀 한 임시보호기관에 머물고 있으니 상담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이현주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 팀장과 함께 임시보호기관을 찾았을 때 83세 할아버지는 술과 담배를 전혀 못하지만 임시보호소가 집보다는 좋다고 말했다. 귀가 밝지 않아서인지 같은 말을 계속 묻고 가족들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에 쪽지를 찾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의 모습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왜 여기 오게 됐냐는 질문에 그는 답답한 속내를 털어 놓았다.
\"아들이 술만 먹고 들어오면 집 안의 물건들을 던지고 욕하고 그래요. 다시 미안하다 그러고, 술 마시면 또 그러고, 또 미안하다고 하고….\"
이현주 팀장은 이렇게 어르신이 직접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현을 하는 경우도 드물다고 말했다. 보통 자식에게 어떤 해가 갈지 몰라 주변에서 노인학대 신고를 하더라도 그냥 노인들은 대부분 자신이 부주의해서 길에서 넘어져 다친 상처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자식에게 혹시나 조그만 피해라도 갈까 걱정이 되어 끝까지 학대 사실을 인정하거나 보호소로 가는 것을 거부한다는 설명이다. 다른 자식들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 질문에 할아버지는 큰 호텔에 큰 공원이 있는 곳에 막내딸과 사위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나 그냥 여기서 살고 싶어. 여기 밥도 잘나오고 조용하고 좋아. 계속 있으면 안 될까?\"
3개월 이상 보호소에서 머물 수 없다는 설명에 결국 할아버지는 장남과는 살지 못하겠다며 막내딸에게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팀장은 일단 자녀에게 모두 연락해 볼 것이라고 말한 뒤 만약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고 싶더라도 임시보호소에 있는 동안은 연락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모의 위치를 알게 된 자식들이 임시보호소에서 억지로 부모님을 모시고 간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학대가 되풀이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매일 아침 실제 사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례를 어떻게 중재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논의한다. 물론 가끔 어려운 사례를 접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 분기별로 경찰, 교수 등으로 이뤄진 사례판정 위원들이 모여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복잡한 사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만약 급한 응급 지원요청이 들어왔을 때는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상황 파악부터 한다.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자문 위원에게 수시로 연락한다.
박종숙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노인학대 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대상자가 성인이라는 점\"이라며 \"아동의 경우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 일단 가해자와의 분리가 가능하지만 노인학대의 경우에는 당사자 동의 없이는 사실상 분리가 어렵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한 부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갈등 완화를 위한 중재 방안을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가족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조언해주는 것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현재 역할\"이라고 말했다.
물론 안타까울 때도 많다. 가족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오거나 자녀 중 한 명이라도 돈을 어느 정도 벌면 노인은 요양등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요양기관 입소가 힘들다. 정부 보조를 받는 수급권자들은 정부의 지원이 가능하지만 일반 노인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대 피해를 받고 있는 노인을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방치할 수도 없고, 부족한 재원에 기관에서 임시보호소나 요양시설에서 머물도록 할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후원의 손길도 필요하지만 남의 가정사 문제로 치부해 버리는 상황에서 후원도 별로 없는 상황이다. 박 관장은 \"노인학대가 사회적인 문제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comment..
네번째와 다섯번째 기사는 최근 노인학대의 급증과, 노인학대의 심각성 , 또한 노인의 보호시설이 부족하다는 내용의 기사들이다.
노인들이 평생토록 낳아 길렀던 자식에게 언어적·신체적인 학대를 당하게 되면 심각한 무력감과 상실감을 겪게 되는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이러한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식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하고, 집에서
또한 위 사례에서 나타난 것처럼 학대 피해노인의 10명 중 7명은 \'여성\'으로 나타났다. 비난, 모욕, 위협, 협박 등으로 고통을 주는 \'언어·정서적 학대\'가 38%(252건)로 가장 많고 폭행을 하거나 흉기를 사용해 신체에 손상을 입히고 감금을 하는 \'신체적 학대\'는 28.2%(187건)로 조사됐다.
이런 사례에 대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개입으로 요양시설입소 등의 조치가 이뤄지긴 했지만 시설확보에 대한 어려움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기관 관계자는 \"학대 피해 노인에 대한 긴급일시보호 필요성이 요구되는 사례에 대한 개입을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은 적정 시설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이 사례의 경우도 노인학대 쉼터의 부재로 노인요양시설 측에 협조요청을 했지만 원활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시 측도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시설을 어떻게 늘리겠다는 방안보다 우선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에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달 중순 정도에 \'어르신 상담센터\'를 개소해 학대뿐만 아니라 노인문제 전반적인 종합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며 \"구체적인 사례 상담을 통해 노인학대와 같은 사회적 부작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 자식 학대 피해 보호소 찾는 노인 많다
2010.11.16 매일경제 권병준기자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신음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매경헬스는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3회에 걸쳐 학대 현황과 문제점, 예방법 등에 대해 짚어본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아침부터 전화가 울렸다.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한 어르신이 술만 마시면 의자를 던지고 폭력을 휘두르는 아들과 도저히 같이 살지 못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왔다는 것. 현재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혀 한 임시보호기관에 머물고 있으니 상담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이현주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 팀장과 함께 임시보호기관을 찾았을 때 83세 할아버지는 술과 담배를 전혀 못하지만 임시보호소가 집보다는 좋다고 말했다. 귀가 밝지 않아서인지 같은 말을 계속 묻고 가족들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에 쪽지를 찾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의 모습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왜 여기 오게 됐냐는 질문에 그는 답답한 속내를 털어 놓았다.
\"아들이 술만 먹고 들어오면 집 안의 물건들을 던지고 욕하고 그래요. 다시 미안하다 그러고, 술 마시면 또 그러고, 또 미안하다고 하고….\"
이현주 팀장은 이렇게 어르신이 직접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현을 하는 경우도 드물다고 말했다. 보통 자식에게 어떤 해가 갈지 몰라 주변에서 노인학대 신고를 하더라도 그냥 노인들은 대부분 자신이 부주의해서 길에서 넘어져 다친 상처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자식에게 혹시나 조그만 피해라도 갈까 걱정이 되어 끝까지 학대 사실을 인정하거나 보호소로 가는 것을 거부한다는 설명이다. 다른 자식들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 질문에 할아버지는 큰 호텔에 큰 공원이 있는 곳에 막내딸과 사위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나 그냥 여기서 살고 싶어. 여기 밥도 잘나오고 조용하고 좋아. 계속 있으면 안 될까?\"
3개월 이상 보호소에서 머물 수 없다는 설명에 결국 할아버지는 장남과는 살지 못하겠다며 막내딸에게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팀장은 일단 자녀에게 모두 연락해 볼 것이라고 말한 뒤 만약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고 싶더라도 임시보호소에 있는 동안은 연락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모의 위치를 알게 된 자식들이 임시보호소에서 억지로 부모님을 모시고 간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학대가 되풀이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매일 아침 실제 사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례를 어떻게 중재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논의한다. 물론 가끔 어려운 사례를 접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 분기별로 경찰, 교수 등으로 이뤄진 사례판정 위원들이 모여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복잡한 사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만약 급한 응급 지원요청이 들어왔을 때는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상황 파악부터 한다.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자문 위원에게 수시로 연락한다.
박종숙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노인학대 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대상자가 성인이라는 점\"이라며 \"아동의 경우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 일단 가해자와의 분리가 가능하지만 노인학대의 경우에는 당사자 동의 없이는 사실상 분리가 어렵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한 부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갈등 완화를 위한 중재 방안을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가족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조언해주는 것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현재 역할\"이라고 말했다.
물론 안타까울 때도 많다. 가족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오거나 자녀 중 한 명이라도 돈을 어느 정도 벌면 노인은 요양등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요양기관 입소가 힘들다. 정부 보조를 받는 수급권자들은 정부의 지원이 가능하지만 일반 노인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대 피해를 받고 있는 노인을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방치할 수도 없고, 부족한 재원에 기관에서 임시보호소나 요양시설에서 머물도록 할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후원의 손길도 필요하지만 남의 가정사 문제로 치부해 버리는 상황에서 후원도 별로 없는 상황이다. 박 관장은 \"노인학대가 사회적인 문제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comment..
네번째와 다섯번째 기사는 최근 노인학대의 급증과, 노인학대의 심각성 , 또한 노인의 보호시설이 부족하다는 내용의 기사들이다.
노인들이 평생토록 낳아 길렀던 자식에게 언어적·신체적인 학대를 당하게 되면 심각한 무력감과 상실감을 겪게 되는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이러한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식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하고,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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