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간 커뮤니케이션 훈려의 역사

목차

*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훈련의 역사

Ⅰ. 제 2차 세계 대전 후: 문화간 훈려의 탄생

Ⅱ. 1960년대와 대학교 훈련 모형

Ⅲ. 1970년대와 인간 관계 민감성 모형

Ⅳ. 1980년대와 통합적/대안적 학습 모형

Ⅴ. 문화간 훈련의 현재 상태

* 참고문헌

본문내용

훈련을 성장시킨 요인
이 되었다.
1980년대의 또 다른 특징은 미국 노동력에 일어난 변화에 있다.
여성, 유색 인종, 이민, 그리고 난민의 증가로 노동력이 다양성을 띠
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등장한 다양성 훈련은 업계가 다
양성을 하나의 자산으로 바꾸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에 이르렀다. 즉,
사람들이 일터에서 경험하는 인종주의, 성차별, 집단간 갈등에 대응
하도록 도왔다.
다양성 훈련은 사실은 인간 관계 민감성 훈련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러나 접근 방법은 매우 달랐다. 인간 관계 민감성 훈련에서 사용
했던 극단적 대결 방법이 아니고 개인이나 조직의 변화를 위한 문화
간 훈련 접근 방법을 다양성 훈련에 적용했다. 즉, 훈련을 받는 사람
들이 인종주의, 섹시즘, 차별, 오해,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잘못하기
(miscommunication) 등에 대해 문화적, 행동적, 지각적, 커뮤니케이션
적 시각에서 이해하도록 도왔다. 그 결과 인간 관계 민감성 훈련과
다양성 훈련의 상승 작용 효과가 발생했다.
1980년대를 지매했던 문화간 훈련 모형은 통합적 혹은 대안적 학
습 모형이었다. 이 모형은 인지적 학습 방법뿐만 아니라 경험적 학습
방법도 사용한다. 훈련은 훈련생들이 다른 문화적 환경 내에서 효과
적으로 살고 일하기 위해 언어, 행동, 태도, 심리 차원에서 준비를 갖
추도록 설계되었다.
V. 문화간 훈련의 현재 상태
현재 미국 내에서 문화간 훈련 전문가들과 학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는 중심 이슈는 문화간 관계이다. 베를린 장벽의 해체, 소련 제국
의 붕괴와 그 뒤를 이은 사회적 혼란, 그리고 동구와 동아프리카의
심각한 인종 분규는 모두 집단이나 문화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과 집단 혹은 문화간 상호 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전문적 훈
련의 필요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의 문화간 훈련 모형은 계속해서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모형이
되고 있다. 그런데 훈련 분야의 관심은 다음의 세 가지에 집중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이론과 실제를 결합하고 국내와 국제의 훈
련 상황을 연결하는 것이다(Gochenour, 1993 ; Bennett & Bennett,
1994 ; Brislin & Yoshida, 1994 ; Brislin & Yoshida, 1994 ; Pusch,
1994). 둘째,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역사적 상황들을 보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셋째, 훈련 상황 자체뿐만 아니라 문화간 관계에
있어서 파워 차이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최윤희 · 김숙현(1997), ‘문화간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서울: 범우사
-Rick, David(1993). Blunders in International business
-구로다 가쓰히로(1995). ‘한국의 세계화를 위한 기본 과제’
-Huntingson, Samuel(1996). ‘문명의 충돌’. 이희재 옮김(2000)
-최재석(1994).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서울: 현음사.
-이현우(1997). ‘현대를 살아가기 위한 갈등 대응 전략’

키워드

영향,   요인,   정의,   개념,   문제점,   배경,   방안,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