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성경(성서)의 출애굽기
1. 두 번째 대상 - 백성 이스라엘
2. 세 번째 대상 - 대적 바로왕
3. 언약이 있기 전에 주어진 법과 제도
Ⅲ. 성경(성서)의 전천년설
Ⅳ. 성경(성서)의 평균지권과 천부인권
Ⅴ. 성경(성서)의 십계명
Ⅵ. 성경(성서)과 설교
1.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사람
2. 하나님이 만지고 간 사람
3. 뽑고 파멸하는 사람
4. 하나님을 추구하라
Ⅶ. 성경(성서)과 생명의 기원
Ⅷ. 성경(성서)의 문제점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성경(성서)의 출애굽기
1. 두 번째 대상 - 백성 이스라엘
2. 세 번째 대상 - 대적 바로왕
3. 언약이 있기 전에 주어진 법과 제도
Ⅲ. 성경(성서)의 전천년설
Ⅳ. 성경(성서)의 평균지권과 천부인권
Ⅴ. 성경(성서)의 십계명
Ⅵ. 성경(성서)과 설교
1.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사람
2. 하나님이 만지고 간 사람
3. 뽑고 파멸하는 사람
4. 하나님을 추구하라
Ⅶ. 성경(성서)과 생명의 기원
Ⅷ. 성경(성서)의 문제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니 신약에 대해서는 ‘예수’가 실존 인물이니 당연히 ‘살아있을’ 때 받아 적어지고 그것이 그대로 전해져온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수’의 생전, 그리고 죽은 후에도 기독교도들은 재림이 곧 온다고 생각하였기에 문서화시킬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오히려, 누구나 성자의 이름을 빌려 마음대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어차피 재림은 곧 오니, 내용이 변해봤자 얼마나 변하겠냐는 생각에 보다 많이 퍼트리는 것만 신경 쓴 것이다. 그러나 재림은 30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고, 그제서야 문서화를 할 생각을 하였으나 이미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후였다. 이 것이 신약이다.
마지막으로 신약 성서를 대상으로 하여 어떠한 왜곡의 과정을 거쳤는지 정리해보겠다.
(1) 1단계 왜곡(구전) : 예수의 육성음(아람어)은 예수의 죽음과 함께 증발했으며, 구두 혹은 아무나에 의해 무협소설이나 야설과 같이 아무렇게나 씌여진 문서에 의해 최소한 30년 이상 퍼진 후에 서서히 쓰여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전혀 왜곡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2) 2단계 왜곡(1차 번역) : 예수가 구사했던 언어(아람어)는 최초로 희랍어(그리스 어)로 쓰여지기 시작한다. 즉, 번역의 과정을 거친 것이다. 번역에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왜곡이 따르기 마련이다. 가령 영어 번역판만 해도 100여 종이 넘는 것은 이러한 왜곡을 적게 하려는 수많은 노력과 몸부림인 것이다. 이미 외국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그나마 지금의 성경이라도 기독교도들이 동일하게 알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성경은 일점일획의 틀림이 없다’는 목사들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 어떤 사람은 핸드폰으로 통화하고, 비행기 타고 전 세계를 누비는데 가죽옷을 걸치고 돌도끼를 들고 사냥하러 돌아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이러한 우리나라의 사정을 들으면 ‘기독교도’(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차라리 이단에 가깝기에 기독교라 부르는 것은 부적절하다.)들은 ‘미개인’이라는 반응이다.
(3) 3단계 왜곡(필사) : 이 희랍어로 쓰여진 것조차 원본은 없다. 모두 필사본일 뿐이다. 15세기, 서양에도 인쇄술이 개발되기 전에 모든 성경은 필사로 쓰여졌으며 이 중 모든 부분이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당연한 일이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현대에도 책을 보면 종종 오타가 있다. 그러할 진데, 필사로 적은 성경에서 오기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줄 찍찍 긋고’ 다시 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게다가 필사로 쓰여질 때 책들은 매우 귀했다. 서로 대조해볼 기회조차도 극히 적었다.
(4) 4단계 왜곡(취사 선택) : 1~3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5,000종이 넘는 사본들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예수가 말한 바와 가까운가 하는 것을 취사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또한 왜곡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5) 5단계 왜곡(2차 번역) :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비평판 그리스어 성서를 대본으로 하여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또 왜곡이 일어난다.
6) 기타 왜곡 : 고판본은 모두 엑센트와 쉼표의 표기조차도 없는 글자의 나열에 불과하며 장과 절의 구분 시에 많은 오류가 발생한다. 또한 정경과 외경으로 분류하는 과정(예수 사후 200년 이상 지난 후에야 현재의 27서 형태를 갖춤), 복음서 변조(수정, 가감, 삭제, 편집) 등의 왜곡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왜곡에 대해 사기를 치기 위해 우리나라 목사들이 사용하는 것이 요세푸스의 말이며 ‘성령’의 힘이다.
Ⅸ. 결론
성경은 믿는 자에게 해피 엔딩을, 사탄과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불의 심판을 약속한다. 기독교인의 삶에서 최고의 위안은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성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믿음이다. 기독교인은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왕국에 살고 있으나(마태복음 12:28; 누가복음 17:21, 8:1)) 이 왕국은 아직 온전한 것은 아니다. 우리 자신 내부에는 아직 악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어서 끊임없이 내적 갈등을 겪고 있으며, 악한 세력은 믿는 자와 안 믿는 자 모두를 공격한다. 그러나 세상 끝 날에 사탄과 불신자는 끔찍한 형벌을 받으며(베드로후서 3: 6-7), 믿는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세워질 하나님의 왕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그곳에서는 인격이 완성되며, 즉 성화가 이루어지며(빌립보서 3: 21) 결코 깨어지지 않는 사랑의 관계가 성립된다(그리스도와 교회의 결혼). 요한이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을 혼인에 비유한 것은 성경의 은유법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녀)에게 허락 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요한 계시록 19: 7-8). 여기서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부는 성도를 상징한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인간의 모든 진정한 열망과 인류의 요구들의 성취를 의미할 것이다. 그곳에서는 인간의 고통이 종식될 것이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로다.(요한 계시록 21: 3-4)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실 것이고 하나님은 정의와 평화, 완성과 온전함, 일치와 행복, 충만과 풍성, 기쁨과 승리를, 영원한 생명을 이루실 것이다. 예언자 이사야가 묘사하였듯이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참고문헌
◎ 강성두(1994), 출애굽기강해 구원과 해방, 서울 : 쿰란출판사
◎ 박경철, 성서, 그 최종형태 구성으로 다시 읽는다!, 기장총회회보 7, 8월호
◎ 이토 고이치, 김정환 역(2007), 성서로 배우는 TOP SALES 십계명, 지식여행
◎ 이현갑(2007), 강의노트(성경개론), 명지대학교
◎ 윌리스 반스토운 저, 이동진 역(2006), 숨겨진 성서 1(The Other bible), 문학수첩
◎ 정인찬 편(1980), 성서대백과, 서울 : 기독지혜사
마지막으로 신약 성서를 대상으로 하여 어떠한 왜곡의 과정을 거쳤는지 정리해보겠다.
(1) 1단계 왜곡(구전) : 예수의 육성음(아람어)은 예수의 죽음과 함께 증발했으며, 구두 혹은 아무나에 의해 무협소설이나 야설과 같이 아무렇게나 씌여진 문서에 의해 최소한 30년 이상 퍼진 후에 서서히 쓰여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전혀 왜곡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2) 2단계 왜곡(1차 번역) : 예수가 구사했던 언어(아람어)는 최초로 희랍어(그리스 어)로 쓰여지기 시작한다. 즉, 번역의 과정을 거친 것이다. 번역에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왜곡이 따르기 마련이다. 가령 영어 번역판만 해도 100여 종이 넘는 것은 이러한 왜곡을 적게 하려는 수많은 노력과 몸부림인 것이다. 이미 외국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그나마 지금의 성경이라도 기독교도들이 동일하게 알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성경은 일점일획의 틀림이 없다’는 목사들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 어떤 사람은 핸드폰으로 통화하고, 비행기 타고 전 세계를 누비는데 가죽옷을 걸치고 돌도끼를 들고 사냥하러 돌아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이러한 우리나라의 사정을 들으면 ‘기독교도’(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차라리 이단에 가깝기에 기독교라 부르는 것은 부적절하다.)들은 ‘미개인’이라는 반응이다.
(3) 3단계 왜곡(필사) : 이 희랍어로 쓰여진 것조차 원본은 없다. 모두 필사본일 뿐이다. 15세기, 서양에도 인쇄술이 개발되기 전에 모든 성경은 필사로 쓰여졌으며 이 중 모든 부분이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당연한 일이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현대에도 책을 보면 종종 오타가 있다. 그러할 진데, 필사로 적은 성경에서 오기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줄 찍찍 긋고’ 다시 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게다가 필사로 쓰여질 때 책들은 매우 귀했다. 서로 대조해볼 기회조차도 극히 적었다.
(4) 4단계 왜곡(취사 선택) : 1~3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5,000종이 넘는 사본들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예수가 말한 바와 가까운가 하는 것을 취사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또한 왜곡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5) 5단계 왜곡(2차 번역) :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비평판 그리스어 성서를 대본으로 하여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또 왜곡이 일어난다.
6) 기타 왜곡 : 고판본은 모두 엑센트와 쉼표의 표기조차도 없는 글자의 나열에 불과하며 장과 절의 구분 시에 많은 오류가 발생한다. 또한 정경과 외경으로 분류하는 과정(예수 사후 200년 이상 지난 후에야 현재의 27서 형태를 갖춤), 복음서 변조(수정, 가감, 삭제, 편집) 등의 왜곡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왜곡에 대해 사기를 치기 위해 우리나라 목사들이 사용하는 것이 요세푸스의 말이며 ‘성령’의 힘이다.
Ⅸ. 결론
성경은 믿는 자에게 해피 엔딩을, 사탄과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불의 심판을 약속한다. 기독교인의 삶에서 최고의 위안은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성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믿음이다. 기독교인은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왕국에 살고 있으나(마태복음 12:28; 누가복음 17:21, 8:1)) 이 왕국은 아직 온전한 것은 아니다. 우리 자신 내부에는 아직 악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어서 끊임없이 내적 갈등을 겪고 있으며, 악한 세력은 믿는 자와 안 믿는 자 모두를 공격한다. 그러나 세상 끝 날에 사탄과 불신자는 끔찍한 형벌을 받으며(베드로후서 3: 6-7), 믿는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세워질 하나님의 왕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그곳에서는 인격이 완성되며, 즉 성화가 이루어지며(빌립보서 3: 21) 결코 깨어지지 않는 사랑의 관계가 성립된다(그리스도와 교회의 결혼). 요한이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을 혼인에 비유한 것은 성경의 은유법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녀)에게 허락 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요한 계시록 19: 7-8). 여기서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부는 성도를 상징한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인간의 모든 진정한 열망과 인류의 요구들의 성취를 의미할 것이다. 그곳에서는 인간의 고통이 종식될 것이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로다.(요한 계시록 21: 3-4)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실 것이고 하나님은 정의와 평화, 완성과 온전함, 일치와 행복, 충만과 풍성, 기쁨과 승리를, 영원한 생명을 이루실 것이다. 예언자 이사야가 묘사하였듯이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참고문헌
◎ 강성두(1994), 출애굽기강해 구원과 해방, 서울 : 쿰란출판사
◎ 박경철, 성서, 그 최종형태 구성으로 다시 읽는다!, 기장총회회보 7, 8월호
◎ 이토 고이치, 김정환 역(2007), 성서로 배우는 TOP SALES 십계명, 지식여행
◎ 이현갑(2007), 강의노트(성경개론), 명지대학교
◎ 윌리스 반스토운 저, 이동진 역(2006), 숨겨진 성서 1(The Other bible), 문학수첩
◎ 정인찬 편(1980), 성서대백과, 서울 : 기독지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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