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ram의 ‘교육과정 통합과 평생교육’

소개글

Ingram의 ‘교육과정 통합과 평생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내가 알던 ‘통합교육’은 ‘관련짓기’였다.
Ⅲ. 진정한 의미의 ‘통합교육’은 학생중심 활동이다.
Ⅳ. ‘통합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Ⅴ.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들에게 있어 ‘통합교육’은 매우 어려운 것이 될 수도 있다. 그 밖에 교사들이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지식영역들을 포함하는 간학문적 코스를 다루면서 많은 어려움과 불안감을 겼으며 ‘통합교육’을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교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체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보다 실제적인 ‘통합교육’에 대한 것을 교사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 연수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동료교사들 간에 ‘통합교육’에 관한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Ⅴ. 마무리하며
과제를 통해 내가 분명하게 깨달은 것은 다름 아닌 ‘나는 통합교육에 대해 정말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것이다. 이제껏 다른 강의에서 ‘통합교육’을 실현했다고 자부하며 내놓았던 수업지도안, 실습에서의 수업들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졌다. 물론 나는 예비교사이므로 그 점을 깨끗이 용서하기로 했다. 대신에 이 책을 통해 ‘통합교육’에 대해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 알지만 깊지 않았던 부분, 오해하던 부분들에 대해 알고, 또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하는 값진 경험을 통해 내가 현장에 교사로 섰을 때는 정말 제대로 된 ‘통합교육’ 수업을 이룰 수 있는 준비된 교사가 되겠노라 다짐하였다. 물론 이 한 권의 책으로 ‘통합교육’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았다고 할 수는 없다. 나는 더 많이 알아가야 하고, 더 많이 고민해야 하며, 더 철저히 준비해야만 한다. 이는 내가 교사로서 살아가는 날 동안 끊임없이 고민해야할 거룩한 임무라 생각한다.

키워드

교과통합,   Ingram,   교육과정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