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는한국사 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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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함께읽는한국사 완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도 60년 후반부터 경제개발을 하면서 청동기유적들을 발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청동기는 우리나라에서 고조선이 존재했던 왕국이었음을 증명하는 것, 그리고 중국의 문화 영향이전에 문화들이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중요한 시기라고 하는 점도 같이 기억할 것.
③ 일제시대 발견된 구석기 유적지는? 동관진
→ 1933년 함경도 동관진이란 곳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굴되었다. 우리나라 고고발굴을 일본인들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때 이 유적을 발굴했던 일본인들은 다른 지표층에서 신석기유물이 출토된다는 이유로 이것을 구석기 유적이 아니라고 단정했다. 일본에서는 구석기 유적이 없기때문이라고들 한다.
④ 한국사에서 청동기 시대가 제대로 연구된 것은? 1970년대
2주차 (나라는 어떻게 세워지나?)
■ 들어가기
Q. 고대사는 왜 배우는가?
이유 : 역사의 기억은 다르다. 고대사는 철학의 근원과 같다. 즉 인간과 사회조직, 문화의 근원을 찾아 배우는 것이다. 따라서 그 본질을 깨닫는 작업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고대사는 철학적 기본사고의 근본이다. (국가의 형성과정을 통해 국가가 해야할 일, 사회의 성립을 통해 사회가 해야할 일 등을 아는 것).
■ 학습하기
※ 고대사회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한국은 자신의 농토는 따로 두고 10~20여 가구가 모여 마을을 이룸.
→생산을 위해 연합, 강자가 약자를 통합, 연고가 있는 마을끼리 연결.
성읍국가 : 인구가 약 500명~1000명쯤이 모이면 전체를 아우르는 대표 선출. 자기 영역을 보존하고 성을 쌓거나 호를 파거나 울타리를 침.
한국사의 특징 : 성읍국가 단위들이 행정단위의 중심이 되어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
ex) 영천 끌벌국, 익산 목지국, 경주 사로국, 김천 감문국, 영남대 부근 압량 압도국.
※ 고조선은 어떻게 세워진 것일까?
고조선 멸망(하늘 임금의 아들이 내려와 세운 국가로 2000여년 지속) → 한군현 성립 → 고구려, 부여, 동예, 옥저, 삼한 등은 나라로 성립
고조선은 전설이 아니라 실존했다. 고려가 단군을 섬겼다. 다른 나라들은 고조선의 존재를 잊고 자신들의 왕조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함. 따라서 고조선은 역사책도 펴낼 수 없고, 자신들 왕조와는 상관없는 국가가 됨.
1. 고조선은 실제한 나라인가?
19세기 많은 외세의 침입 → 사람들이 반성하고 단군을 섬겨야 한다고 생각 → 대종교 성립
일제시대 해방을 거치면서 한국미족은 단군신화의 흔적을 찾았고, 고조선은 민족의 첫 국가로 인정됨.
신라 : 고조선에 대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음
고려 : 호족들을 아우르는 명목으로 고조선을 내세워 통일의식 강조
조선 : 강화도 마니산을 중심으로 고조선을 기림
개화기 : 고조선에 대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음
2. 고조선을 세워 보자
삼국유사 단군의 건국(기원전 2333) : 환인이 땅을 살펴보니 태백산이 홍익인간의 뜻을 펴기에 알맞은 곳이었다. 천부인이란 하늘에서 내리는 임금의 표시를 말하는 것이고, 세 신이란 바람신인 풍백, 비를 다스리는 우사, 구름을 다스리는 운사를 말한다. 이 곳을 신시라 이르고 그를 환웅 천왕이라 하였다. 환웅 천왕은 곡식, 생명, 병, 형벌 등 사람에 관계되는 360여가지의 일을 주관하며 사람들을 다스렸다.
3. 신화는 왜 생기는가?
청동기 시대 : 집단 축제 → 지배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 족장권을 바탕으로 일반 구성원들에게 세금이나 부역 부과, 정치적 지배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고자 함. 전래의 관습과 공동체적인 집단의식을 통해 족장의 과도한 수탈에 제한을 가함. 활동반경을 확대시키는데 주력함.
Q.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지닌 이들 양자가 상호 절풍하고 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A. 자신들이 동일한 운명체라는 의식의 공유 (축제를 통해)
집단의 규모가 커지고 성원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축제에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한느 것은 불가능 → 최고 지배자와 그 휘하에 있는 관료 및 지역 대표자, 그리고 수도에 거주하는 일부 백성들이 참여한느 방향으로 개편
조상신이나 하늘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는 것은 최고 지배자
천손임을 자부하는 왕이 집전하는 제의에 참여 → 왕의 권위에 순종 → 단군신화는 정치적·사회문화적 통합기능 발휘
4. 고조선 성립과 그 이후
(1) 이름, 등장시기, 영역
① 이름 : 처음 사서에 등장할 때 ‘조선’이라 했고, 고조선이란 명칭은 이성계의 조선보다 앞선 <삼국유사>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 때 고조선(왕검조선)이라 한 것은 기자 조선이나 위만조선과 구분하기 위해서였다. 그 뒤 <제왕운기>에서는 단군조선을 ‘전조선’, 기자조선을 ‘후조선’이라 하였다. 구체적으로 고조선이 포괄하는 범위에 대해서는, 서기전 2세기 초에 일종의 정변을 통해 등장한 위만조선 이전 시기에 존재한 조선만을 칭하는 경우와, 위만조선까지를 포괄해 고조선이라 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고조선은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즉, 고조선 왕조내에 세력교체가 있었다는 말이다.
② 등장시기 : 고조선이 역사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언제인가에 대해, <삼국유사>에서는 건국 기년을 서기전 2333년으로 규정하였다. 고조선에 대한 가장 이른 시기의 기록은 <산해경>과 <관자>를 들 수 있다. <산해경>은 “기전 8세기에서 서기전 1세기에 걸쳐 여러 지역에서 쓰여진 것들을 모은 책인데 조선은 열양 동에 있고 바다 북쪽 산의 남쪽에 있다. 열양은 연에 속한다.” 라 기록하였다. <관자>에는 춘추시대의 제와 조선간의 교역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조선에 관해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한 기록은 <사기>와 <전국책> 등 한(漢) 초의 사서이다.
③ 영역 : 고조선의 중심 위치에 대해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논고에서 재요령성설, 이동설, 재평양설이 제기된 이래, 논란이 거듭되어 오고 있다. 현재 남한학계에서는 이 세가지 설이 모두 제기되고 있다. 북한학계에서는 그 동안 고조선 중심지가 남만주 지역에 있었다는 재요령성설이 정설잉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1993년 가을 평양에서 ‘단군릉’이 발굴되었다면서, 고조선의 중심지는 평양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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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2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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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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