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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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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인권교육의 정의

Ⅲ. 인권교육의 필요성

Ⅳ. 인권교육의 참여적 방법론
1. 강의
2. 브레인스토밍
3. 역할극
1) 장면설정
2) 인물설정
3) 준비
4) 역할극 진행 중에 할 일
5) 끝마침
6) 토론

Ⅴ. 인권교육의 지도 원칙

Ⅵ. 인권교육과 인성교육

Ⅶ. 인권교육과 인권운동

Ⅷ. 인권교육의 교사 역할
1. 아이들을 한 명의 인격을 가진 존재로 인식한다
2.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3. 나 메시지 법을 사용하여 교사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4. 보상과 벌, 칭찬보다는 격려를 많이 한다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을 만들어 가는 동반자
- 체벌에 의해 길들여지는 아이들 →자신과 타인의 존중과 책임감으로 생활하는 아이들
- 교실은 교사의 전유물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교사와 아동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곳
- 아이들을 노예로 보는 다양한 말들
처음부터 군기를 잡아야 한다.
엄하게 하지 않으면 기어오른다.
아이들은 이기적이고 제 욕심만 챙긴다.
- 아이들을 동반자로 보는 신념
학기 초부터 함께 규칙과 약속을 만들어 가야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존중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게 되고 책임감도 배우게 된다.
* 존중과 책임감이 함께 하는 교실
- 존중 :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
아동 스스로의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 교육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기 필요.
“문제 행동은 원인은 소속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집단에 소속되어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온다.”
- 책임 : 공동체의 약속과 의무
집단에서의 책임, 집단에서 함께 지켜야 할 규칙과 질서를 만들고 존중하기
- 사회 속에서의 인권 사항에 대한 관심
구체적으로 교사는 어떠한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1. 아이들을 한 명의 인격을 가진 존재로 인식한다
-아이들을 손님이나, 옆 반 선생님으로 생각하기
-비난과 욕설, 위협과 명령을 가하지 않는다.
“문에다 더럽게 손자국을 냈구나. 왜 매일 이 모양이니?”, “아이구, 저 먹보, 돼지 같구나”“셋 셀 동안 안내려 오면 죽어”, “야, 이 상자 좀 들어”
- 경고, 비교, 고통과 헌신을 나타내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거기 올라가서 떨어지고 싶어서 그래”, “왜 우리반은 왜 이리 떠드는 거야, 다른 반은 저렇게 조용한데 말야.”
“야, 소리 좀 그만 질러라. 너는 내가 아팠으면 좋겠냐?”
2.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주의 깊게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아이에게는 중요한 생각이나 의견이다. 교사가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아이들은 스스로의 감정이나 의사를 표현하기를 배우게 된다.
-“오”, “음”, “그래”와 같은 반응으로 아이들의 말을 인정해 준다
-아이들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공감한다는 걸 확인시켜 준다. “창피를 당해서 화가 났겠구나” (주의)아이들이 한 말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반복하는 것은 피하도록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상상하여 표현해 준다.
-모든 감정은 수용될 수 있지만 행동은 제한되어야 한다.
3. 나 메시지 법을 사용하여 교사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교사는 흔히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거나 표현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것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감정을 폭발을 유발하고, 아이들의 성격과 인격을 비난하는 양태로 나타나게 한다.
-나를 통해서 구체적인 감정을 표현해 준다.
“선생님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소란스럽고 집중하지 않으면 너무 화가 난단다.”
-추상적 감정의 크기를 알려준다.
“너무 소란스러워서 나는 지금 운동장 크기만큼 화가 나 있어”
-아이가 예전에 하던 잘못된 습관을 계속 할 때 당신이 느낀 감정이나 기대를 이야기한다.
“선생님은 네가 ～하길 바랬는데”
4. 보상과 벌, 칭찬보다는 격려를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보상, 벌, 칭찬은 아동이 자신의 행동이 어떠한지 보다는 어른들의 반응에 관심을 가지며, 그 반응에 따라 행동한다는 의미에서 부정적이며, 자신의 행동이 올바른지 올바르지 않은지에 관심을 가지며 행동할 수 있게 올바르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벌보다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게 하며, 올바른 행동에는 교사가 아동의 행동에 적절히 격려해야 할 것이다.
-평가하지 말고 본대로 칭찬한다.
“넌 정말 청소도 깨끗하게 하는 구나. 넌 정말 착한 아이야.”→“너가 깨끗이 청소하니 내 기분도 좋아지는구나”
-한 마디로 요약해준다.
“너의 그런 행동을 인내심이 있다고 하는 거야”
-당신이 느낀 대로 표현해 준다.
-결과보다 과정과 행동을 칭찬해 준다.
“칠판이 깨끗이 지워 졌구나”→“바빠서 칠판을 지울 수 없었는데 선생님을 도와줘서 고맙다”
Ⅸ. 결론 및 제언
인권 속의 교육(education in HR)인가 교육 속의 인권(HR in education)인가?
인권 속의 교육은 일반적으로 공식 커리큘럼과 학교 조직(학생회, 학생 조합)의 영역에 속한다. 교육 속의 인권은 학교 교육에 대한 접근성, 교육 선택의 자유와 교육에서의 평등, 징계와 처벌, 교사들이 학생들을 어떻게 대우하느냐의 문제 등에 속한다. 두 관심사는 확실하게 구별되기보다는 겹칠 수 있다. 특히 학교 정책과 구조를 검토할 때 그렇다. 학생회는 정치적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훌륭한 교육을 제공할 뿐 아니라(인권 속의 교육) 동시에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결정에 참여할 권리(교육 속의 인권)를 보장한다. 우리가 애써 표현의 자유에 대한 커리큘럼을 만들어 교육한다 할지라도 언로가 일체 봉쇄된 학교 구조에서 그것은 암기거리에 그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공식 커리큘럼과 민주적인 학교 구조라는 양면 모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민주적인 학교 구조, 민주적인 교실 만들기를 ‘감춰진 커리큘럼(hidden curriculum)이라 부른다.
학생들 간의 관계, 학생과 교사와의 관계, 교사와 교장과의 관계,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 학교 규율과 절차, 학교의 물리적 환경(예를 들어, 쾌적하고 안전한가, 마실 물은 어떤가, 운동장을 누가 주로 이용하는가, 학교 게시물이 계도용인가 학생들의 자유로운 표현물인가 등)을 검진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야말로 공식 커리큘럼 이상으로 중요하다.
참고문헌
◎ 문용린, 유·초·중·고 인권교육과정 개발연구, 서울대학교 교육 연구소, 2003
◎ 박진석, 학교교육에서의 인권, 교권, 학습권의 위상에 관한 의견, 1998
◎ 인권교육분과, 땅콩 선생, 드디어 인권교육하다, 전국사회교사모임, 2003
◎ 인권 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 얘들아, 인권 공부하자, 사람생각
◎ 임용수, 인권의 교육학적 의의와 인권교육에 대한 고찰, 교육문제연구소 논문집, 10호, 1994
◎ 허종렬, 인권법의 제정과 학교 인권 교육의 과정, 서울대 교수, 교육법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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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   인권,   인권운동,   인간 존엄성,   인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