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人參 Ginseng]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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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삼 [人參 Ginseng]에 대한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식물명 : 한국명-인삼, 영명- ginseng
2. 학명 : Panax ginseng C.A. Meyer
3. 과명 : 오갈피나무과(Araliaceae)
4. 생약명 : 인삼
5. 사용부위
6. 분포지
7. 용도
8. 식물의 생태와 특징
9. 채취와 조제
10. 약효성분
11. 약효능
12. 생약의 사용방법
13. 번식방법
14. 재배법
15. 인삼 파종

본문내용

젖의 분비가 줄어든다.
아마도 이런 속설은 인삼 잔뿌리를 복용해 본 산모를 통한 얘기라고 가정된다. 이런 경우가 아니면 한방을 취급하는 곳에서는 거의 인삼뇌를 제거시킨 상태의 인삼을 사용하는데 비해 가정에서는 간혹 이 부분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통째로 달여 먹을 때 산모의 유즙분비감소 현상이 온다.
6. 분포지
미국인삼은 Panax quinquefolium L., 죽절인삼은 Panax japonica, 삼칠인삼은 Panax notoginseng 등의 Panax속(屬)이기는 하지만, 딴 변종들이며 시베리아 인삼이라는 것은 Panax속(屬)도 아닌 오가피 나무 Eleytherococcus senticosus Maxim. 이라는 목본식물을 칭하고 있는 것이다. 오가피가 시베리아 지방에서 많이 산출되고 있으며, 인삼과 유의한 약효가 있다고 하여, 인삼도 아닌 별종의 식물을 시베리아 인삼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소련의 저명한 인삼학자인 Brekhman의 오가피에 관한 논문 가운데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음은 흥미로운 일이다. 「소련내에 오가피 자원이 풍부하여 아주 드물게 산출되는 인삼과는 비교가 아니된다.」이와 같은 기술로서 소련에서는 인삼이 아주 적게 산출되나는 것을 자인하고 있는 것이다. 또 옛날 기록에 의하면 인삼이 때로는 인삼이 아닌 딴 식물, 예컨데 Campanulaceae에 속하는 소삼 Adenophora tripylla D.C.Subsp. aperticampanulata Kitamura 또는 장삼 Adenophora remotiflora Miq. 등을 오용한 적도 있으리라는 것이 추측되고 있다. 약 1,500여년전의 중국의 의학서 명의부록 가운데 중국 산서성 태행산맥의 상당지방에서 산출되는 인삼이 최상품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당삼을 고증한 학설중에는 상당에서 산출되는 인삼이 즉 당삼의 일종인 Codonopsis tangshen Oliv. 또는 Campanumoeapilosula Franch 일 것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
6년근 인삼
산삼
장뇌삼
미국 야생삼
전칠삼
일본삼
그림. 인삼의 형태와 종류
[식물학적 분포지]
인삼은 아세아 극동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이며, 북위 30도에서 48도 지역인 한국 (33.7-43.1), 중국(만주 43-47), 소련(극동의 연해주 40-48)의 지역에서만 천연인삼이 산출되고 있다. 한국이 소위 삼국시대라고 불리는 시대에 가장 북방에 고구려(B.C. 37-A.D.668)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고구려는 국방이 강대하여 영역이 요동 및 남부만주에까지 이르고 있었으며, 오늘날 Korea의 어원도 당시의 고구려에 어원을 두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인삼의 천연자생지라고 되어 있는 한반도, 중국의 요동과 남해주 및 소련의 연해주는 결국 당시의 고구려의 판도에 속하였으므로, 인삼을 일반적으로 고려인삼이라고 칭하는데도 이와 같은 역사가 이유인 것이다.
천연 야생식물이던 인삼이 언제부터 발견되고 의약으로 사용하게 되었는가를 고증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천연물의 발견 및 이용은 유사이전부터 장구한 경험을 통하여 발견되었을 것이지만, 흔히는 서지학적으로 근거 있게 기술된 때부터를 역사라고 하고 있을 따름이다. 인삼이 강장제 또는 영약으로 약물사에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약 2,000여년전 전한시대(B.C.33-48)의 중국서적에서 비롯된다.
7. 용도
또 다른 문헌에도 인삼을 삶아 먹는 전통, 기담 등이 기록되어 있응 것으로 보아, 인삼을 삶아 먹는 관습이 있었던 모양이고, 그것은 손아삼이니 동삼이니 하여 인삼의 형태를 사람의 형상으로 보고 인체를 삶는다는 사고 방식에서 출발된 것으로 보인다. 인삼근의 형태가 사람의 동체 및 사지를 닮았다 하여 인삼의 인자가 생겼으며, 형태가 사람 모양에 가까울수록 높이 평가되는 습관이었고, 형상에도 음양이 있어, 여성 모양이니 남아 모양이니를 구별하고, 인삼근이 지중에 있을 때 야반에 미음성을 낸다느니, 그 근처에 야음주에도 미관이 있다는 등의 미신이 있는 것이 마치 서양의 Mandragora의 미신과 유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인삼 채집자가 산삼을 탐색할 때에 기도, 주문 등을 외고 꿈같은 것을 신앙하는 풍속이 있는 것은 과학시대에 우스운 미신이요, 낡아 빠진 의식 도는 타부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인삼의 약효를 그 만큼 신성시 하였다는 증거도 될 것이다. 인삼은 주로 근을 약용으로 사용하나, 두부에 해당되는 여두는 특수한 목적 이외에는 제거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잎, 꽃등도 차제, 속제 등으로 이용된다. 인삼의 구체적인 약효로서 전승 요법에 다음과 같은 것을 들고 있다.
1)원기회복, 2)해열, 3)항결핵작용, 4)혈압조정, 5)소화항, 6)신경강장제, 7)건위 및지사, 8)간기능강화, 9)이뇨작용, 10)지혈작용, 11)강심작용, 12)종양치료작용 등이며, 현대약리학적 지견과도 일치된다.
8. 식물의 생태와 특징
가. 형태와 성상
(1) 일반적인 형태
인삼의 형태는 품종, 연생 그리고 재배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데 전체적으로 지상부와 지
하부로 구분한다. 지하부는 뿌리와 뇌두, 그리고 지상부는 줄기, 잎과 잎자루, 꽃과 과실
등으로 구분한다.
(2) 지하부의 형태
(가)뿌리의 형태
인삼의 지하부인 뿌리는 외형상으로 뇌두(腦頭), 주근(主根), 지근(支根), 세근(細根), 수
근(垂根), 근모(根毛) 등으로 구성되며, 뿌리의 맨 윗부분을 뇌두, 뇌두에서부터 지근까지
부분을 동체, 동체의 아랫쪽에 발생된 굵은 다리를 지근. 지근이나 동체부분에서 발생된
가는 뿌리를 세근 또는 측근, 세근에서 발생된 미세한 뿌리를 수근(垂根) 또는 근모(根毛
)하고 한다.
(나) 뇌두의 형태
뇌두는 지하경(地下莖)이라고도 하는데 뿌리와 지상부를 연결하는 중간적 위치에 있고,
뇌두에는 숨은 눈이 있어 매년 봄이 되면 출아하여 생장한 후 가을에 말라죽는다. 따라
서 동체의 맨 윗부분에 흔적을 남기게 되며 이 흔적 부위를 경흔적(莖痕迹)이라고 한다.
경흔적은 뇌두의 전체적인 모양에 영향을 미치지만 생육상황, 재배지역과 재배방법에 따
라서 그 형태가 다양해진다. 경흔적은 1년에 하나씩 생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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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05
  • 저작시기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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