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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입시][대입][대학입학시험][수험생]대학입시(대입, 대학입학시험) 경향, 대학입시(대입, 대학입학시험)의 문제점, 수험생의 스트레스반응, 수험생의 건강관리, 수험생의 자아존중감, 수험생의 컨디션유지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학입시(대입, 대학입학시험)의 경향
1. 재수생 강세 현상에 대하여
2. 특정 학과나 분야에 지원의 쏠림 현상
3. 수능 비중 강화와 내신 반영의 축소

Ⅲ. 대학입시(대입, 대학입학시험)의 문제점

Ⅳ. 수험생의 스트레스반응

Ⅴ. 수험생의 건강관리
1. 머리가 아픈 증상의 해결책
2. 집중력을 높이려면
3. 눈의 피로를 개선하려면
4. 마음이 불안할 경우
5. 잠이 오지 않는 경우
6. 식사 습관
7. 뒷머리가 뻣뻣한 경우
8. 변비나 설사가 심한 경우
9. 여성의 월경통이 심한 경우
10. 소화불량이 심한 경우

Ⅵ. 수험생의 자아존중감

Ⅶ. 수험생의 컨디션유지법
1. 공부법 및 환경
2. 식사
3. 수면
4. 운동
5. 생리통 등이 있을 때
6. 가족들은 이렇게
1) 부담 안주기
2) 식사 준비
3) 아이가 돌아오면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육태도로 자녀와의 친밀감을 유지한다면 자녀가 사회계층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할 것이다.
한편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Kliewer 등(1992)의 연구와 일치하고 성선진(1996)과 이영자(199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연령에 따라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는데 시각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박미리(1997)의 연구결과에서도 나이에 따라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상자가 모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므로 연령차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리라 생각되며 같은 학년인 경우 연령을 구분하여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종교의 유무에 따라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청각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송병선(199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Ⅶ. 수험생의 컨디션유지법
\"최상의 컨디션이 최고 점수 낳아요.\" 막바지 뒷심보다는 막바지 힘조절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무리해서 밤새워 공부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무리하다가는 컨디션을 망쳐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배운 것을 얼마나 잘 정리하느냐, 시험 당일 어떤 컨디션으로 고사장에 들어가느냐에 신경을 쓰는 것이 점수 획득에 훨씬 유리한 전략이라고 말한다. 이 기간 중 수험생들이 두통 소화불량 어지럼증 불면증 등 입시병을 이겨내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방법을 소개한다.
1. 공부법 및 환경
계획을 짜서 공부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계획은 구체적으로 짜도록 한다. 눈이 맑아야 집중력이 높아진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스탠드만 켜고 공부하는 학생이 많지만 형광등과 스탠드를 함께 켜고 공부하는 것이 집중력 향상과 피로 예방에 좋다. 50분 공부하면 5～10분은 쉬면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몇 분 동안 눈을 감고 쉬는 것이 좋다. 눈을 감은 채 전기스탠드를 눈 부근에 놓고 빛을 쬐면 피로가 싸악 풀린다. 눈을 감은 채 손바닥으로 눈을 누르면서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는 것도 좋다. 눈이 충혈된다고 안약을 사용하면 눈에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눈이 지나치게 뻑뻑할 경우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큰 부작용은 없다.
2. 식사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전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시험 당일 오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아침 식사를 하는 습성을 기르도록 한다. 밥과 함께 반찬을 가급적 골고루, 천천히 먹으며 배가 부를 듯 말 듯 할 때 숟가락을 놓도록 한다. 뇌는 배가 약간 비어있을 때 가장 왕성히 활동한다.
3. 수면
수험시간에 맞춰 아침 6시경에 일어나고 이를 위해 늦어도 자정엔 잠자리에 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선천적으로 인체시계가 특수 제작돼 하루 3, 4시간만 자도 하루 종일 개운한 희귀종이 아니라면 적어도 5시간 이상을 자야 한다. 그래야만 뇌가 원활히 활동하기 때문이다. 5시간 이하로 자면 낮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꾸벅꾸벅 조는 미세 수면이 생길 수 있다. 시험 당일 미세 수면이 생긴다면….
저녁에 커피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먹으면 밤에 잠을 설치고 오전에 멍한 상태가 된다. 졸음을 떨치기 위해 각성제를 복용하면 급성 정신분열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4. 운동
별도로 운동하기보다 틈틈이 맨손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집 주위에 산책 코스가 있으면 암기 메모지를 갖고 걸으면서 외우는 것도 좋다. 공부하면서 틈틈이, 자기 직전 손이나 발을 지압해서 피로를 풀고 집중력을 높이도록 한다. 또 기상 직전이나 직후엔 편안히 앉아서 5분 정도 명상이나 복식 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
5. 생리통 등이 있을 때
시험날에 월경이 있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학생은 미리 피임약을 복용해 월경주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시기를 놓쳤다면 시험 당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복용해서 증세를 누그러뜨린다. 탄수화물이 월경 시 통증과 긴장을 누그러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생리통이 걱정되면 아침밥을 꼭 먹는다. 평소 긴장하면 설사를 하거나 화장실에 자주 가는 과민대장 증후군이나 과민방광 환자는 미리 의사와 상담해 이런 증세를 예방하는 약을 처방받는다.
6. 가족들은 이렇게
수험생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엔 평소에 먹지 않던 보약이나 건강식품을 갑작스럽게 먹이는 등 유난을 떠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험생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진 상태에서 그때그때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는 부모의 절제된 기술이 필요하다.
1) 부담 안주기
수험생은 주변에서 걱정하는 말을 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 가족들은 자녀가 신경질을 내더라도 당분간 받아주는 것이 좋다.
2) 식사 준비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뇌 활동에 필수적이다. 또 생선에 많은 불포화 지방산은 뇌 신경세포의 시냅스를 만드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어느 영양소도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므로 음식을 골고루 준비하고 도시락도 점심 저녁 반찬을 다르게 준비해준다.
3) 아이가 돌아오면
우리 아이 공부 잘한다.며 밤에 야식을 준비하는 부모가 많은데 아침에 입맛을 잃어버리는 수가 많으므로 과일주스나 따뜻한 우유 한 잔 정도를 주는 것이 좋다.
또 웬만하면 일찍 자도록 도와준다. 수험생들은 종일 자리에 앉아서 허리에 무리가 오기 쉬우므로 잘 때 방바닥이나 딱딱한 매트리스, 또는 라텍스 소재의 침대에서 자도록 준비해 준다.
참고문헌
○ 강병운, 대학입시제도 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교육연구 제7권 제4호
○ 강희돈·송순재(2007), 대학입학 전형 특징, 대학입시와 교육제도의 스펙트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학사지원부장, 학지사
○ 박도순(1991), 대학 입시 제도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서울 : 대학교육심의회
○ 윤정일(1997), 입시 및 재정 정책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방안
○ 이두휴(1998), 우리나라 대학입시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여수대학교 논문집 13
○ 중앙교육평가원(1987), 새 대학입시제도의 각 과목별 주관식 문제 유형에 관한 연구, 연구보고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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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대입,   대학입학시험,   수험생,   수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