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흡연의 인식 실태
1. 학생실태
2. 교사실태
Ⅲ. 흡연의 요인
1. 사회경제적 요인
2. 사회환경적 요인
3. 행위적 요인
4. 개인적 요인
5. 기타 요인
Ⅳ. 흡연의 유해성
Ⅴ. 흡연으로 인한 폐암
Ⅵ. 흡연으로 인한 식도암
1. 식도암의 80%가 흡연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8~10배 높다
2. 술, 담배를 같이 할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커진다
Ⅶ. 흡연의 문제점
1. 학생․개인적인 면
2. 사회․국가적인 면
3. 학교․교육과정인 면
Ⅷ. 흡연의 잘못된 상식
1. 담배를 끊으면 몸무게가 늘어난다
2. 담배를 끊지 않더라도 순한 담배만 피우면 별 문제 없다
3. 담배를 딱 끊는 것보다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4. 담배를 며칠간 안 피웠는데도 기침이 오히려 더 난다
5. 여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지만 남자는 괜찮다
6. 어른들은 담배를 피우면서 왜 아이들에게만 피우지 말라고 하는가
7. 담배 끊는 약(껌), 반창고 등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Ⅱ. 흡연의 인식 실태
1. 학생실태
2. 교사실태
Ⅲ. 흡연의 요인
1. 사회경제적 요인
2. 사회환경적 요인
3. 행위적 요인
4. 개인적 요인
5. 기타 요인
Ⅳ. 흡연의 유해성
Ⅴ. 흡연으로 인한 폐암
Ⅵ. 흡연으로 인한 식도암
1. 식도암의 80%가 흡연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8~10배 높다
2. 술, 담배를 같이 할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커진다
Ⅶ. 흡연의 문제점
1. 학생․개인적인 면
2. 사회․국가적인 면
3. 학교․교육과정인 면
Ⅷ. 흡연의 잘못된 상식
1. 담배를 끊으면 몸무게가 늘어난다
2. 담배를 끊지 않더라도 순한 담배만 피우면 별 문제 없다
3. 담배를 딱 끊는 것보다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4. 담배를 며칠간 안 피웠는데도 기침이 오히려 더 난다
5. 여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지만 남자는 괜찮다
6. 어른들은 담배를 피우면서 왜 아이들에게만 피우지 말라고 하는가
7. 담배 끊는 약(껌), 반창고 등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이요법과 운동량의 증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2. 담배를 끊지 않더라도 순한 담배만 피우면 별 문제 없다
일반적으로 저타르, 저니코틴의 순한 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흡연으로 인한 위험성이 크게 중지는 못한다. 대체로 순한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를 더욱 깊게 들여 마시게 되고 더 많은 양을 피우기 때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3. 담배를 딱 끊는 것보다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딱 끊는 방법 대신 흡연량을 줄여나가다가 끊는 방법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D-day를 정해서 딱 끊는 방법이 더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서히 흡연량을 줄여나가는 경우 끊게 될 수도 있겠지만 다시 개비수가 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금연에 필수적인 의지력을 확실히 발휘하기 위해서도 딱 끊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며, 대부분의 금연 프로그램도 이 같은 단연법을 적용하고 있다.
4. 담배를 며칠간 안 피웠는데도 기침이 오히려 더 난다
최근 금연한 사람의 5명중 1명 정도에서 금연 후 흡연시보다 더 많은 기침이 발생한다. 사람들은 금연을 한 순간부터 바로 정상 폐기능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같이 객담과 기침이 증가하게 되면 금연으로 인한 즉각적인 이득을 느끼지 못해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기관지 상피의 방어기전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가리키는 건강회복의 징후이며 대개 1~2주 이내에 호전된다.
5. 여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지만 남자는 괜찮다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남성보다 흡연으로 인한 문제가 더 크다는 이유를 내세워 유독 여성의 흡연에 대해서만 안 좋다는 식의 편견을 갖는 것은 불합리한 사고방식이다. 흡연이 해롭기는 남녀가 다 마찬가지이며 특히 남자만 흡연을 할 경우에도 가족들이 모두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흡연에 관한 남녀 불평등적 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
6. 어른들은 담배를 피우면서 왜 아이들에게만 피우지 말라고 하는가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여 배우기 때문에 어른들이 아이들 보는 앞에서 공공연히 담배를 피우는 것은 비교육적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흡연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단시일 내에 성인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며, 따라서 어린이들은 도처에서 흡연하는 성인들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최선의 선택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비흡연자가 되는 것이겠지만 성인의 흡연이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선의 선택은 어린이들이 최소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응으로는 현재의 성인들(부모, 선생님 등)이 청소년시기부터 흡연을 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 주면서 조기에 흡연을 시작할 경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몇 배나 더 건강상의 피해가 크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7. 담배 끊는 약(껌), 반창고 등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시중에 담배 끊는 약이라고 팔리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니코틴 대체제이다. 이러한 니코틴 성분의 보조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금연 이후에 나타나는 니코틴 금단증상을 극복하여 보다 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사용의 일반적 원칙은 일단 담배를 끊은 뒤에 니코틴 대체제를 일정량 공급해 주면서 금단증상을 경감시킨 후에 니코틴 대체제의 투여량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다. 유의할 점은 지나치게 이러한 대체제에 의존해서는 금연에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며 단지 생리적 금단증상을 줄이는 보조제로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금연에 있어서 특효약은 없으며 가장 중요한 성공의 관건은 스스로의 동기와 의지이기 때문이다. 또한 니코틴 대체제의 성분인 니코틴은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사용상의 실수로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사용 시에는 사전에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며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사용하여야 한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여 계속 흡연하는 사람들은 24년의 수명이 단축되고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비흡연자의 2.5배인데 비해서 15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경우에는 18.7배에 달하며, 폐암은 80-90%, 방광암은 40%, 심근경색증 사망은 40%, 뇌혈관질환은 50%,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만성폐쇄성 폐 질환은 85%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암 사망 중 폐암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는데 지난 10년간 한국인의 전체 암사망의 65%를 차지하는 위암, 간암, 폐암 중 폐암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10년 전 10만 명당 사망률이 5명에서 1992년 24명으로 약 5배 증가하였다. 폐암사망은 특히 65세 이상의 노령층에서 높은데 이는 흡연 후 대체로 30년이 지나면 폐암에 이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흡연이 유발하는 질환은 암 종류만도 폐암, 구강암, 인두암, 췌장, 암, 후두암, 방광암, 신장암 등 8가지에 달한다. 또 폐결핵, 폐렴, 독감,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만성기도장애와 같은 호흡기질환, 류머티스성 심장질환, 고혈압, 폐성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동맥경화, 대동맥류와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고, 체중미달아, 신생아 호흡장애증후군, 신생아 돌연사증후군 등 소아질환도 유발한다. 굳이 여기 열거하지 않은 질병이라도 흡연으로 인한 즉, 간접적인 질환은 사람에게 생길 수 있는 거의 모든 질환에 영향을 준다.
10초에 1명씩 담배 때문에 사람이 죽고 1개 피 피울 때마다 생을 5분 30초씩 단축시킨다고 한다. 이런 담배를 청소년들은 왜 피우고 어떻게 하다 피우게 되었을까?
참고문헌
김선희(1997), 소년들의 흡연에 관한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맹광호(1993), 흡연과 암 발생 관련성 고찰, 가정의학회지, 14(4Supple)
박명윤(1998), 청소년의 흡연실태와 대책
서울시의사회(2002), 담배는 우리의 적
이지원, 청소년의 흡연과 환경적요인 및 스트레스 및 자기 효능감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전라남도교육청(2002), 흡연예방교육자료
2. 담배를 끊지 않더라도 순한 담배만 피우면 별 문제 없다
일반적으로 저타르, 저니코틴의 순한 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흡연으로 인한 위험성이 크게 중지는 못한다. 대체로 순한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를 더욱 깊게 들여 마시게 되고 더 많은 양을 피우기 때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3. 담배를 딱 끊는 것보다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딱 끊는 방법 대신 흡연량을 줄여나가다가 끊는 방법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D-day를 정해서 딱 끊는 방법이 더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서히 흡연량을 줄여나가는 경우 끊게 될 수도 있겠지만 다시 개비수가 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금연에 필수적인 의지력을 확실히 발휘하기 위해서도 딱 끊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며, 대부분의 금연 프로그램도 이 같은 단연법을 적용하고 있다.
4. 담배를 며칠간 안 피웠는데도 기침이 오히려 더 난다
최근 금연한 사람의 5명중 1명 정도에서 금연 후 흡연시보다 더 많은 기침이 발생한다. 사람들은 금연을 한 순간부터 바로 정상 폐기능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같이 객담과 기침이 증가하게 되면 금연으로 인한 즉각적인 이득을 느끼지 못해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기관지 상피의 방어기전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가리키는 건강회복의 징후이며 대개 1~2주 이내에 호전된다.
5. 여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지만 남자는 괜찮다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남성보다 흡연으로 인한 문제가 더 크다는 이유를 내세워 유독 여성의 흡연에 대해서만 안 좋다는 식의 편견을 갖는 것은 불합리한 사고방식이다. 흡연이 해롭기는 남녀가 다 마찬가지이며 특히 남자만 흡연을 할 경우에도 가족들이 모두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흡연에 관한 남녀 불평등적 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
6. 어른들은 담배를 피우면서 왜 아이들에게만 피우지 말라고 하는가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여 배우기 때문에 어른들이 아이들 보는 앞에서 공공연히 담배를 피우는 것은 비교육적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흡연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단시일 내에 성인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며, 따라서 어린이들은 도처에서 흡연하는 성인들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최선의 선택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비흡연자가 되는 것이겠지만 성인의 흡연이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선의 선택은 어린이들이 최소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응으로는 현재의 성인들(부모, 선생님 등)이 청소년시기부터 흡연을 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 주면서 조기에 흡연을 시작할 경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몇 배나 더 건강상의 피해가 크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7. 담배 끊는 약(껌), 반창고 등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시중에 담배 끊는 약이라고 팔리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니코틴 대체제이다. 이러한 니코틴 성분의 보조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금연 이후에 나타나는 니코틴 금단증상을 극복하여 보다 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사용의 일반적 원칙은 일단 담배를 끊은 뒤에 니코틴 대체제를 일정량 공급해 주면서 금단증상을 경감시킨 후에 니코틴 대체제의 투여량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다. 유의할 점은 지나치게 이러한 대체제에 의존해서는 금연에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며 단지 생리적 금단증상을 줄이는 보조제로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금연에 있어서 특효약은 없으며 가장 중요한 성공의 관건은 스스로의 동기와 의지이기 때문이다. 또한 니코틴 대체제의 성분인 니코틴은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사용상의 실수로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사용 시에는 사전에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며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사용하여야 한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여 계속 흡연하는 사람들은 24년의 수명이 단축되고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비흡연자의 2.5배인데 비해서 15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경우에는 18.7배에 달하며, 폐암은 80-90%, 방광암은 40%, 심근경색증 사망은 40%, 뇌혈관질환은 50%,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만성폐쇄성 폐 질환은 85%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암 사망 중 폐암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는데 지난 10년간 한국인의 전체 암사망의 65%를 차지하는 위암, 간암, 폐암 중 폐암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10년 전 10만 명당 사망률이 5명에서 1992년 24명으로 약 5배 증가하였다. 폐암사망은 특히 65세 이상의 노령층에서 높은데 이는 흡연 후 대체로 30년이 지나면 폐암에 이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흡연이 유발하는 질환은 암 종류만도 폐암, 구강암, 인두암, 췌장, 암, 후두암, 방광암, 신장암 등 8가지에 달한다. 또 폐결핵, 폐렴, 독감,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만성기도장애와 같은 호흡기질환, 류머티스성 심장질환, 고혈압, 폐성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동맥경화, 대동맥류와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고, 체중미달아, 신생아 호흡장애증후군, 신생아 돌연사증후군 등 소아질환도 유발한다. 굳이 여기 열거하지 않은 질병이라도 흡연으로 인한 즉, 간접적인 질환은 사람에게 생길 수 있는 거의 모든 질환에 영향을 준다.
10초에 1명씩 담배 때문에 사람이 죽고 1개 피 피울 때마다 생을 5분 30초씩 단축시킨다고 한다. 이런 담배를 청소년들은 왜 피우고 어떻게 하다 피우게 되었을까?
참고문헌
김선희(1997), 소년들의 흡연에 관한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맹광호(1993), 흡연과 암 발생 관련성 고찰, 가정의학회지, 14(4Supple)
박명윤(1998), 청소년의 흡연실태와 대책
서울시의사회(2002), 담배는 우리의 적
이지원, 청소년의 흡연과 환경적요인 및 스트레스 및 자기 효능감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전라남도교육청(2002), 흡연예방교육자료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