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영11

목차

Ⅰ. 서론
1. 기업의 국제화 개념


Ⅱ. 본론
1. FDI에 의한 국제화 전략

2. 수출에 의한 국제화 전략

3. 라이센스에 의한 국제화 전략

4. 대구/경북 중소기업 국제화 전략 사례 연구

Ⅲ. 결론

본문내용

의 투자가 둔화된다. 또한 자금난은 중소기업의 창업을 저해하고 창업된 회사의 지속적 발전을 어렵게 함으로써 기존의기업체들이 휴업이나 폐업에 이르게 되는 수가 많아지고 있다. 대구업체의 투자가 둔화되고 있고, 대구에 입지한 업체중에서 많은 수의 업체가 휴업이나 폐업하고 있는데 이들 휴폐업 업체의 30% 정도가 자금난 때문에 휴폐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은 자금난이 대구경제를 둔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구지역 기업체의 기업활동상 애로사항
ⅱ : 인력확보 ⅲ : 자금확보 ⅳ : 기술확보 ⅴ : 공장부지 확보 ⅵ : 판매망 확보
ⅶ : 수출입 여건불리 ⅷ : 정보 및 공공기관 지원 ⅸ : 부품 및 원자재 확보 ⅹ : 교통 불편
나. 정부지원의 수혜
기업의 생산활동 지원을 위한 정부의 여러 가지 지원조치가 있어왔다. 대구업체들이 정부의 지원혜택을 받은 경험이 있는 업체들의 많은 수가 정부의 지원혜택을 받고 있다. 대구업체들이 가금조달관련 금융정책이 정부의 지원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공업단지조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금융지원정책을 통한 자금난을 완화하고 공업단지조성으로 공업부지난을 완화하여 주는 조치들이 제조업체의 생산활동에 효과적이었음을 알려준다고 하겠다.
그러나 세금감면혜택을 받은 업체들의 비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음은 중소기업체에 대한 세제보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같은 서문조사결과는 금융지원혜택과 공업단지조성 그리고 세제지원지도의 보완을 통한 기업활동지원 조치들이 향후 대구지역에서의 경제발전을 위한 효과적 정책수단으로 계속 작용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다. 공업발전방향에 대한 기업측의 선호
대구시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바람직한 거시적 공업발전방향에 대하여 기업측의 견해는 대체로 국내대기업의 대구지역내 유치보다는 중소기업의 육성 발전이 바람직한 공업발전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설문조사결과는 대기업들의 유치로 인한 하청업의 발달 또는 유치된 대기업들이 제품시장으로의 역할을 담당함에 따른 중소기업의 간접적 발전보다는 정부에 의한 여러 중소기업지원책 등으로 새로운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의 직접적 발전을 더욱 선호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한편 지역의 공업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업종은 대구도시권내 업체들 중 가장 많은 수의 업체가 지방특수산업이 육성되기를 바란다. 다음으로 첨단산업 유치를 선호하고 있으며, 업종의 다양화를 선호하는 업체 수는 소수다.
Ⅲ . 결론
지금까지 대구.경북중소기업의 국제화 전략을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의 기업 경제환경의 종합 환경 평가에서 볼 수 있듯이 지리적, 기업의 규모적 특성등에 의한 여러 가지 애로점등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어려움의 여건속에서도 놀랄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대구는 정부의 전국 8개 광역 개발권역의 하나인 동남권의 핵심도시로서, 주변에 전자공업 중심 산업단지가 있는 구미, 공작기계산업설비항공산업 등 기계공업 전용 임해산업단지가 있는 창원,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환태평양시대 국가 기간산업육성을 위하여 조성한 중화학공업 산업단지가 있는 울산, 포항제철과 제철관련 산업 유치 및 철강공업 육성을 위하여 조성한 철강산업단지가 있는 포항 등 배후 산업도시를 1시간 이내의 거리에 두고 있으며, 낙동강변 공업벨트에서 출하되는 제품과 구미, 울산 등지의 주변 공단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국내ㆍ외 교역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동남경제권의 중심 도시이다. 따라서 이러한 편리한 교통과 전후 뒷 배경들은 해외진출의 기회의 발판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다고 할 수 있겠다.
대구는 또한 세계를 향한 직접교역 및 세계적 문화관광도시인 경주 등 영남 중소 도시를 끼고 있는 영남 내륙의 중추도시, 산업과 유통활동의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로, 대구는 섬유섬유기계안경테우산양산한약등에서 한국 최대 생산유통 지역으로서 '97년 기준, 국내 전체생산량 대비 안경테 생산 84.9%, 우산양산 생산 87.5%, 섬유기계 부문 84.5%를 생산하는 도시이다.
그리고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도시가 바로 대구라고 할 수 있겠다. 대구는 영남 내륙의 중심도시로서 대구시 250만명, 경북 300만명 등 500여만 명이 넘는 거대 잠재소비자를 보유한 한국의 제 3 대도시로서, 전국 섬유업체수의 20.6%, 종사자수23.5%, 생산액의23.2%, 수출의 28.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직물업체수의 61.8%, 종업원 45.0%, 생산액의 43.4%, 수출의 42.2%를 차지하는 한국 최대의 섬유생산도시일 뿐만 아니라 합섬직물 세계 1위의 생산 및 수출지역이다.
이렇게 해외진출에 있어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로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들 수 있겠다. 그 예로서 2000년부터 5년간 정부자금 1조원, 민자 4조원을 투입, 대구와 구미 연계지역에 디지털산업 관련기업 등이 들어서는 동북아 최대의 『디지털밸리』가 조성되어 전자로봇, LCD(액정화면),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멀티미디어 컨텐츠 등 차세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또한 대구는 다양한 정책을 제정하여 해외진출을 모색할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그 지원제도를 보면 정책자금 지원과 지방세 감명 및 공유재산 매각 대부시 특례를 지원하는 것이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서도 내국인과 동등하게 정책자금 지원하는데 외국인투자지역』입주업체와 고도기술 수반사업 및 첨단산업관련 서비스업에 대해서는 부지매입대금의 50%까지 지원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의 종업원 직업훈련을 위한 비용의 50%지원을 한다. 또한 그 외 여러 가지 세제 지원혜택을 줌으로 인해서 다양한 해외진출이 가능하고 해외자금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여 대구 경북 지역 기업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기업이 국제화 전략을 수행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제반여건과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대구 경북지역의 국제화 전략을 통한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의 발전으로까지 보탬이 될 때 중소기업의 국제화 전략은 훨씬 빛을 바라게 될 것이다.

키워드

글로벌경영,   구 경북지역 중소기업 국제화 전략,   FDI,   라이센스,   중소기업 국제화 전략 사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