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목: 한반도 지구온난화 예측지표: 기후부문
Ⅰ. 문제제기
Ⅱ. 현황분석
1. 월 온도변화 추이
2. 해수면 변화 추이
Ⅲ. 한반도 기후변화 특성과 지구온난화
1. 한반도의 지구온난화
2. 기후변화의 영향
3.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
Ⅳ. 기후변화에 대응한 환경사회전략과 과제
1. 기후변화에 대응한 한국사회 전략
2. 과제
Ⅴ. 요약 및 결론
Ⅰ. 문제제기
Ⅱ. 현황분석
1. 월 온도변화 추이
2. 해수면 변화 추이
Ⅲ. 한반도 기후변화 특성과 지구온난화
1. 한반도의 지구온난화
2. 기후변화의 영향
3.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
Ⅳ. 기후변화에 대응한 환경사회전략과 과제
1. 기후변화에 대응한 한국사회 전략
2. 과제
Ⅴ.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온도가 과거에 비해 높아졌고 현재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 주변 기온이 과거보다 높고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한 고온의 해수 유입이 한반도 인근 바닷물 온도 상승의 원인이다. 태풍이 활동하기 위한 해수 온도는 25∼27도. 그동안은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적도에서 발생한 태풍이 북상하면서 차가운 바다를 만나 세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20년 동안 한반도 해수면 온도가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태풍의 세력이 약해지지 않고 우리나라에 피해를 남긴 것이다.100년 만의 폭염이 실제로 찾아온다면 해수면 온도는 더욱 상승할 것이고 그럴 경우 올해 우리나라에 찾아올 태풍의 강도가 그 영향으로 약해지지 않을 수 있다.
2. 기후변화의 영향
기후변화의 영향은 생태계의 변화에 따른 국민생활행태 변화 및 인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기온상승과 관련하여 대체로 1990년대 이후 한반도 여름철 고온발생 빈도가 증가 추세이고, 1991-2000년간 서울시의 7-8월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사망자수 추이가 대체로 비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간접적인 건강영향으로는, 기온상승과 비례하여 대기 내 광화학적 반응을 촉진하여 오존농도가 증가하는 등 대기오염을 심화시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등 매개체를 통한 질병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법정전염병 중,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렙토스피라증, 비브리오폐혈증 등 기후변화와 관련이 깊은 질병들은 ‘90년대 이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재해 종류
발생건수
사망(실종포함)
재해별 사망자수(실종포함)
태 풍
21
450
21.4
호 우
64
804
12.6
폭 풍
72
217
3.0
설 해
21
54
2.6
기 타
17
16
-
합 계
195
1541
7.9
가. 자연재해
▶ 호우 증가로 인한 홍수, 산사태 증가
▶ 강한 태풍 내습시 재산피해 증가
▶ 가뭄, 열파 증가/한파 감소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195건의 기상재해로 1,541명이 사망하였고, 연평균 154명이 사망하였다. (폭풍이 72건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기상재해로 나타났으며, 발생 재해별 사망자수의 경우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발생건당 21.4명으로 가장 많음)
나. 농업, 산림 생태계
▶ 소나무 재선충 등 병충해 증가
▶ 서식지 변동: 사과 주산지 대구 -> 제천, 대나무 서식지 확대
▶ 아열대 나비종 설악산/백령도에서 발견
▶ 농작물의 품종 변경
다. 해양생태계, 수산업
▶ 해수온도(최근 0.2도/10년), 해수면(10~20cm) 상승
▶ 아열대 해파리 연근해 발견 등 해양생물 서식지 변동
▶ 수산 양식지역 변동, 어획시기 및 어종 변화
라. 국민 건강/보건
▶ 열파 또는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 가능성
기후요인 감염원
모 기
병원균
척추동물(쥐)
기온
증가
◈생존력 감소
◈일부 병원체의 생존력 변화
◈개체수의 증가
◈부화율 증가
◈전이계절 증가
◈분포증가
◈쥐의 생존에 유리
강수량
감소
◈부화장소 증가
◈달팽이 수 감소
◈영향없음
◈개체수 감소
◈사람과 접촉 기회 증가
강수량
증가
◈개체수의 질과 양이 증가
◈생존력 증가
◈말라리아 증가
◈개체수 증가
홍수
◈서식지와 전이에 변화를 초래
◈소금물에서 부화하는 모기 증가
◈영향없음
◈동물의 배설물에 오염
마. 에너지 수요 변화 : 겨울철 난방 감소, 여름철 냉방증가
3.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
-SRES A1B 시나리오에 근거한 21세기말 한반도 기온은 4도, 강수량은 17%증가.
-여름 고온특이일의 빈도 증가와 겨울 저온특이일의 빈도 감소가 예상됨.
-여름 강수량 증가는 한반도 북쪽이 크고 50mm/day 이상 호우사례증가 전망.
Ⅳ. 기후변화에 대응한 환경사회전략과 과제
1. 기후변화에 대응한 한국사회의 전략
가. 인제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
강원 인제군에서 태양열, 풍력 등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셨다. 덕분에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연료비를 절감하는데 한국이 한발짝 더 나설 수 있게 됐다.
▶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 및 급수 시설을 시범적으로 보급
- 10가구를 선정해 시범적으로 태양열 주택 보급 사업을 추진(2억7천만원)
- 건축 전체면적 90m2 이상 개인주택을 대상으로 집열기 등의 태양열 난방시설 설치 지원
▶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이용한 발전 시설 설치
- 주민 공공시설인 기린면 복지회관과 실버홈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원통 복지타운에는
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4억5천만원)
- 북면 용대리에 발전용량 3000kW 규모의 풍력발전시설 4기 설치
- 기린면 서리에 1500kW 용량의 소수력 발전 시설을 설치
▶ 기타
- 북면 쓰레기매립장의 폐열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시설계
- 지열을 이용한 난방설비 설치
나. 가평군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획득
가평군이 경기도내 31개 시, 군을 비롯해 인천과 수도권 가운데 유일하게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진정한 산소탱크이자 녹색 자치단체임이 밝혀졌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국제적 인증기관인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을 산정한 제3자 검증을 획득, 검증서를 수여받았다. 제3자검증은 가평군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객관성과 신뢰성을 갖추었음을 확인받았다는 의미다.
가평군이 제3자 검증을 수여받게 한 구체적 예 와 향후 계획
▶ 배출한 온실가스에 비해 흡수하는 온실가스가 월등히 많다.
- 산업, 수송, 가정, 상업시설 등을 통해 매년 55만2천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산림 등 흡수원을 통해 배출량의 약 2배에 해당되는 103만8천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했다.(-48만6천톤=48억6천만원의 온실가스를 흡수,고정)
▶ 초저탄소 녹색지자체로서 역할 모델 자처
- 산림이 풍부한 지자체와 연대, 협력해 초저탄소 녹색지자체 협의회를 구성,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
▶ 기타
-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도 현재 진행 중
다. 탄소 라벨링제품 출시
탄소라벨링 인증을 받은 11개 업체의 22개 제품들이 출시
2. 기후변화의 영향
기후변화의 영향은 생태계의 변화에 따른 국민생활행태 변화 및 인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기온상승과 관련하여 대체로 1990년대 이후 한반도 여름철 고온발생 빈도가 증가 추세이고, 1991-2000년간 서울시의 7-8월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사망자수 추이가 대체로 비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간접적인 건강영향으로는, 기온상승과 비례하여 대기 내 광화학적 반응을 촉진하여 오존농도가 증가하는 등 대기오염을 심화시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등 매개체를 통한 질병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법정전염병 중,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렙토스피라증, 비브리오폐혈증 등 기후변화와 관련이 깊은 질병들은 ‘90년대 이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재해 종류
발생건수
사망(실종포함)
재해별 사망자수(실종포함)
태 풍
21
450
21.4
호 우
64
804
12.6
폭 풍
72
217
3.0
설 해
21
54
2.6
기 타
17
16
-
합 계
195
1541
7.9
가. 자연재해
▶ 호우 증가로 인한 홍수, 산사태 증가
▶ 강한 태풍 내습시 재산피해 증가
▶ 가뭄, 열파 증가/한파 감소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195건의 기상재해로 1,541명이 사망하였고, 연평균 154명이 사망하였다. (폭풍이 72건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기상재해로 나타났으며, 발생 재해별 사망자수의 경우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발생건당 21.4명으로 가장 많음)
나. 농업, 산림 생태계
▶ 소나무 재선충 등 병충해 증가
▶ 서식지 변동: 사과 주산지 대구 -> 제천, 대나무 서식지 확대
▶ 아열대 나비종 설악산/백령도에서 발견
▶ 농작물의 품종 변경
다. 해양생태계, 수산업
▶ 해수온도(최근 0.2도/10년), 해수면(10~20cm) 상승
▶ 아열대 해파리 연근해 발견 등 해양생물 서식지 변동
▶ 수산 양식지역 변동, 어획시기 및 어종 변화
라. 국민 건강/보건
▶ 열파 또는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 가능성
기후요인 감염원
모 기
병원균
척추동물(쥐)
기온
증가
◈생존력 감소
◈일부 병원체의 생존력 변화
◈개체수의 증가
◈부화율 증가
◈전이계절 증가
◈분포증가
◈쥐의 생존에 유리
강수량
감소
◈부화장소 증가
◈달팽이 수 감소
◈영향없음
◈개체수 감소
◈사람과 접촉 기회 증가
강수량
증가
◈개체수의 질과 양이 증가
◈생존력 증가
◈말라리아 증가
◈개체수 증가
홍수
◈서식지와 전이에 변화를 초래
◈소금물에서 부화하는 모기 증가
◈영향없음
◈동물의 배설물에 오염
마. 에너지 수요 변화 : 겨울철 난방 감소, 여름철 냉방증가
3.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
-SRES A1B 시나리오에 근거한 21세기말 한반도 기온은 4도, 강수량은 17%증가.
-여름 고온특이일의 빈도 증가와 겨울 저온특이일의 빈도 감소가 예상됨.
-여름 강수량 증가는 한반도 북쪽이 크고 50mm/day 이상 호우사례증가 전망.
Ⅳ. 기후변화에 대응한 환경사회전략과 과제
1. 기후변화에 대응한 한국사회의 전략
가. 인제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
강원 인제군에서 태양열, 풍력 등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셨다. 덕분에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연료비를 절감하는데 한국이 한발짝 더 나설 수 있게 됐다.
▶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 및 급수 시설을 시범적으로 보급
- 10가구를 선정해 시범적으로 태양열 주택 보급 사업을 추진(2억7천만원)
- 건축 전체면적 90m2 이상 개인주택을 대상으로 집열기 등의 태양열 난방시설 설치 지원
▶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이용한 발전 시설 설치
- 주민 공공시설인 기린면 복지회관과 실버홈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원통 복지타운에는
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4억5천만원)
- 북면 용대리에 발전용량 3000kW 규모의 풍력발전시설 4기 설치
- 기린면 서리에 1500kW 용량의 소수력 발전 시설을 설치
▶ 기타
- 북면 쓰레기매립장의 폐열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시설계
- 지열을 이용한 난방설비 설치
나. 가평군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획득
가평군이 경기도내 31개 시, 군을 비롯해 인천과 수도권 가운데 유일하게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진정한 산소탱크이자 녹색 자치단체임이 밝혀졌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국제적 인증기관인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을 산정한 제3자 검증을 획득, 검증서를 수여받았다. 제3자검증은 가평군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객관성과 신뢰성을 갖추었음을 확인받았다는 의미다.
가평군이 제3자 검증을 수여받게 한 구체적 예 와 향후 계획
▶ 배출한 온실가스에 비해 흡수하는 온실가스가 월등히 많다.
- 산업, 수송, 가정, 상업시설 등을 통해 매년 55만2천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산림 등 흡수원을 통해 배출량의 약 2배에 해당되는 103만8천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했다.(-48만6천톤=48억6천만원의 온실가스를 흡수,고정)
▶ 초저탄소 녹색지자체로서 역할 모델 자처
- 산림이 풍부한 지자체와 연대, 협력해 초저탄소 녹색지자체 협의회를 구성,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
▶ 기타
-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도 현재 진행 중
다. 탄소 라벨링제품 출시
탄소라벨링 인증을 받은 11개 업체의 22개 제품들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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