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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현대철학 개관
Ⅱ. 생의 철학
Ⅲ. 실용주의(實用主義)
Ⅳ. 현상학(現象學)
Ⅴ. 실존철학(實存哲學)
Ⅵ. 분석철학(分析哲學)
Ⅱ. 생의 철학
Ⅲ. 실용주의(實用主義)
Ⅳ. 현상학(現象學)
Ⅴ. 실존철학(實存哲學)
Ⅵ. 분석철학(分析哲學)
본문내용
에 관하여 무엇인가를 주장하는 명제라면, 이 명제는 나의 현재 지각에 의하여 직접검증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만일 내가 그런 것을 볼 수 없다면 이 명제는 반증된다고 하면서, 이러한 명제는 문제 가 없다고 하였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와 같이 직접적으로 검증될 수 없는 명제들이라 하는데, 예컨대 "이 열쇠는 쇠로 먼들어져 있다"와 같은 명제로, 직접적으로 검증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간접적인 검증방법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열쇠가 쇠로 만들어져 있다는 주장을 검증하는 방법은 그 열쇠를 자석 가까이 놓아 그것이 달라 붙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그 열쇠가 자석에 달라 붙으면 그 열쇠는 쇠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확실히 검증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학실히 쇠가 아니라는 것이 검증된다.
그런데 이것은 "쇠로 된 물건은 자석 근처에 놓으면 자석에 달라 붙는다"는 검증된 물리법칙에 의존해 서 검증된 것이므로 간접검증이라 하였다.
이상의 두 겅우 모두에 있어서 검증은 직접적 관찰을 통해서, 혹은 이미 검증된 명제들의 논리적 인 연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것은 경험과 논리를 걸합한 철학이라 할 수 있다. 즉 경험론의 입장에 서면서도 경험론과 다른 것은, 논리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3). 형이상학의 부정
카르납은 이와 같은 방법에 입각하여, 종래의 전통철학이 긍정해 온 형이상학과 윤리학을 반대하고 부정하였다.
그는 전통철학의 내용을 형이상학적 요소 심리학적 요소 논리학적 요소로 나눌 수 있다고 하고,
"형이상학"은 경험적으로 진위를 판정할 수 없으므로 진도 위도 아닌 무의미한 명제요,
"심리학"은 이미 경험과학에 속하므로 "논리학"만이 철학의 영역에 속한다고 하였다.
그는 모든 경험을 넘어서거나 초월해 있는 어떤 것, 사물의 진정한 본질 물 자체 절대자 등을 주장하는 모든 명제를 형이상학적이라고 하였다.
예컨데 세계의 궁극적 근윈을,
학 자
궁극적근원
학 자
궁극적근원
학 자
궁극적근원
학 자
궁극적근원
탈레스
물
헤라클레이토스
불
플라톤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
실체
라이프니츠
단자
헤겔
이념
이원론자
두 가지
일원론자
한 가지
유심론자
정신
유물론자
물질
등 이라고 한 겻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런 명제들은 모두 검증불가능 한데, 만일 그것들이 경험적으로 검증된다면, 그 명제에 대한 진위의 결정이 경험에 의존하게 된 것이며, 따라서 그렇게 되면 형이상학은 이미 과학의 영 역에 속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그는 형이상학이 사실 아무런 지식도 제공하지 않았고 지식의 환상을 줄 뿐이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그 명제가 웃음이나 서정시나 음악처럼 표헌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형이상학과 서정시는 서술적 기능을 갖지 않고 표현적 기능만 갖고 있음에도, 형이상학은 서 정시의 시구와는 달리 서술적 기능이나 이론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독자들 이 기만당하고 형이상학자 자신도 기만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형이상학은 부정되어야 한다고 한다.
(4). 윤리학의 부정
윤리학이라는 말은 두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첫 번째 의미의 윤리학은, 인간의 행동에 관한, 특히 감정과 의지로 부터의 행동의 기원과 그것 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심리학적 사회학적 탐구의 경우인데, 이런 의미에서의 윤 리학은 경험적 과학적 탐구이므로 철학에 속하기 보다는 경험과학에 속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의미에서의 윤리학은, 도덕적 가치 혹은 도덕규범으로서의 철학, 즉 규범윤리학으로서, 사 실에 관한 탐구가 아니라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무엇을 행하는 것이 옳고, 무엇을 행하 는 것이 그른지에 관한 탐구이다.
이 규범윤리학의 목적은, 인간행위의 규범을 진술하거나 도덕가치들을 판단하는 것이라 하였다.
그런데 규범, 곧 규칙은 예컨대 "살인하지 말라"와 같이 명령의 형식을 갖는다고 하였다.
이것에 대응하는 가치판단은 "살인은 악이다"와 같은 것으로, 살인하지 말라는 규칙은 문법적으로 명령문의 형식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주장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살인은 악이다"라는 가치진술은 앞의 규칙처럼 어떤 희망의 표현에 불과하면서도 문법적으 로는 서술적 명제의 형식을 띠고 있으므로 그것이 서술적 명제이며, 참이거나 거짓이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가치진술은 문법적 형식으로 표헌된 명령문일 뿐이다. 왜냐하면 "살인은 악이다"라는 진술에서 우리는 현재의 지각이나 미래의 경험에 관한 어떤 명제도 연역해 낼 수 없으므로 검증 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5). 논리적 분석
카르납은 철학의 기능이 이상언어를 제시하고 추천하는 데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의 철학적 주장은 어떤 대상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겠다는 하나의 제언에 불과하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철학의 대상이 언어에 지나지 않고, 철학의 기능이 언어의 분석과 그것을 기초로 어떠한 언어가 가장 이상적인가를 밝히는 데 있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들이 경험하는 모든 현상이나 사물들은 여러 가지 다른 단어로 서술될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하나의 인간을 서술할 때 그것은 생물학적인 것으로 혹은 물리학적인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하였다.
생물학적 설명은, 물리학적 설명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세포 혹은 본능 등의 개념이 필요하지만 물리학적인 설명은, 분자 혹은 인력 같은 개념을 필요로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는 모든 현상이나 사물은 여러 가지 서술 가운데서 물리학적인 설명이 가장 편리하고 실용적이어서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모든 과학은 궁극적으로 물리학적인 설명이 가능하고 물리학적으로 설명될 때에만 엄밀한 의미에서 과학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그는 모든 현상 특히 심리현상, 곧 물질과 완전히 구별되는 정신현상까지도 물질적 현 상으로 번역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을 "물리주의"라 한다.
이같이 함으로써, 즉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까지를 합해서 모든 과학이 하나의 통일된 과학으로서 성립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만큼 우리는 사물현상에 대한 일관성 있고, 정연한 인식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만일 내가 그런 것을 볼 수 없다면 이 명제는 반증된다고 하면서, 이러한 명제는 문제 가 없다고 하였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와 같이 직접적으로 검증될 수 없는 명제들이라 하는데, 예컨대 "이 열쇠는 쇠로 먼들어져 있다"와 같은 명제로, 직접적으로 검증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간접적인 검증방법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열쇠가 쇠로 만들어져 있다는 주장을 검증하는 방법은 그 열쇠를 자석 가까이 놓아 그것이 달라 붙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그 열쇠가 자석에 달라 붙으면 그 열쇠는 쇠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확실히 검증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학실히 쇠가 아니라는 것이 검증된다.
그런데 이것은 "쇠로 된 물건은 자석 근처에 놓으면 자석에 달라 붙는다"는 검증된 물리법칙에 의존해 서 검증된 것이므로 간접검증이라 하였다.
이상의 두 겅우 모두에 있어서 검증은 직접적 관찰을 통해서, 혹은 이미 검증된 명제들의 논리적 인 연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것은 경험과 논리를 걸합한 철학이라 할 수 있다. 즉 경험론의 입장에 서면서도 경험론과 다른 것은, 논리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3). 형이상학의 부정
카르납은 이와 같은 방법에 입각하여, 종래의 전통철학이 긍정해 온 형이상학과 윤리학을 반대하고 부정하였다.
그는 전통철학의 내용을 형이상학적 요소 심리학적 요소 논리학적 요소로 나눌 수 있다고 하고,
"형이상학"은 경험적으로 진위를 판정할 수 없으므로 진도 위도 아닌 무의미한 명제요,
"심리학"은 이미 경험과학에 속하므로 "논리학"만이 철학의 영역에 속한다고 하였다.
그는 모든 경험을 넘어서거나 초월해 있는 어떤 것, 사물의 진정한 본질 물 자체 절대자 등을 주장하는 모든 명제를 형이상학적이라고 하였다.
예컨데 세계의 궁극적 근윈을,
학 자
궁극적근원
학 자
궁극적근원
학 자
궁극적근원
학 자
궁극적근원
탈레스
물
헤라클레이토스
불
플라톤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
실체
라이프니츠
단자
헤겔
이념
이원론자
두 가지
일원론자
한 가지
유심론자
정신
유물론자
물질
등 이라고 한 겻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런 명제들은 모두 검증불가능 한데, 만일 그것들이 경험적으로 검증된다면, 그 명제에 대한 진위의 결정이 경험에 의존하게 된 것이며, 따라서 그렇게 되면 형이상학은 이미 과학의 영 역에 속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그는 형이상학이 사실 아무런 지식도 제공하지 않았고 지식의 환상을 줄 뿐이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그 명제가 웃음이나 서정시나 음악처럼 표헌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형이상학과 서정시는 서술적 기능을 갖지 않고 표현적 기능만 갖고 있음에도, 형이상학은 서 정시의 시구와는 달리 서술적 기능이나 이론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독자들 이 기만당하고 형이상학자 자신도 기만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형이상학은 부정되어야 한다고 한다.
(4). 윤리학의 부정
윤리학이라는 말은 두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첫 번째 의미의 윤리학은, 인간의 행동에 관한, 특히 감정과 의지로 부터의 행동의 기원과 그것 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심리학적 사회학적 탐구의 경우인데, 이런 의미에서의 윤 리학은 경험적 과학적 탐구이므로 철학에 속하기 보다는 경험과학에 속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의미에서의 윤리학은, 도덕적 가치 혹은 도덕규범으로서의 철학, 즉 규범윤리학으로서, 사 실에 관한 탐구가 아니라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무엇을 행하는 것이 옳고, 무엇을 행하 는 것이 그른지에 관한 탐구이다.
이 규범윤리학의 목적은, 인간행위의 규범을 진술하거나 도덕가치들을 판단하는 것이라 하였다.
그런데 규범, 곧 규칙은 예컨대 "살인하지 말라"와 같이 명령의 형식을 갖는다고 하였다.
이것에 대응하는 가치판단은 "살인은 악이다"와 같은 것으로, 살인하지 말라는 규칙은 문법적으로 명령문의 형식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주장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살인은 악이다"라는 가치진술은 앞의 규칙처럼 어떤 희망의 표현에 불과하면서도 문법적으 로는 서술적 명제의 형식을 띠고 있으므로 그것이 서술적 명제이며, 참이거나 거짓이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가치진술은 문법적 형식으로 표헌된 명령문일 뿐이다. 왜냐하면 "살인은 악이다"라는 진술에서 우리는 현재의 지각이나 미래의 경험에 관한 어떤 명제도 연역해 낼 수 없으므로 검증 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5). 논리적 분석
카르납은 철학의 기능이 이상언어를 제시하고 추천하는 데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의 철학적 주장은 어떤 대상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겠다는 하나의 제언에 불과하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철학의 대상이 언어에 지나지 않고, 철학의 기능이 언어의 분석과 그것을 기초로 어떠한 언어가 가장 이상적인가를 밝히는 데 있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들이 경험하는 모든 현상이나 사물들은 여러 가지 다른 단어로 서술될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하나의 인간을 서술할 때 그것은 생물학적인 것으로 혹은 물리학적인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하였다.
생물학적 설명은, 물리학적 설명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세포 혹은 본능 등의 개념이 필요하지만 물리학적인 설명은, 분자 혹은 인력 같은 개념을 필요로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는 모든 현상이나 사물은 여러 가지 서술 가운데서 물리학적인 설명이 가장 편리하고 실용적이어서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모든 과학은 궁극적으로 물리학적인 설명이 가능하고 물리학적으로 설명될 때에만 엄밀한 의미에서 과학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그는 모든 현상 특히 심리현상, 곧 물질과 완전히 구별되는 정신현상까지도 물질적 현 상으로 번역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을 "물리주의"라 한다.
이같이 함으로써, 즉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까지를 합해서 모든 과학이 하나의 통일된 과학으로서 성립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만큼 우리는 사물현상에 대한 일관성 있고, 정연한 인식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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