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급성 위장관염) case study

소개글

AGE(급성 위장관염) case stud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질병에 대한 기술

Ⅲ. 대상자 사정

1. 대상자 간호력

2. 간호사정

3. 대상자 기록지 관찰

Ⅳ. 간호과정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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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2.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목표
체온을 정상범위로 떨어뜨리고, 정상체온을 유지한다.
일시
2010.04.12 ~ 04.13
사정
주관적
자료
“아기 몸이 뜨거운 것 같은데, 체온 한번만 재주세요.”
객관적
자료
4/12 1P BT : 38.8℃
3P BT : 37.4℃
4/13 1A BT : 38.4℃
3A BT : 37.9℃
5A BT : 37.9℃
7A BT : 37.2℃
CLP 농도 , PLT 농도 상승
⇒ CLP 농도와 PLT 농도의 상승은 감염을 나타내는 결과
안면 홍조 관찰됨
몸에 땀을 많이 흘려 옷이 축축해짐.
계획 및
수행
대상자의 체온 변화를 자주 관찰하고 사정.
체온을 2시간마다 측정함.
발열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음.
대상자의 옷을 얇게 입도록 교육한다.
체열이 방출해야 하므로 부모에게 탈수 방지를 위해 안에 입고 있던 내의를 벗기도록 환의를 갈아입히며 격려. 그리고 오한시 이불을 덮어주고, 오한이 사라지면 다시 시원하게 해주라고 교육.
체열이 방출됨
오한 시 신체노출은 떨림을 증가시켜 신체의 열 생산을 촉진시킴.
대상자의 수분 섭취를 격려하도록 보호자를 격려한다.
탈수를 방지하고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하루에 1000cc이상의 따뜻한 보리차를 섭취하라고 격려함.
체액부족시 체온이 더 상승할 수 있음.
대상자의 처방된 해열제를 투여한다.
아동의 열이 38℃이상 일 경우 PRN으로 처방 된 해열제를 투여함.
고체온이 지속되는 경우 뇌를 자극하므로 해열제를 투여하여 체온을 떨어뜨림.
대상자에게 미온수 마사지를 시행한다.
대야에 미온수(27~37℃)와 수온계, 물수건, 마른 타월을 준비하고 보호자에게 목적과 방법을 설명해줌.
대상자의 옷을 벗기고 물수건을 물이 약간 흐를 정도로 짜준 다음에 5분간 얼굴, 팔, 다리, 등, 엉덩이의 순으로 하되 대혈관이 지나가는 액와와 서해부 주위를 집중적으로 닦아 주도록 격려.
⇒ 미온수 목욕 30분 후에 다시 BT측정 시 37.3℃로 떨어짐.
체표면에서 수분이 기화되어 체열이 상실됨.
평가
(4/13)
4/13 오전 7시 이후 정상 체온을 유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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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3. 낯선 환경과 관련된 불안
목표
아동은 병원환경에 적응한다.
아동은 안정감을 유지한다.
아동은 의료기구와 의료진에게 두려움이 없다.
일시
2010. 04. 12 - 04. 14
사정
주관적
자료
“아이가 자꾸 업어달라고 보채요”
“간호사님만 들어와도 아기가 겁이 나나봐요.”
객관적
자료
어머니에게 계속 업히려고 보챔.
어머니 등에 업혀있음으로 인해 수액이 제대로 주입되지 않음.
V/S 측정하기위해 몸에 손을 대려하기만 해도 울음을 터뜨림
의료진이 다가오기만 해도 울음을 터뜨림.
계획
및
수행
적절한 스킨십을 격려한다.
어머니에게 아이를 계속 등에 업고 있으면 아이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는 있으나 열이 오를 수 있고, 높이차가 얼마나지 않게 되어 수액이 제대로 주입되지 않음을 설명함.
의료 기구가 친숙해지도록 놀이의 도구로 이용한다.
V/S 측정 시,
고막 체온계를 귀에 넣으며 “전화기 놀이하자~”
청진기를 통해 자신의 심장소리를 들어보게 하는 등 대상자의 흥미를 유도해서 잘 협조하도록 함.
놀이를 통해 의료기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흥미를 유발함.
의료진에 대한 두려움과 낯설음을 감소시킨다.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반갑게 인사하여 얼굴을 익히도록 함.
친숙한 환경을 조성한다.
친숙한 환경을 위해 어머니에게 아이가 집에서 쓰던 물건 (이불, 장난감, 컵, 숟가락 등)을 가져오도록 설명함.
평가
(4/14)
어머니가 아이의 보챔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입원 첫날 v/s 측정 시보다 4/14일에 V/S 측정시에는 많이 안정되어 보였다.
복도에서 만나면 울음을 터뜨리지 않고 웃으며 인사를 해줄정도로 친숙해졌다.
Ⅴ. 결론 및 제언
4/14일 현재 17개월 된 여아 박00은 아직 입원중이며 설사, 구토, 고열, 체액부족의 증상은 모두 호전되어 있는 상태로 며칠 지켜보다가 퇴원할 예정이다.
AGE는 설사와 고열, 체액부족으로 인한 탈수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설사를 멈추게 하고 열을 떨어뜨리기 위한 치료와 간호가 필요하다. 특히 아동의 경우 신체에서 수분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와 간호가 매우 중요 하다. 대상자는 17개월 된 아이로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청결이 유지되어 기저귀 발진은 없었지만 다른 AGE아동의 경우 이 또한 신경써야할 간호문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소아과에서 거의 2주간 실습하며 느꼈던 점은 무엇보다 아이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신체와 정서 발달 수준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 눈높이에서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이는 그들과 의사소통할 수 없을 것이다. 살갑지 못한 성격 탓에 소아과에서 아이들과 라포형성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졸업 후에 소아과로 발령받게 된다면, 내 자신의 성격이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참고문헌
-전시자 외. 간호과정. 현문사. 2004
-이은옥 외. 간호진단과 임상활용. 수문사. 1992
-김미혜. 모아간호학. 은하출판사. 2001
-노승옥 외. 건강사정. 수문사. 2007
-김미예 외. 아동의 건강문제와 간호. 군자출판사. 2008
-김미예 외. 아동간호학의 기초. 군자출판사. 2007
-김미예 외. 아동의 성장발달과 간호. 군자출판사. 2007
-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아동간호학. 퍼시픽북스. 2008
-약품검색 :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질환정보 : 서울아산 병원 질환정보 http://www.amc.seoul.k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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