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가족치료]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의 주요 내용과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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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조적 가족치료]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의 주요 내용과 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구조적 가족치료 이론의 배경
1) 미누친의 배경
2) 구조적 가족치료의 배경
2. 구조적 가족치료의 특징
3. 구조적 가족치료의 주요개념
1) 구조(Structure)
2) 하위체계(subsystem)와 경계선(boundary)
3) 건강․정상성의 이론
4. 경계선과 가족의 역기능
1) 애매한 경계선의 역기능과 경직된 경계선의 역기능
2) 여러 종류의 역기능
5. 구조적 가족치료기법
1) 참여/합류(joining)
2) 재연/실연화(enactment)
3) 변화 (changing)
6. 구조적 가족치료의 과정
1) 가족 상호작용에 합류
2) 가족 상호작용의 재구성
3) 가족 상호작용의 창조
7. 우리나라 가족의 구조적 특성
1) 가족 경계(family boundary)
2) 가족 적응(family adaptability)
3) 가족 위계질서(family hierarchy)
4) 가족 하위체계(family subsystems)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이는 쉽게 부모들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러한 아이는 부모들의 정서적 갈등이나 어려움을 달래는 역할까지 함으로써 자신의 부모와 정서적으로 밀착되는 관계를 갖는다.
기능적 경계선의 침범
(2) 안정된 연합(stable coalition)
부부 간에 갈등이 심한 경우 부모 중 한 사람이 가족 내의 다른 구성원과 안정된 연합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데, 안정된 연합이란 가족 내 두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배타적으로 밀어내고 서로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즉 연합하는 두사람은 정서적으로 심하게 밀착되어서 서로간의 욕구나 이해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반면 다툼의 대상이 되는 제 삼자인 가족 구성원과는 격리된 관계를 형성한다.
안정된 연합
(3) 우회연합(detouring coalition)
우회연합은 가족 구성원 간에 갈등이 생겼을 경우 이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예를 들면 남편과 부인이 갈등이 심한 경우 부인은 남편과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고 아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아이와 정서적으로 연합, 슬픔과 외로움을 달래려 한다. 만일 아이와 정서적 밀착을 통해서 슬픔과 외로움이 달래진다면 부인은 남편과의 갈등이 생길 때마다 아이와 정서적 밀착을 통해서 슬픔과 외로움을 달래게 될 것이다. 이때 부인과 아이와의 밀착이 갈등을 해결하는 우회로의 역할을 하고 이러한 정서적 밀착을 우회연합이라 한다. 이때 아이는 엄마의 갈등을 해결하는 우회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우회 연합
(4) 삼각관계(triahgulation)
삼각관계는 서로 갈등하고 있는 두 사람이 똑같이 제 삼자를 통해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하는 관계이다. 예를 들어 부부간의 갈등이 심한 경우에 서로 갈등을 해결할 수 없으면 부부는 둘 다 아이에 대해서 관심을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이 둘에게 아이를 돕는 것이 일차적인 목적이 아닌 갈등을 해결하지 못함으로써 아이에 대해서 관심을 집중하고 집중된 관심은 상대방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남편과 부인이 아이와 연합하여 각기 자신의 상대방에 대해서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이 경우 아이는 부모의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의견을 동시에 들어야 하고 부모 모두에게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연결해야 하므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즉, 이 아이는 삼각관계로 인해서 희생양이 된다.
삼각관계
(5) 세대 간 안정연합(transgenerational stable coalition)
세대 간 안정연합이란 세대에 걸쳐서 연합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남편과 부인의 갈등이 심한 경우 남편이나 부인 또는 둘 다 아이와 정서적 연합을 하려고 한다면 이는 세대간 연합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세대간의 연합은 아랫세대 또는 윗세대와 연합될 수 있는데 위의 경우와 같이 아이들과 연합되는 경우 아랫세대 연합, 예를 들어 남편과 부인이 자신의 본래 어머니나 아버지와 연합하는 경우 윗세대 연합이라 할 수 있다. 고부간의 갈등은 이러한 세 대 간의 연합현상으로 볼 수 있다.
아랫세대 연합 윗세대 연합: 고부갈등
5. 구조적 가족치료기법
『가족과 치료』에서 미누친은 가족치료 학자들이 주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미누친은 치료의 특별한 기술들을 이행하는 것도 예술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치료자들은 각 가족의 전통적인 스타일과 치료자의 개성에 맞는 치료기술들을 발견하고 창조해 내야 한다고 믿었다.
미누친은 구조적 가족치료 과정을 세 단계로 기술한다. 첫째로, 치료자는 지도자의 위치에서 가족과 합류하고, 둘째로 그 가족의 기본구조의 도표를 그리며, 셋째로 이 구조를 변형시키기 위하여 개입한다.
가족은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치료자와 가족 간의 진정한 상호작용은 치료에서 창출해 낸다. 그러므로 치료의 전략은 신중하게 계획되어야 하며 일반적인 구조적 가족치료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참여/합류(joining)
가족 내의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가족은 먼저 치료자를 수용하고 치료자의 개입에 진지하게 반응해야 한다. 이것은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만 스트레스는 가족항상성에 불균형을 야기하여 가족구조 변화에 대한 길을 열어 놓는다.
합류는 치료자가 가족 안에 들어가 그 가족의 상호작용 패턴에 적응하여 가족의 재구조화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한다. 만일 치료자가 참여하지 못하면 개입이 어려워지므로 가족은 치료자를 거부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치료자가 가족에 너무 밀착되어 동화되게 된다면 가족구조의 변화는 일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이처럼 치료자와 가족과의 합류와 적응은 재구조화의 전제 조건이다. 가족과 합류하기 위해 치료자는 먼저 가족으로부터 수용되어야 하고, 그리그 그들의 방식을 존중해야 한다. 이는 치료자가 성공적으로 가족에 합류한 후에야 비로소 재구조화의 시도가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합류의 기술은 세 가지, 적응하기, 따라가기, 흉내내기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 적응하기(accommodating)
치료자가 처음에 가족들과 합류하기 위해서는 현재 가족이 가지고 오는 구조에 그대로 적응하는 일이 중요하다. 적응하기(accommodating)는 기존의 가족 구조에 참여하는 치료자의 활동이다. 즉 치료자는 가족교류의 법칙을 존중하고 그것에 따르려고 시도한다. 이것은 치료자가 가족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구조를 유지하도록 존중해 주는 것이다.
보통 치료를 받으러 오는 가족은 기존의 구조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의 원리 때문에 변화에 대해서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 하지만 치료자의 지지하는 태도와 존중하는 마음을 이러한 가족들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가족 구성원들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안도감은 가족들로 하여금 치료자를 신뢰하고 치료에 협조할 수 있는 기본 토양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② 따라가기(tracking)
따라가기는 치료자가 기존에 가족이 가진 체계에 순응하는 것이다. 또한 가족들의 행동양식과 언어 형태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치료자의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치료자는 가족이 지금까지 해온 의사소통이나 행동을 존중하여 가족의 기존 교류의 흐름에 거슬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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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11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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