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병원) 간호관리학 실습 소감 - 관리실습일지

소개글

(조선대학교 병원) 간호관리학 실습 소감 - 관리실습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무척이나 좋은 자료를 왜 잘 사용하지 않고 넣어 두나 싶은 생각도 들고 병동 실습을 하면서도 그런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면 병동파악이나 업무를 익히는 데도 무척이나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 실습들에 대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2시부터 교육팀장님과의 meeting 에서는 이번실습에서 배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부족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2주간의 실습을 통해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런 시간을 통해 다른 병동에서 실습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도 듣고 다른 병동이 내가 실습하는 곳과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었다. 이런 발표하는 시간을 갖은 후에는 팀장님께서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철학, 사명과 실습을 통해 알게 된 내용 외의 부족한 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이번 관리실습을 하면서 병동실습과는 달리 병원에 대해 전반적이고 총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제2 ICU
실습
날짜
2008. 08.06 . 금
2주간의 짧지만 길었던 실습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실습을 마치고 지금까지의 실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었다. 지금까지 했던 실습에서는 간호수행을 주로 관찰하였고, 질병과 그에 대한 간호를 공부하였었는데, 이번에는 간호사의 업무파악과 ICU병동의 모든 관리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 확인하게 되었다. 간호사는 간호수행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품과 환경, 안전까지 모든 병동을 관리하는 것을 이번 실습을 하면서 정확히 알게 되었다.
전에는 간호수행에만 관심이 있었고, 간호사는 질병관리만을 중요시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린넨 물품이나 배선실, 간호사실과 병동내의 적출물 휴지통까지 간호사가 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이런 작은 일까지 신경을 써야하나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간호는 전체적인 것으로 병동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환자간호에 있어서 이런 작은 일들까지 관리하여야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배웠고, 그러기 위해서는 간호사는 라운딩을 할 때나 간호수행을 할 때에도 병동의 환경까지도 확인하는 전체를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실습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실습기간은 2주라는 긴 시간이였지만 간호학생이 병동내에 부족했기 때문에 관리실습을 하고 배울수 있던 시간이 무척이나 짧았고 그렇기 때문에 수간호사 선생님께 설명은 들었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ICU의 특성상 무척이나 바쁘고 그렇게 때문에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도 acting 선생님과 함께 간호수행을 하셨기 때문에 관리실습에 대해 배울 시간은 부족했지만 병동을 파악하고, 수 선생님의 업무와 병동의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시간은 부족했지만 큰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다.
지금까지의 실습과는 다른 방식이어서 처음에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적응이 조금 힘들었던 점도 있었다. ICU에서 관리실습을 하게 되어 힘든 점도 많았지만 이번 실습이 앞으로의 실습에도 간호사가 되어서도 유용할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한명의 간호사에 몇 명의 환자를 할당하여 각자가 팀을 이루는 간호형태를 처음 접해볼 수 있었고, 병동관리나 약품 등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호실습과 더불어 관리실습까지 경험하게 되어 관리실습지로서 최적의 조건은 아니 였지만, 특성에 걸 맞는 좋은 유익한 실습지라고 생각한다.
실 습 소 감
실습장소
조선대학교병원 제2 ICU
실습
날짜
2009. 07. 27. 월
2008. 08. 06. 금
조선대학교 병원은 팀 간호로 A팀 (1번 ~ 9번 Bed ) 과 B팀 (10~19번 Bed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 팀당 A팀은 3명, B팀은 2명의 간호사선생님께서 담당하여 day : 5명 eve : 4명 night : 3명 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팀 간호제를 선택하고 있지만 실제 팀 간호제와 + fucional 간호제가 곁쳐진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간호사라는 staff 직위가 아닌 관리자의 입장에서 관리실습을 하게 되어 설레였고 평소와는 다른 눈으로 실습을 하겠다는 생각에 어떻게 실습을 해야 하나? 걱정도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배정 받은 NCU에서 실습을 하면서 관리자의 입장에서보다 성인실습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수 선생님께서도 관리업무와 더불어 간호 실무를 즉 Acting을 직접 하시기 때문에 매우 바쁘셨다. 우리 또한 적은 NCU의 간호 인력수로 인하여 시간마다 Suction, Urine out check, Oral care, Feeding, Change position, Bad cleansing 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되기 때문에 수 선생님의 짧은 OT외에는 관리에 관한 업무를 배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첫 주는 기본간호를 수행하며 병도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었다. Bad 수는 총 19개로 나는 A팀 (1번 ~ 9번 Bed )를 담당하였다. A 팀은 3명의 간호사 선생님께서 담당하셨는데 우리가 없을 때 중점적인 간호외에 시간별 Suction과 Urine out 까지 할려면 업무가 매우 과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다른 학생 없이 혼자 실습을 하면서 시간별로 업무를 혼자 수행해 보니 한 가지를 일을 끝내면 또 다른 일이 기다리고 있어서 쉬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시간이 빠듯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나이트에는 3명의 간호사밖에 없기 때문에 Change position 이나 시간별 업무를 모두 수행하기에는 힘들고 중환자실은 응급 환자가 많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응급 환자가 생기면 다른 환자를 살피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간호 인력수가 매우 적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Bed 사이 간격은 150 cm 으로 간격마다 노란색 으로 표시가 되어 있었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도 볼 수가 있었다. 침상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기 위해서 커튼이 있었다. 또한 Bed 번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Bed 번호가 써져 있었다. 또한 감염물을 분리하기 위해서 개인별로 감염폐기물 박스가 있으나 24시간 열어 두어 냄새와 오염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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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습,   관리실습일지,   조선대학교병원 제2 I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