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재즈의 시작은 뉴올리언즈(New Orleans)에서 시작되었다.
뉴올리언즈 재즈(New Orleans Jazz) : 1910년대
클래식 재즈 (Classic Jazz) : 1920년대~1930년대 전반
스윙 재즈 (Swing Jazz) : 1930년대 ~ 1940년대 전반
비밥 재즈 ( Be Bop Jazz) : 1940년대
쿨 재즈 (Cool Jazz) : 1950년대
하드 밥 재즈(Hard Bop Jazz)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아방가르드/프리 재즈, 소울 재즈, 보사노바, 모덜 재즈 : 1960년대
재즈 락 퓨전 (Jazz Rock Fusion) : 1970년대
다양한 포스트 모던 재즈 : 1980년대 ~ 현재
재즈의 시작은 뉴올리언즈(New Orleans)에서 시작되었다.
뉴올리언즈 재즈(New Orleans Jazz) : 1910년대
클래식 재즈 (Classic Jazz) : 1920년대~1930년대 전반
스윙 재즈 (Swing Jazz) : 1930년대 ~ 1940년대 전반
비밥 재즈 ( Be Bop Jazz) : 1940년대
쿨 재즈 (Cool Jazz) : 1950년대
하드 밥 재즈(Hard Bop Jazz)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아방가르드/프리 재즈, 소울 재즈, 보사노바, 모덜 재즈 : 1960년대
재즈 락 퓨전 (Jazz Rock Fusion) : 1970년대
다양한 포스트 모던 재즈 : 1980년대 ~ 현재
본문내용
Woogie)로서 이것은 블루스를 소재로 한 리듬 형식이다. 피아노를 치는 두 손이 각각의 병행적인 음을 친다는 점에서 ‘2성음악’으로 불리기도 한다.즉 오른손의 멜로디와 왼손의 리듬으로 말할 수 있다. 또한 캄보 combo 밴드의 뉴올리언즈 재즈 스타일이 혼존하였다. combo는 컴비네이션의 약자로 소규모 밴드를 말하며, 보통 솔로와 이중주인 듀엣 duet 또는 듀오 duo를 제외한 3중주 트리오 trio, 4중주 쿼텟 quartet, 5중주 퀸텟 quintet, 6중주 섹스텟 sextet, 7중주 셉텟 septet, 8중주 옥텟 octet, 9중주 노넷 nonet, 까지는 캄보로, 그 이상 10명 텐텟 tentet 부터는 빅 밴드로 칭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시대의 대표적 뮤지션은 역시 루이 암스트롱과 젤리 롤 모튼, 블루스의 여황제 Bessie Smith,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와 밴드 리더인 Duke Ellington을 들 수 있다. 블루스의 여황제인 Bessie Smith는 블루스와 재즈 싱어에서 역사상 최초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이야기되는데, 괴로운 듯 슬픔에 잠겨 거칠고 정열적이며 파워풀하게 노래하였다.
본명은 Edward Ellington으로 뉴욕의 <켄터키 클럽>에서 꽤 인기를 얻고 있던 피아니스트이자 밴드 리더였다. 그는 백악관 집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세련된 옷차림과 기풍있는 행동으로 Duke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다. 1927년 뉴욕의 최고 클럽인 <코튼 클럽>에 출연을 발판삼아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커다란 인기와 명성을 쌓아가게 된 것이다. 이 시기부터 집단음악의 걸작들을 쏟아내게 된다. 엘링턴의 음악은 거리의 재즈를 예술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이 때문에 그의 팬들은 주로 지식층이나 음악인들이었다. 특히 ‘Satin doll\', \'Sophisticated Lady\'와 같은 3분 정도의 짧은 곡을 수백곡 만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레코드 판이 78회전 용으로 러닝타임이 3분정도로 아주 짧았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들은 양적인 면 못지않게 예술적으로 훌륭하여 오늘날 재즈 연주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연주하게 되는 곡들이다. 한편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에는 오랜기간 동안 많은 뮤지션들이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가히 올스타 밴드라 할 만큼, 멤버 개개인의 기량과 개성이 강했다. 주요 멤버들을 보자면 트럼펫의 Cootie Williarms, 알토 색소폰 주자 Johnny Hodges, 그리고 무엇보다 불과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불세출의 베이스 주자 Jimmy Blanton 등이 있었다.
시카고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재즈(뉴올리언즈 재즈 + 스윙 재즈 스타일)는 1920년 대공황 이후 스윙 재즈로 서서히 교체되었으며, 그 후 비밥 등의 모던 재즈가 득세하고 스윙 재즈가 쇠퇴하였다.
음악감상
Duke Ellington and Jimmy Blanton
Sophisticated Lady
스윙 재즈 (Swing Jazz) : 1930년대 ~ 1940년대 전반
스윙 재즈는 그 시기를 1935년부터 1946년까지로 정확히 이야기하기도 하며, ‘The Swing Era, 스윙시대’ , ‘Big Band Era 빅 밴드 시대’라 하기도 한다. 이 시기는 1929년 10월 24일 ‘암흑의 목요일’ 경제 대공황이 찾아 들어 경기가 일시에 침체되며 대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1933년 뉴딜 정책과 금주법을 철폐하여 다시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었다. 암울한 침체기에 의도적으로 현실 도피와 유흥에서 즐거움을 찾게 유도하였다. 영화들은 화끈하였고 퀴즈 등의 실내 게임과 체스 비슷한 보드 게임등이 유행하였다. 젊은이들은 빅 밴드에 맞춰 춤추었으먀, 아가사 크리스트, 레이먼드 챈들러 등의 추리소설이 빅히트하며, 현실을 도피하며 즐거움을 찾았던 시대였다. 라디오 방송과 영화가 발달하였고, 레코드의 암반 판매로 재즈의 대중화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1935년 Benny Goodman 빅 밴드가 급부상, 인기를 끌며 스윙 시대를 열게 되었다. 백인들을 위주로한 경쾌한 댄스뮤직, 금주법이 있었던 1920년의 비밀술집 같은 곳에서 연주되어 나빠진 이미지의 재즈를 Swing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스윙시대의 최고 스타는 클라리넷 연주자 Benny Goodman이었다. 스윙시대에 베니 굿맨 못지 않은 스타가 있었는데 그는 Glen Miller였다. 원래 벤 폴락 악단의 트럼본 주자로 시작하였는데(1924년) 이 악단에는 베니굿맨, 진 쿠루파, 지미도시 등 스윙시대 스타들이 모두 재적하고 있었다. 결국 1937년에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세계각지에 순회공연을 다니가 되었고 2차대전 발발후 공군에 입대하여 공군악단을 이끌며 전장의 곳곳으로 공연을 다니게 된다. 그는 곧 군인들의 영웅으로 떠올랏고 런던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그를 당시 미군의 사기저하를 우려하여 발표하지 않았다고 한다. 글렌 밀러는 세계각지를 돌며 전 세게에 재즈를 알린 공헌자이며 Moonlight Serenade, In the Mood와 같은 많은 히트곡을 남긴 스윙의 스타였다. Swing \'흔들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스윙의 특징은 율동감이다. 이러한 율동감을 위해서 이전까지의 2박자 재즈가 아닌 4백자 연주가 주류를 이루게 되는데, 스윙의 4박자는 1,2,3,4의 나열하는 식이 아니라 1&2&3&4하면서 ’and\'에 악센트를 줌으로써 강한 율동감을 유도하는 식이었다. 이런식으로 숨겨진 and의 역할을 “Off-beat\"라고 부른다.
음악감상
Benny Goodman Glen Miller
sing, sing, sing In the Mood
비밥 재즈 ( Be Bop Jazz) : 1940년대
비밥이란 말은 별 의미가 없으나 아마도 비밥 빠 밥빠 등의 트럼펫 소리나 스켓 scat의 의성어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공식적으로는 디지 길레스피 Dizzy gillespie의 음반 중 ‘Bebop\'이라는 곡명에서 맨 먼저 사용되었다. 이 시대는 제2차 세계대전(1939-1945)과 그후의 냉전시대, 핵폭탄, 디지털 컴퓨터, 트랜지스터의 발명, 인도,, 파키스탄, 한국, 이스라엘 등
이 시대의 대표적 뮤지션은 역시 루이 암스트롱과 젤리 롤 모튼, 블루스의 여황제 Bessie Smith,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와 밴드 리더인 Duke Ellington을 들 수 있다. 블루스의 여황제인 Bessie Smith는 블루스와 재즈 싱어에서 역사상 최초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이야기되는데, 괴로운 듯 슬픔에 잠겨 거칠고 정열적이며 파워풀하게 노래하였다.
본명은 Edward Ellington으로 뉴욕의 <켄터키 클럽>에서 꽤 인기를 얻고 있던 피아니스트이자 밴드 리더였다. 그는 백악관 집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세련된 옷차림과 기풍있는 행동으로 Duke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다. 1927년 뉴욕의 최고 클럽인 <코튼 클럽>에 출연을 발판삼아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커다란 인기와 명성을 쌓아가게 된 것이다. 이 시기부터 집단음악의 걸작들을 쏟아내게 된다. 엘링턴의 음악은 거리의 재즈를 예술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이 때문에 그의 팬들은 주로 지식층이나 음악인들이었다. 특히 ‘Satin doll\', \'Sophisticated Lady\'와 같은 3분 정도의 짧은 곡을 수백곡 만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레코드 판이 78회전 용으로 러닝타임이 3분정도로 아주 짧았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들은 양적인 면 못지않게 예술적으로 훌륭하여 오늘날 재즈 연주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연주하게 되는 곡들이다. 한편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에는 오랜기간 동안 많은 뮤지션들이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가히 올스타 밴드라 할 만큼, 멤버 개개인의 기량과 개성이 강했다. 주요 멤버들을 보자면 트럼펫의 Cootie Williarms, 알토 색소폰 주자 Johnny Hodges, 그리고 무엇보다 불과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불세출의 베이스 주자 Jimmy Blanton 등이 있었다.
시카고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재즈(뉴올리언즈 재즈 + 스윙 재즈 스타일)는 1920년 대공황 이후 스윙 재즈로 서서히 교체되었으며, 그 후 비밥 등의 모던 재즈가 득세하고 스윙 재즈가 쇠퇴하였다.
음악감상
Duke Ellington and Jimmy Blanton
Sophisticated Lady
스윙 재즈 (Swing Jazz) : 1930년대 ~ 1940년대 전반
스윙 재즈는 그 시기를 1935년부터 1946년까지로 정확히 이야기하기도 하며, ‘The Swing Era, 스윙시대’ , ‘Big Band Era 빅 밴드 시대’라 하기도 한다. 이 시기는 1929년 10월 24일 ‘암흑의 목요일’ 경제 대공황이 찾아 들어 경기가 일시에 침체되며 대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1933년 뉴딜 정책과 금주법을 철폐하여 다시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었다. 암울한 침체기에 의도적으로 현실 도피와 유흥에서 즐거움을 찾게 유도하였다. 영화들은 화끈하였고 퀴즈 등의 실내 게임과 체스 비슷한 보드 게임등이 유행하였다. 젊은이들은 빅 밴드에 맞춰 춤추었으먀, 아가사 크리스트, 레이먼드 챈들러 등의 추리소설이 빅히트하며, 현실을 도피하며 즐거움을 찾았던 시대였다. 라디오 방송과 영화가 발달하였고, 레코드의 암반 판매로 재즈의 대중화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1935년 Benny Goodman 빅 밴드가 급부상, 인기를 끌며 스윙 시대를 열게 되었다. 백인들을 위주로한 경쾌한 댄스뮤직, 금주법이 있었던 1920년의 비밀술집 같은 곳에서 연주되어 나빠진 이미지의 재즈를 Swing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스윙시대의 최고 스타는 클라리넷 연주자 Benny Goodman이었다. 스윙시대에 베니 굿맨 못지 않은 스타가 있었는데 그는 Glen Miller였다. 원래 벤 폴락 악단의 트럼본 주자로 시작하였는데(1924년) 이 악단에는 베니굿맨, 진 쿠루파, 지미도시 등 스윙시대 스타들이 모두 재적하고 있었다. 결국 1937년에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세계각지에 순회공연을 다니가 되었고 2차대전 발발후 공군에 입대하여 공군악단을 이끌며 전장의 곳곳으로 공연을 다니게 된다. 그는 곧 군인들의 영웅으로 떠올랏고 런던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그를 당시 미군의 사기저하를 우려하여 발표하지 않았다고 한다. 글렌 밀러는 세계각지를 돌며 전 세게에 재즈를 알린 공헌자이며 Moonlight Serenade, In the Mood와 같은 많은 히트곡을 남긴 스윙의 스타였다. Swing \'흔들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스윙의 특징은 율동감이다. 이러한 율동감을 위해서 이전까지의 2박자 재즈가 아닌 4백자 연주가 주류를 이루게 되는데, 스윙의 4박자는 1,2,3,4의 나열하는 식이 아니라 1&2&3&4하면서 ’and\'에 악센트를 줌으로써 강한 율동감을 유도하는 식이었다. 이런식으로 숨겨진 and의 역할을 “Off-beat\"라고 부른다.
음악감상
Benny Goodman Glen Miller
sing, sing, sing In the Mood
비밥 재즈 ( Be Bop Jazz) : 1940년대
비밥이란 말은 별 의미가 없으나 아마도 비밥 빠 밥빠 등의 트럼펫 소리나 스켓 scat의 의성어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공식적으로는 디지 길레스피 Dizzy gillespie의 음반 중 ‘Bebop\'이라는 곡명에서 맨 먼저 사용되었다. 이 시대는 제2차 세계대전(1939-1945)과 그후의 냉전시대, 핵폭탄, 디지털 컴퓨터, 트랜지스터의 발명, 인도,, 파키스탄, 한국, 이스라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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