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역사에 대한 태도_독일의 진실 그리고 일본의 왜곡

소개글

과거 역사에 대한 태도_독일의 진실 그리고 일본의 왜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일본의 만행 - 자위대
(강제위안부. 세균실험)
ⅱ. 독일의 만행 - 나치
(유대인학살. 생체실험)

Ⅲ. 그것에 대한 태도
ⅰ. 일본 - 사과는 커녕 왜곡
ⅱ. 독일 - 피해국에 정중한 사과

Ⅳ. 결론

본문내용

곡부분을 정리하겠다.
임나일본부설
임나라는 말은 가야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일본 새 역사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내용은 일본이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지배하고 특히 가야에는 일본부 라는 기관을 두어 200여년동안 직접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설이다.
급속히 강대해진 고구려는 313년에, 이 무렵 중국 영토였던 樂浪郡(현재의 평양 부근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諸民族의 질서는 느슨해져 야마토(大和)조정도 이에 대응하여 반도로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고구려는 반도 남부의 신라나 백제를 압박하고 있었다. 백제는 야마토조정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일본열도의 사람들은 본래 철 자원을 구하기 위해 조선반도 남부와 교류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4세기 후반 야마토조정은 바다를 건너 조선으로 출병하였다. 야마토조정은 반도남부의 임나(任那)라는 지역에 거점을 두었다고 생각된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1900년대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훨씬 전에 한국을 지배했다는 것인데 이는 한국 고대사 전체를 뒤흔드는 왜곡으로 아직까지 일본의 일방적인 행동으로 보는 견해이다.
그럼 왜 이렇게 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을 왜곡하면서까지 주장하는 것일까?
1. 외국에 일본부를 건설할 만큼 자신을 일본이라는 나라의 고대역사가 화려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
2.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화를 정당화하기 위함
3. 일본과 한국은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음을 정당화하기 위함이다.
임나일본부설이 적혀있는 역사교과서
독도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누구나 알고 있는 이 노래는 독도가 분명히 우리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전히 분쟁의 요소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 고지도와 여러 문헌들을 참고할 때 독도의 그림이 분명히 그려져 있고 이는 한반도와 같은 색으로 그려져 있는것이 증명해 주지만 일본의 만행을 그칠줄 모르고 있다.
315년 전 지도로 추정되는 일본의 지도.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명시 되어 있다 (출처 : 국민일보)
그럼 왜 이렇게 일본은 독도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인가??
가장 큰 이유는 황금어장의 중심점이 독도이기 때문이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이기도 한 독도 부근은 그 만큼 많은 수산물들이 나온다. 또한 해조식생이 제주도와 남해안이 아닌 아열대 지역이나 지중해성 식생이기 때문에 많은 생태학적 연구가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지질학적으로도 오랜 시간동안 파식 및 침강으로 원래의 모형을 간직하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질학 보고이기도 하다.
그러나 독일은 자신의 만행에 대해 일본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 자시들은 역살를 참으로 부끄럽게 여기고 사죄하며 왜곡을 하고 있는 일본을 비하하고 있다.
독일을 국빈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저녁(한국시간 13일 새벽) 독일연방하원 주요 인사들을 초청, 만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독일의 과거사 청산 방식을 존경한다\"는 의사를 표명, 일본을 우회적으로 비판할 것으로 알려졌다노 대통령은 이날 숙소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한독의원친선협회장, 쨈브리츠키 경제협력개발위 부위원장 등 20여명의 독일연방하원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갖는 자리에서 \"독일은 부끄러운 과거를 솔직히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할 줄 아는 양심과 용기,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실천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회복했다\"고 독일의 과거사 청산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통령은 특히 독일은 전쟁이 끝난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또한 이웃나라들과 협의를 거쳐 편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등 과거사 왜곡에 대해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노 대통령은 독일의 이런 노력이 주변국과 화해를 이뤄내고 오늘의 EU(유럽연합) 통합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며 동북아시아에 평화와 번영의 질서를 만들어가야 할 우리로서는 참으로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할 예정이다.노 대통령은 이 밖에 우리 국민이 독일을 가장 부러워하는 세가지는 독일 통일과 EU 통합, 그리고 과거사 청산이라며 독일 통일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디 벨트, 프랑크푸르터 알게 마이네 차이퉁(FAZ),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 등 독일의 3대 일간지가 노 대통령의 독일 방문 기간 동안 일본의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논평을 일제히 게재했다.양대 보수지중 하나인 디 벨트는 11일 \'일본 민족주의자들, 호전적인 일제(日帝)의 위대함 애도\'라는 논평을 통해 \"일본이 자신의 호전적인 전쟁사와 식민 지배사에 대해 취하는 태도는 매우 기이하다\"고 지적했다.이 신문은 \"고이즈미 일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통해 민족주의자들의 감정을 이용했고 몇몇 극우단체들은 옛 일본제국의 위대성과 제국군대의 영웅적 군인들을 선전하고 있다\"며 \"역사 서술 과정에서 종종 공식적으로 자신을 희생자라고 가장하는 일본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워폭투하의 희생자들을 기린다\"고 일본의 이중적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Ⅳ. 결론
이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딱 떠오른 영화가 한편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보면 유대인인 한 아빠가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한 사투가 보인다.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혀간 아빠와 아들. 아빠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람이 죽어가고 고노동에 시달리는 모습이 게임이라며 이리저리 숨기며 결국 아빠는 죽는다는 내용이다. 비록 영화라서 좀 더 온화하게 나왔지만 독일군의 만행은 그 이상이였다. 그러나 독일은 만행을 저지른 폴란드. 네덜란드 등에 사죄를 구하며 선진국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그렇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역사를 왜곡하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까지 만행에 이은 또 다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의 미미한 대응이 아쉬울 따름이다. 대응이라고 해도 시민단체의 서명운동과 간간히 나오는 국회의원들의 모습들. 그러나 우리는 여기까지이고 일본 우월주의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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