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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차 ~ 7주차
9주차 ~ 14주차
9주차 ~ 14주차
본문내용
하면 된다고 주장
→ 정치 생활과 정치 체계를 정신적 차원으로 바꾸는 것
(4) 간디의 아나키즘
* 아나키즘
- 간디 자신은 일찍부터 아나키스트임을 자처
→ 비폭력적 아나키스트이고 특히 애국주의자 아나키스트임을 분명히 밝힘
\'저 자신도 아나키스트이기는 하지만 종류가 다릅니다. …저는 아나키스트를 존경합니다.
그는 자기 조국을 사랑하니까요.\'
- 간디의 계승자인 네루도 간디를 이상적인 아나키스트로 규정
- 강압 대신 비폭력, 착취 대신 봉사, 소유욕 대신 포기, 계급이나 국가나 중앙집권 대신 계급도 국가도 없는 지역별, 개인별 창의력에 기반을 둔 자치적 마을공동체의 민주주의에 의해 실현될 수 있다고 봄
- 간디는 국가의 폭력적 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비폭력 행사에 근거한 조직을 통해 각 개인의 최대한의 협력이 이루어질 때 아나키즘의 근본적인 목적이 실현된다고 봄
- 간디의 계승자인 네루도 간디를 이상적인 아나키스트로 규정
- 폭력을 긍정하는 아나키즘은 물론 간디의 그것과 다르나, 고드윈이나 톨스토이, 소로, 터커도 간디와 같음
→ 비폭력은 이성에 대한 믿음에 근거함
- 간디는 비폭력이라는 우너칙을 행동의 역동적인 기술인 진실관철투쟁으로 변형시켰기 때문에 그들을 넘어섬
- 간디는 개인의 노력, 지역 개발, 그리고 마을이 중심인 자치활동을 끝없이 강조했고 그것을 실현
- 손 물레를 이용한 카디 생산의 보급이 가장 중요. 간디는 그것이 인도의 경제를 구제하며 민족주의 운동의 심리적, 정치적 문제까지 해결한다고 믿음
- 간디는 중앙집권적인 산업을 부정
- 자급자족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는 간디가 구상한 경제 재건의 기본
- 간디는 마을을 기본으로 한 국가의 위계질서를 인정한 점에서 다른 아나키스트들과는 달랐음
- 국민복리를 증진시키는 국가의 행위를 긍정한 점에서도 달랐음
- 가장 적게 통치하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고 생각했으나 정치의 힘이 없이는 실현될 수 없는 일도 있다 봄
- 간디는 국가가 없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비폭력적인 직접 행동에 의해 정부를 대신하는 새로운 공공봉사 기관이 생긴다고 봄
# 학습정리
- 간디는 국가권력, 기계와 대공업, 그리고 도시로 상징되는 서양 근대문명을 부정
- 그는 국가가 개인의 개성을 압살하는 조직적인 폭력이고 국가는 물질적 안락의 증대만을 목표로 하는 물질문명에 근거하는 것이라고 봄
- 그러한 목표는 제국주의적 팽창주의로 나아가 상대적으로 저개발인 외국을 침략, 착취하고 제국간의 우위 유지를 위한 전쟁을 되풀이할 수 밖에 없음
- 국내에서는 노사 대립이 격화되고 기계화에 따른 실업의 발생을 초래하고 그런 기계화, 공업화에 의한 이익은 결국 소수의 지배계급에게만 주어진다고 파악
- 이러한 간디의 반근대-반국가-반도시 사상은 소박한 자연생활에 대한 동경와 농업 및 농촌의 중시, 촌락공업의 진흥을 중시하는 새로운 사회, 그리고 지방분권 사회의 수립, 정치워 원리로서 지방분권, 공동체 분권의 사상으로 나아감
12주차
학습목표
1) 현대인의 사회적 성격을 설명할 수 있다.
2) 현대인의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설명할 수 있다.
3) 건전한 사회로 가는 길을 설명할 수 있다.
4) 사랑의 기술을 설명할 수 있다.
5) 소유가 아닌 존재의 삶을 설명할 수 있다.
학습목차
1) 프롬의 삶
2) 우리는 자유롭고, 합리적이며, 건전한가?
3) 우리는 사랑하는가?
4) 우리는 소유적인가? 존재적인가?
(1) 프롬의 삶
* 프롬
- 1910년 독일 유태인 가정에서 출생, 창조적 인간으로 성장.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와의 만남
- 1918년 제1차대전과 평화주의
- 1933년 나치를 피해 미국과 멕시코, 소유가 아닌 존재의 삶을 지향. 사회심리학 연구
- 1950년 이후 멕시코에서 23년을 살면서 미국비판, 평화운동과 군비축소 주장
- 1980년 죽음
(2) 우리는 자유롭고, 합리적이며, 건전한가?
* <자유로부터의 도피>
- 1914년 <자유로부터의 도피>
· 전통적인 비합리적 규범과 신분적 구속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찾은 현대인은 자유를 부담스러워하며 새로운 비합리적 권위에 의존하여 전체주의를 초래함을 분석
· 나치는 독일인이 자유로부터 도피한 데서 생겼고 미국도 마찬가지
- 사회적 성격은 사회구조의 산물이자 그 유지와 변동의 요인으로 중심제도는 가족과 교육 시스템
- 권위주의적 성격(사디즘적과 마조히즘적 성격의 복합)은 관료적 성격, 파시즘에서 일반적 파괴성과 자동인형적 순응
- 시장지향적 성격
→ 시장적 성격이란 상품을 빨리 소비하고자 하는 것만을 좋다고 하는 사회의 산물
- 비관적 현실진단과 자유와 자발성 회복의 노동에 의한 희망
- 공공복지를 위한 민주주의와 계획경제가 대안 : 민주적 사회주의
- 민중의 목적에 봉사하는 합리적 경제체제의 수립 : 적극적 참여의 필요
* <인간 자체 : 윤리심리학의 탐구>
- 개인의 부정이 아닌 자기에 대한 사랑이 휴머니즘적 윤리학이라고 주장
- 생산적 성격은 생명친화적(사랑, 배려, 책임, 존경, 지식)
- 비생산적 성격(수용적, 착취적, 저장적, 시장적)은 파괴적
→ 미국사회에 전형적
* <정신분석과 종교>
- 권위주의적 종교를 비판하고 휴머니즘적 종교 주장
- 비권위주의적 자아의 종교인 불교 예찬
- 신 없는 인간 중심 종교를 모색
* <건전한 사회>
- 거대자본국 미국에 대한 사랑과 증오
- 미국의 안전, 공포로부터의 자유, 전문적 지식, 부를 찬양하는 반면 자본주의의 병폐와 부정
- 소비주의와 메스미디어에 의한 도덕적, 사회적 붕괴를 증오
- 인간의 욕구와 일치하는 사회
- 임금노동이 아닌 자치적 노동의 강조
- 정치적 혁명이 아닌 사회적 혁명에 의한 윤리적 자치연합을 주장
- 중앙집권적 국가주의에 반대
- 자본의 개인적 소유를 인정하면서 노동자의 경영참여와 산업자치 주장
- 정치의 분권화와 소규모 단체 주장
- 피와 흙이 아닌 우애와 연대를 주장
- 학교제도의 근본적 개혁 주장
(3) 우리는 사랑하는가?
* <사랑의 기술>
- 에로틱 서적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상식을 파괴
- 자본주의에서 사랑은 가능한가?
- 사랑이란 \'사랑 받는 것\'이라고 하는 상식에 반대하여 프롬은 사랑의 본성은 \'사랑하는 능력\'이라고 정
→ 정치 생활과 정치 체계를 정신적 차원으로 바꾸는 것
(4) 간디의 아나키즘
* 아나키즘
- 간디 자신은 일찍부터 아나키스트임을 자처
→ 비폭력적 아나키스트이고 특히 애국주의자 아나키스트임을 분명히 밝힘
\'저 자신도 아나키스트이기는 하지만 종류가 다릅니다. …저는 아나키스트를 존경합니다.
그는 자기 조국을 사랑하니까요.\'
- 간디의 계승자인 네루도 간디를 이상적인 아나키스트로 규정
- 강압 대신 비폭력, 착취 대신 봉사, 소유욕 대신 포기, 계급이나 국가나 중앙집권 대신 계급도 국가도 없는 지역별, 개인별 창의력에 기반을 둔 자치적 마을공동체의 민주주의에 의해 실현될 수 있다고 봄
- 간디는 국가의 폭력적 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비폭력 행사에 근거한 조직을 통해 각 개인의 최대한의 협력이 이루어질 때 아나키즘의 근본적인 목적이 실현된다고 봄
- 간디의 계승자인 네루도 간디를 이상적인 아나키스트로 규정
- 폭력을 긍정하는 아나키즘은 물론 간디의 그것과 다르나, 고드윈이나 톨스토이, 소로, 터커도 간디와 같음
→ 비폭력은 이성에 대한 믿음에 근거함
- 간디는 비폭력이라는 우너칙을 행동의 역동적인 기술인 진실관철투쟁으로 변형시켰기 때문에 그들을 넘어섬
- 간디는 개인의 노력, 지역 개발, 그리고 마을이 중심인 자치활동을 끝없이 강조했고 그것을 실현
- 손 물레를 이용한 카디 생산의 보급이 가장 중요. 간디는 그것이 인도의 경제를 구제하며 민족주의 운동의 심리적, 정치적 문제까지 해결한다고 믿음
- 간디는 중앙집권적인 산업을 부정
- 자급자족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는 간디가 구상한 경제 재건의 기본
- 간디는 마을을 기본으로 한 국가의 위계질서를 인정한 점에서 다른 아나키스트들과는 달랐음
- 국민복리를 증진시키는 국가의 행위를 긍정한 점에서도 달랐음
- 가장 적게 통치하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고 생각했으나 정치의 힘이 없이는 실현될 수 없는 일도 있다 봄
- 간디는 국가가 없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비폭력적인 직접 행동에 의해 정부를 대신하는 새로운 공공봉사 기관이 생긴다고 봄
# 학습정리
- 간디는 국가권력, 기계와 대공업, 그리고 도시로 상징되는 서양 근대문명을 부정
- 그는 국가가 개인의 개성을 압살하는 조직적인 폭력이고 국가는 물질적 안락의 증대만을 목표로 하는 물질문명에 근거하는 것이라고 봄
- 그러한 목표는 제국주의적 팽창주의로 나아가 상대적으로 저개발인 외국을 침략, 착취하고 제국간의 우위 유지를 위한 전쟁을 되풀이할 수 밖에 없음
- 국내에서는 노사 대립이 격화되고 기계화에 따른 실업의 발생을 초래하고 그런 기계화, 공업화에 의한 이익은 결국 소수의 지배계급에게만 주어진다고 파악
- 이러한 간디의 반근대-반국가-반도시 사상은 소박한 자연생활에 대한 동경와 농업 및 농촌의 중시, 촌락공업의 진흥을 중시하는 새로운 사회, 그리고 지방분권 사회의 수립, 정치워 원리로서 지방분권, 공동체 분권의 사상으로 나아감
12주차
학습목표
1) 현대인의 사회적 성격을 설명할 수 있다.
2) 현대인의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설명할 수 있다.
3) 건전한 사회로 가는 길을 설명할 수 있다.
4) 사랑의 기술을 설명할 수 있다.
5) 소유가 아닌 존재의 삶을 설명할 수 있다.
학습목차
1) 프롬의 삶
2) 우리는 자유롭고, 합리적이며, 건전한가?
3) 우리는 사랑하는가?
4) 우리는 소유적인가? 존재적인가?
(1) 프롬의 삶
* 프롬
- 1910년 독일 유태인 가정에서 출생, 창조적 인간으로 성장.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와의 만남
- 1918년 제1차대전과 평화주의
- 1933년 나치를 피해 미국과 멕시코, 소유가 아닌 존재의 삶을 지향. 사회심리학 연구
- 1950년 이후 멕시코에서 23년을 살면서 미국비판, 평화운동과 군비축소 주장
- 1980년 죽음
(2) 우리는 자유롭고, 합리적이며, 건전한가?
* <자유로부터의 도피>
- 1914년 <자유로부터의 도피>
· 전통적인 비합리적 규범과 신분적 구속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찾은 현대인은 자유를 부담스러워하며 새로운 비합리적 권위에 의존하여 전체주의를 초래함을 분석
· 나치는 독일인이 자유로부터 도피한 데서 생겼고 미국도 마찬가지
- 사회적 성격은 사회구조의 산물이자 그 유지와 변동의 요인으로 중심제도는 가족과 교육 시스템
- 권위주의적 성격(사디즘적과 마조히즘적 성격의 복합)은 관료적 성격, 파시즘에서 일반적 파괴성과 자동인형적 순응
- 시장지향적 성격
→ 시장적 성격이란 상품을 빨리 소비하고자 하는 것만을 좋다고 하는 사회의 산물
- 비관적 현실진단과 자유와 자발성 회복의 노동에 의한 희망
- 공공복지를 위한 민주주의와 계획경제가 대안 : 민주적 사회주의
- 민중의 목적에 봉사하는 합리적 경제체제의 수립 : 적극적 참여의 필요
* <인간 자체 : 윤리심리학의 탐구>
- 개인의 부정이 아닌 자기에 대한 사랑이 휴머니즘적 윤리학이라고 주장
- 생산적 성격은 생명친화적(사랑, 배려, 책임, 존경, 지식)
- 비생산적 성격(수용적, 착취적, 저장적, 시장적)은 파괴적
→ 미국사회에 전형적
* <정신분석과 종교>
- 권위주의적 종교를 비판하고 휴머니즘적 종교 주장
- 비권위주의적 자아의 종교인 불교 예찬
- 신 없는 인간 중심 종교를 모색
* <건전한 사회>
- 거대자본국 미국에 대한 사랑과 증오
- 미국의 안전, 공포로부터의 자유, 전문적 지식, 부를 찬양하는 반면 자본주의의 병폐와 부정
- 소비주의와 메스미디어에 의한 도덕적, 사회적 붕괴를 증오
- 인간의 욕구와 일치하는 사회
- 임금노동이 아닌 자치적 노동의 강조
- 정치적 혁명이 아닌 사회적 혁명에 의한 윤리적 자치연합을 주장
- 중앙집권적 국가주의에 반대
- 자본의 개인적 소유를 인정하면서 노동자의 경영참여와 산업자치 주장
- 정치의 분권화와 소규모 단체 주장
- 피와 흙이 아닌 우애와 연대를 주장
- 학교제도의 근본적 개혁 주장
(3) 우리는 사랑하는가?
* <사랑의 기술>
- 에로틱 서적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상식을 파괴
- 자본주의에서 사랑은 가능한가?
- 사랑이란 \'사랑 받는 것\'이라고 하는 상식에 반대하여 프롬은 사랑의 본성은 \'사랑하는 능력\'이라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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