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 수월성][인적자원][국제무역][교육 문제점][교육 관련 제언]교육의 의미, 교육의 성격, 교육의 기능, 교육의 수월성, 교육과 인적자원, 교육과 국제무역, 교육의 문제점, 교육 관련 제언 분석

소개글

[교육][교육 수월성][인적자원][국제무역][교육 문제점][교육 관련 제언]교육의 의미, 교육의 성격, 교육의 기능, 교육의 수월성, 교육과 인적자원, 교육과 국제무역, 교육의 문제점, 교육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의 의미

Ⅲ. 교육의 성격

Ⅳ. 교육의 기능
1. 본질적 기능
2. 사상적 기능
1) 보수적 기능
2) 적응적 기능
3) 혁신적 기능

Ⅴ. 교육의 수월성

Ⅵ. 교육과 인적자원

Ⅶ. 교육과 국제무역

Ⅷ. 교육의 문제점
1. 학력 및 학벌 중심의 사회(유인구조 형성)
1) 자본주의 사회의 배분적 경쟁의 논리
2) 학력, 학벌중심 사회의 역사적 배경
2. 학연사회(유인구조 형성)
3. 높은 교육열의 허구
4. 잘못된 교육운영
5. 교육에 대한 사회의식의 왜곡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병역 연기 내지 면제의 혜택을 주는 제도를 시행하였다. 이는 신생 국가 건설을 위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당시 특권층 자제를 병역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의도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하여 부모들은 전 재산을 동원하여 자녀들을 교육시켰고 그 추세로 교육의 양적 성장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양적 성장은 높은 교육열과 연결되어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진학함으로써 학력수준이 높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다른 한편으로 누구나 대학을 나오기 때문에 졸업장이 없으면 취업이나 결혼에 지장이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은 하나의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수단이 되었고, 더 큰 효과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대학 중에서도 일류대학, 그 중에서도 인기학과를 나와야 하게 되었다.
2. 학연사회(유인구조 형성)
계속 언급하였듯이 한국에서의 교육은 사회적 지위확보의 수단이다. 이 핵심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학연이라고 하는 연고주의의 확대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학연은 강력한 사회의 연결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된다. 한국에서 출세를 하려면 학연만큼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없다. 정계진출을 위해서는 서울대 법대, 방송사 입사를 위해서는 이화여대나 연세대 출신이어야 한다는 공공연한 사실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고, 우리는 아직까지도 취직을 하기 위해 우선 그 회사에 있는 동문을 찾아보게 된다.
학창시절에 형성된 연줄은 한국사회에서 적용하는데 있어서 가족관계와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기본적인 조건이 된다. 동문들로 이루어진 연줄망이 지위획득과 지위 상승에서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은 상상하기보다 크고, 이 사실은 국민들 사이에 널리 인식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회적 지위가 보장될 수 있는 일류대학, 인기학과를 나와야 하며 그 동문의 연결망에 소속되어야 한다.
3. 높은 교육열의 허구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을 가진 나라로 알려져 있다. 교육열은 하늘을 찌를 듯 높지만 진정한 교육의 관심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하다. 그 과열된 교육열은 교육의 부재 현상, 곧 ‘풍요 속의 빈곤’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사회적 지위상승수단으로 널리 인식되어져 있어 교육의 본래적 가치보다는 그 수단적 가치가 중시되고 있다. 결국 ‘높은 교육열’이란 학력중심, 학벌 중심의 우리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모습의 또 다른 표현이며 결과적으로 발생한 모습이다.
4. 잘못된 교육운영
현재 운영을 담당하는 이들은 잘못된 교육문제를 시정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문제를 야기 시키는 역할을 했을 만큼 제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양적으로만 확대된 교육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대처를 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컸던 기형적 입시 제도를 바꾸지 못했다. 제도를 자주 바꾸긴 했어도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시를 악화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교육의 획일성을 그대로 방치하였을 뿐 근본적 변화를 사고하지 않았다.
올바른 교육관부재와 교육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어떤 교육운영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5. 교육에 대한 사회의식의 왜곡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제 주체 뿐 아니라 그 주변에 관련된 정책입안자나 경제적 소비자로서 부모 등의 사회구성원들이 교육관에 대한 의식왜곡은 또 다른 한국교육의 문제로 대두되고 지금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Ⅸ. 결론 및 제언
교육을 개인 소득 향상의 수단, 즉 투자재의 하나로 보는 견해는 일반화되었다. 특히 인적자본론 이래 교육의 사적수익률의 증가가 교육수요의 증가를 가져온다는 분석이 전개되었다. 교육의 사적수익률이 증가한다는 것은 한 단계 높은 교육을 받음으로써 미래의 노동시장에서 추가적으로 거두어들일 수 있는 임금의 증가액이 교육을 받기 위한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다른 조건들이 일정할 때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진학하려고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학력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은 인적자본론에 의해 잘 설명되고 있다. 인적자본론에 의하면 개인이 보유한 교육 및 훈련수준 기타 노동생산성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기술/기량(Skill)의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인적자본론에 대하여 선발가설(Screening Hypothesis), 분절노동시장이론(Segmented Labor Market Theory) 등은 교육과 노동생산성 및 임금간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부정한다. 또한 노동시장에서의 완전경쟁에 대한 인적자본론의 가정에 따르면 보다 높은 소득이 보다 높은 생산성을 반영한다는 것인데 임금은 현실적으로 이와 같이 결정되지 않는다. 즉 임금수준은 노동자의 특성이외에도 노동조합의 조직, 최저임금의 설정, 관습적인 지위별 임금차이의 전통, 이중노동시장 등의 영향을 받는다. 한편 인적자본론은 노동시장이 임금조절을 통해 교육받은 노동자의 수요와 공급을 결정한다고 보기 때문에 교육받은 인력이 과잉공급되는 현상을 어느 정도의 조정기간만 지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로 본다. 즉 인적자본론은 어떤 이유에서든 고학력자의 노동공급이 수요를 앞서는 경우 그들의 상대적 임금수준은 떨어져 투자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교육수요 역시 낮아진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인적자본론이 교육투자를 결정하는 개인 혹은 가계를 마치 하나의 기업처럼 취급함으로써 교육투자가 다른 소비생활에서와 같은 합리주의에 입각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은 고학력을 지녀도 실업률이 높고, 고학력자들의 하위직으로의 이동이 적지 않은 경우에도 교육에 대한 수요가 감소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설득력이 낮아진다.
참고문헌
교육연구원 - 사고력 교육의 이론과 실제
마노(眞野)·미야오(宮雄)·쿠와바라(桑原)·토시야끼(敏明) 편저 - 교육권과 교육제도, 제 1법규, 1989
변영계 외 2인 -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학지사, 2004
이규환 - 선진국의 교육제도, 배영사, 1990
이돈희 - 교육정의론, 고려원, 1992
이경섭 감역 - 최신교육과정, 서울 : 교육과학사, 1987

키워드

교육,   공교육,   학교교육,   교육정책,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