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중성지방
관상동맥
증상
원인
치료
위험요소
정의
진단
동맥경화
동맥경화증의 원인
증상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
예방과 치료
고지혈증
정의
증상
원인
예방
관상동맥
증상
원인
치료
위험요소
정의
진단
동맥경화
동맥경화증의 원인
증상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
예방과 치료
고지혈증
정의
증상
원인
예방
본문내용
운반체가 필요한데 운방체를 지단백이라고 한다. 지단백은 크게 4가지가 있다. 가장 크면서 비중이 낮은 것을 VLDL이라고 하며, 다음이 IDL, LDL순이다. 크기는 가장 작고 비중이 제일 높은 지단백을 HDL이라고 한다. 중성지방은 90%이상이 VLDL속에 존재한다. 반면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LDL과 HDL속에 있다. VLDL속에 있는 중성지방은 말초 조직에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쓰이거나 지방세포에 흡수돼 유사시에 대비해 저장된다. 중성지방은 좋은 에너지원이지만 너무 많이 존재하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을 더 강하게 만들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HDL을 무력화시킨다. 이렇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아도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중성지방과 동맥경화의 관계
중성지방의 대부분은 초저밀도 지단백(VLDL)이라고 하는 매우 큰 지단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VLDL은 LDL 콜레스테롤처럼 직접 동맥경화를 일으키지 않지만 VLDL이 많아지면 그 일부가 분해되어 LDL이 되며 한편으로는 HDL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결국 중성지방이 높은 즉, 혈중 VLDL이 많은 상태가 되면 결과적으로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게 된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비만(BMI 25kg/m2 이상)도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이런 사람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섬유질이 많은 곡물(현미·콩·보리·좁쌀 등)과 과일·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과음(1일 음주량 5잔 이상)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이면 술을 끊거나 1일 1~2잔으로 제한해야 한다.
○갑상선 저하증도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갑상선 기능검사를 해야 한다.
○오메가 지방산은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 등푸른 생선을 거의 매일 먹거나 오메가-3 지방산(EPA·DHA) 같은 건강식품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상의 방법으로도 중성지방 수치가 250mg/dL 이상일 때에는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나이아신(niacin)과 피브레이트(fibrate)는 중성지방을 10~3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이 같이 증가되어 있으면 가족형 또는 복합성 고지혈증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심하게 증가시킨다. 이런 사람은 우선 스타틴을 사용하여 LDL 콜레스테롤을 내려야 한다. 스타틴으로 중성지방이 좋아지지 않으면, 나이아신 또는 피브레이트를 같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런 약 대신 오메가 지방산도 중성지방을 개선할 수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할수록 중성지방이 많이 감소한다.
관상동맥
좌우로 2개가 있는데, 심방과 심실을 관상(冠狀)으로 둘러싸고 있는 데서 연유된 이름이다. 심장의 근육에 영양소(산소 등)를 공급하는 혈액이 흐르고, 대동맥의 밑뿌리에서 갈라져 한 쌍을 이루는데, 각각 좌관상동맥·우관상동맥이라고 한다. 심근에 다수의 지맥(枝脈)을 뻗고, 심근에서 돌아오는 정맥은 관상동맥과 병행하는 굵은 정맥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을 관상정맥동(冠狀靜脈洞)이라 하고 우심방으로 직접 개구(開口)한다. 이 순환계를 관상순환계라고 한다. 관상동맥을 흐르는 혈액량은 대동맥에서 나오는 전신의 혈액량의 약 5%에 상당하고 심장활동이 왕성하여 대사산물이 많으면 관상순환계의 혈관은 확장되어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이 현상은 혈액 중의 산소의 감소나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보통 혈관은 교감신경에 의해 수축되고 미주신경에 의해 확장되며, 관상순환계의 혈관에서는 반대로 된다.
<심방과 심실을 둘러싸고 있는 동맥>
심장은 동맥과 정맥의 복잡한 회로망을 통하여 혈액을 살아 있는 모든 장기에 전달하는 강력한 펌프이다. 심장, 정맥, 동맥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동맥은 각각의 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는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심장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은 관상 동맥(coronary arteries)이라고 불린다. 이 동맥에 이상이 생기면 그 결과가 관상동맥 질환(coronary heart disease)이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 동맥 내벽에 지질이 침착된 결과 혈곤이 좁아져서 생긴다. 혈관이 좋아지면 심장으로 혈류가 감소하고, 혈전이 동맥을 막아 심장 발작을 일으킬 확률이 증가한다. 관상 동맥이 좁아짐에 따라 환자는 협심증(angina)이라고 불리는 흉통 또는 답답함을 경험하게 된다. 이 통증은 왼쪽 어깨나 팔, 또는 목과 턱까지 퍼져나갈 수 있다. 이 통증은 운동, 스트레스, 긴장, 특히 추운 날씨에 일어날 수 있다.
증상
관상동맥 질환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다. 그러다가 질환이 진행되면 운동을 할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 협심증이나 심장발작이 나타난다. 관상동맥 질환에 걸린 일부 환자들은 부정맥이 발생하여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과 어지럼 증상이 나타나며 때로는 의식을 잃기도 한다. 부정맥이 심해지면 심장을 완전히 멈춰버릴 수도 있으며 이것이 바로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급사(갑작스런 사망)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나이 많은 사람이 관상동맥 질환에 걸리면 만성 심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 심부전으로 발전하면 심장이 점점 약해져서 신체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다량의 수분이 폐와 조직에 축적되면 호흡곤란이나 발목부종이 나타난다.
원인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내벽의 손상이나 부상으로 오는 것으로 아이때 부터 시작되는것으로 보고 있는데 흡연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특정암의 치료을 위한 가슴에 방사선 치료등에 의해 손상이 오는것으로 보고있다. 일단 동맥에 손상이 올 경우 지방물질(fatty deposit)이 내벽에 쉽게 흡착하게 되고, 세포의 노폐물들이 축적이 일어나는 동맥경화(atherosclerosis)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동맥경화로 축적된 내벽에 지방물질에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파열이 일어날 경우, 혈액속에 있는 혈소판(platelets-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피에 출혈이 있을 경우 혈관을 봉쇄하여 출혈을
※중성지방과 동맥경화의 관계
중성지방의 대부분은 초저밀도 지단백(VLDL)이라고 하는 매우 큰 지단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VLDL은 LDL 콜레스테롤처럼 직접 동맥경화를 일으키지 않지만 VLDL이 많아지면 그 일부가 분해되어 LDL이 되며 한편으로는 HDL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결국 중성지방이 높은 즉, 혈중 VLDL이 많은 상태가 되면 결과적으로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게 된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비만(BMI 25kg/m2 이상)도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이런 사람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섬유질이 많은 곡물(현미·콩·보리·좁쌀 등)과 과일·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과음(1일 음주량 5잔 이상)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이면 술을 끊거나 1일 1~2잔으로 제한해야 한다.
○갑상선 저하증도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갑상선 기능검사를 해야 한다.
○오메가 지방산은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 등푸른 생선을 거의 매일 먹거나 오메가-3 지방산(EPA·DHA) 같은 건강식품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상의 방법으로도 중성지방 수치가 250mg/dL 이상일 때에는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나이아신(niacin)과 피브레이트(fibrate)는 중성지방을 10~3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이 같이 증가되어 있으면 가족형 또는 복합성 고지혈증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심하게 증가시킨다. 이런 사람은 우선 스타틴을 사용하여 LDL 콜레스테롤을 내려야 한다. 스타틴으로 중성지방이 좋아지지 않으면, 나이아신 또는 피브레이트를 같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런 약 대신 오메가 지방산도 중성지방을 개선할 수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할수록 중성지방이 많이 감소한다.
관상동맥
좌우로 2개가 있는데, 심방과 심실을 관상(冠狀)으로 둘러싸고 있는 데서 연유된 이름이다. 심장의 근육에 영양소(산소 등)를 공급하는 혈액이 흐르고, 대동맥의 밑뿌리에서 갈라져 한 쌍을 이루는데, 각각 좌관상동맥·우관상동맥이라고 한다. 심근에 다수의 지맥(枝脈)을 뻗고, 심근에서 돌아오는 정맥은 관상동맥과 병행하는 굵은 정맥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을 관상정맥동(冠狀靜脈洞)이라 하고 우심방으로 직접 개구(開口)한다. 이 순환계를 관상순환계라고 한다. 관상동맥을 흐르는 혈액량은 대동맥에서 나오는 전신의 혈액량의 약 5%에 상당하고 심장활동이 왕성하여 대사산물이 많으면 관상순환계의 혈관은 확장되어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이 현상은 혈액 중의 산소의 감소나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보통 혈관은 교감신경에 의해 수축되고 미주신경에 의해 확장되며, 관상순환계의 혈관에서는 반대로 된다.
<심방과 심실을 둘러싸고 있는 동맥>
심장은 동맥과 정맥의 복잡한 회로망을 통하여 혈액을 살아 있는 모든 장기에 전달하는 강력한 펌프이다. 심장, 정맥, 동맥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동맥은 각각의 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는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심장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은 관상 동맥(coronary arteries)이라고 불린다. 이 동맥에 이상이 생기면 그 결과가 관상동맥 질환(coronary heart disease)이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 동맥 내벽에 지질이 침착된 결과 혈곤이 좁아져서 생긴다. 혈관이 좋아지면 심장으로 혈류가 감소하고, 혈전이 동맥을 막아 심장 발작을 일으킬 확률이 증가한다. 관상 동맥이 좁아짐에 따라 환자는 협심증(angina)이라고 불리는 흉통 또는 답답함을 경험하게 된다. 이 통증은 왼쪽 어깨나 팔, 또는 목과 턱까지 퍼져나갈 수 있다. 이 통증은 운동, 스트레스, 긴장, 특히 추운 날씨에 일어날 수 있다.
증상
관상동맥 질환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다. 그러다가 질환이 진행되면 운동을 할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 협심증이나 심장발작이 나타난다. 관상동맥 질환에 걸린 일부 환자들은 부정맥이 발생하여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과 어지럼 증상이 나타나며 때로는 의식을 잃기도 한다. 부정맥이 심해지면 심장을 완전히 멈춰버릴 수도 있으며 이것이 바로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급사(갑작스런 사망)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나이 많은 사람이 관상동맥 질환에 걸리면 만성 심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 심부전으로 발전하면 심장이 점점 약해져서 신체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다량의 수분이 폐와 조직에 축적되면 호흡곤란이나 발목부종이 나타난다.
원인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내벽의 손상이나 부상으로 오는 것으로 아이때 부터 시작되는것으로 보고 있는데 흡연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특정암의 치료을 위한 가슴에 방사선 치료등에 의해 손상이 오는것으로 보고있다. 일단 동맥에 손상이 올 경우 지방물질(fatty deposit)이 내벽에 쉽게 흡착하게 되고, 세포의 노폐물들이 축적이 일어나는 동맥경화(atherosclerosis)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동맥경화로 축적된 내벽에 지방물질에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파열이 일어날 경우, 혈액속에 있는 혈소판(platelets-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피에 출혈이 있을 경우 혈관을 봉쇄하여 출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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