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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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한국 DISPLAY 산업의 현 주소


본론 - DISPLAY 구동 방식으로 살펴보는 TV의 역사

1. CRT

2. LCD와 PDP

3. LED

결론 - 한국 DISPLAY 산업의 미래

본문내용

D 디스플레이는 현재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LCD 디스플레이 산업의 초기에는 일본이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원천기술 역시 일본이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원천기술 사용료를 지불하고 LCD 사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 < 그림 10 > 에서 살펴보면 TFT-LCD의 초기의 역사에는 일본의 기업들이 LCD 원천기술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림 10 >
LCD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서 또 다른 평판 디스플레이 방식인 PDP 방식이 등장하게 된다.
PDP방식은 LCD 방식보다 18년 늦게 나오게 되는데 LCD 제품의 시초는 일본의 Sharp가 1973년 흑백 LCD를 채택한 전자계산기를 내놓게 된다. 그 후 1988년 세계 최초로 14인치 컬러 LCD를 개발해 오늘날의 LCD 모니터의 효시를 만들어 내었다. 한국의 LCD는 이보다 7년 늦은 1995년 삼성전자가 노트북용 LCD를 처음생산하면서 시작되었다.  
PDP TV
< 그림 11 >
PDP의 상품화는 1991년 일본 후지쯔가 21인치 컬러 PDP TV를 처음 내놓으면서 시작되었다. 현재의 40인치급 PDP TV도 1994년 히타치 등 일본 기업들이 가장 먼저 개발했다.
90년대만 해도 LCD는 대형화하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PDP TV 개발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98년 삼성SDI와 LG전자가 PDP를 처음 국산화했다.
 2000년대에 들어 LCD와 PDP는 각각 40인치 이상 대형 TV로 제작되며 기존 브라운관 TV를 빠르게 교체하고 있었다. LCD와 PDP TV는 크기 경쟁이 한창 이였는데 일본 마쓰시타는 103인치 PDP TV를 상품으로 내놓았고 삼성전자는 최근 LCD TV로는 가장 큰 70인치 제품을 발표했다.
하지만 PDP 디스플레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구동방식의 기술한계 때문에 소비전력이 크다는 것이다. 소비전력이 크다는 것은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수명단축, 전기료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최근의 PDP 시장은 거의 LCD 시장이 잠식해 가고 있으며 LCD의 대형화 및 새롭게 등장할 LED 디스플레이에 그 시장을 내어 주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벽걸이형 TV의 가격이 저렴해 지면서 LCD와 PDP TV의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 다음 장에서 LCD와 PDP를 비교분석하면서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PDP
LCD
선명도

O
명암비
O

잔상효과 존재
X
O
주요영역
영화감상
다큐멘터리
유지비용
소비전력이 LCD보다 PDP가 높다.
< 표 1 >
디스플레이의 평가기준은 주로 선명도, 명암비, 응답속도, 사용전력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기본동작 원리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PDP는 ‘플라즈마’ 라는 물질을 사용하여 스스로 3원색의 빨, 초, 청 의 책깔을 만들어 내는 반면 LCD는 스스로 빛을 만들어 내는 물질 없이 형광등 같은 광원을 통하여 빛을 만들어 내게 된다. 이것이 주요한 차이점으로 작용하여 LCD와 PDP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 표 1 >을 살펴보면 PDP의 경우 선명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명암비가 뚜렷하여 잔상효과가 존재하지 않아 액션영화나, 스포츠중계용으로 적합하다. 하지만 소비전력이 높은 단점이 있어 수명문제등이 존재한다. 이에 비해 LCD는 선명하고 전력소모량도 PDP에 비해서 적기 때문에 유리하지만 잔상효과가 있어 스포츠, 액션 영화등을 볼 때 불편한 점이 사실이다. 하지만 LCD는 명암비와 동영상의 약점을 PDP는 선명도와 소비전력의 약점을 조금씩 극복해 최근에는 육안으로 서로의 장·단점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정도이다. 전문가들은 이 때문에 LCD와 PDP의 승부는 화질이나 성능보다 누가 더 싼 가격에 제품화되느냐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LCD와 PDP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새로이 나오는 방식이 바로 최근에 광고를 하고 있는 LED 디스플레이가 나오게 된다.
3. LED
200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시장은 LED TV 열풍이다. 삼성과 LG가 광고를 통하여 서로의 제품이 더 뛰어나다고 선전하는 것을 TV를 통해서 보고 나서는 LED TV 시장에 두 회사의 신경전을 엿볼 수 있었다.
< 그림 12 >
< 그림 10 >은 광고의 일부분 내용이다. Good Bye 하고 난 뒤에 선만 밝힌 LED 방식의 TV를 떠나보내고 Full LED 방식 TV의 LG 제품이 나오게 된다. 선만 밝힌 LED는 삼성의 제품인 엣지형 LED 방식이고 Full LED 방식은 LG의 방식인 직하형 LED TV 방식이다. 역사적으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의 원천기술 보유가 중요한 요소이며 선점효과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광고계에서도 치열한 상품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LED TV의 기술은 2004년 소니 직하형 LED TV 로부터 시작하여 삼성, LG, 대만의 각종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 사업
분야이다. 또한 2010년 전 세계 LED TV
시장이 2600만대로 성장, 전체 LCD TV의 16%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2010년이 LED LCD TV 대중화의 원년이
될지 주목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 그림 13 >
결론 - 한국 DISPLAY 산업의 미래
< 그림 14 >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는 2012년에는 CRT 티비는 사라지고 LCD, PDP, LED 티비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30년 전 일본의 기술을 사들여 일본의 디스플레이 시장을 넘을 수 있었던 기술력을 키웠듯이 최근에는 대만 및 중국의 여러 업체들이 한국의 디스플레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발전하지 않으면 가라앉는다. 오늘산 컴퓨터가 내일 아침에는 구형 컴퓨터가 되어있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닌 오늘날 최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대한민국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강대국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신 디스플레이 장치
Flexible LCD
: 휘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전자 종이, 접는 전자기기 등
많은 분야의 응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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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09.09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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