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연의(西漢演義) 第十九回 望夷宮二世被害(망이궁이세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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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한연의(西漢演義) 第十九回 望夷宮二世被害(망이궁이세피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가거.
조고가 놀라워서 감히 2세에 상주하지 못하고 뜻은 장수를 파견하고 병사를 조련하여 막아야 하지만 또 보낼 사람이 없었다.
一日十數起奏報,高無法支持,又恐二世見誅,遂託病不朝見注 寫趙高賊光景 可笑可笑 사조고적광경 가소가소
조고 도적의 광경을 묘사함이 가소롭구나!

일일십수기주보 고무법지지 우공이세견주 수탁병불조현.
하루에서 십수번 상주가 와도 조고는 지지할 방법이 없고 또 이세황제가 죽일까 두려워서 곧 병을 핑계로 조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諸公子大臣,俱無所建白 建白:윗사람에게 의견(意見)을 드림 임금이나 조정에 의견을 말함
,二世通 全(온전할 전; -총6획; quan)의 원문은 通(통할 통; -총11획; tong,tong)이다.
不知,在宮中恣意 恣意 [ziyi] : 1.[형용사] 자의적이다. 방자하다. 제멋대로이다. 마음대로 하다. ≒[任意(renyi)]
行樂。
제공자대신 구무소건백 이세통부지 재궁중자의행락.
여러 공자와 대신은 모두 상소하지 못하니 2세황제는 온통 알지 못하고 궁중에서 마음대로 즐거움을 행했다.
一日,夜夢出郊外,忽然大林中,走出一只白虎,齧 齧(물 설; -총21획; nie)
其左馬 馬:곁마(두 마리 이상의 말이 마차를 끌 때에, 옆에서 끌거나 따라가는 말)
殺之。
일일 야몽출교외 홀연대림중 주출일지백호 설기좌참마살지.
하룻날에 야간에 교외에 나가는 꿈을 꾸는데 갑자기 큰 숲속에서 한 백색 호랑이가 나와서 좌측에 곁말을 물어 죽였다.
醒來急召占夢者,卜曰:“涇水 涇(통할 경; -총10획; jng)水:감숙성甘肅省에서 발원發源하여 섬서성陝西省의 위수渭水로 흘러 드는 강
爲 (빌미 수; -총10획; sui)
,宜當遠避之。”
성래급소점몽자 복왈 경수위수 의당원피지.
2세황제는 꿈에 깽서 급히 꿈을 점치는 자를 불러 점치게 하니 다음과 같다.“경수가 빌미가 되니 의당 멀리 피하셔야 합니다.”
二世乃齋居 齋(재계할 재{상복 자}; -총17획; zhai)居: 재계한 뒤 따로 거처하는 것. 혹은 집안에 틀어박혀 한거
望夷宮,祭涇,四白馬。
이세내재거망이궁 제경 침사백마.
2세황제는 망이궁에 재계하며 거처하고 경수에 제사지내며 4마리 백마를 잠겨 죽였다.
以此終日憂悶,因問左右:“近日各處盜賊兵馬如何?”
이차종일우민 인문좌우 근일각처도적병마여하?
이로써 종일토록 우울하고 답답하여 좌우 신하에게 물었다. “근래에 각 곳의 도적의 병마는 어떠하오?”
左右各垂淚不敢言,二世愈疑,便問:“有甚話說?”
좌우각수루불감언 이세유의 변문 유심화설?
좌우에서 각자 눈물을 떨구고 감히 말하지 않자 2세황제가 더욱 의심하여 곧 물었다. “어떤 할말이 있는가?”
左右奏曰:“近日楚兵,已寇武關,各路諸候,分兵攻秦,指日 指日[zhri] :머지않은 날. 요 며칠
破關,陛下無貯 佇(우두커니 저; -총7획; zhu)의 원문은 貯(쌓을 저; -총12획; zhu)이다.
足之地矣!”
좌우주왈 근일초병 이구무관 각로제후 분병공진 지일파관 폐하무저족지지의!
좌우 신하가 상주하여 말했다. “근일에 초나라 병사가 이미 무관을 침입하고 각 길의 제후는 병사를 나누어 진나라를 공격하니 곧장 관문이 깨질 것이며 폐하께서는 발둘 곳도 없을 것입니다.”
二世大驚,急差人召高,高以病不能出,乃遣人深責之曰:“汝爲丞相,兵臨城下,爾臥病不起!前日 蒙蔽妄奏의 원문은 (청맹과니, 눈 어둡다 몽; -총19획; meng,meng)(흐릴 룡{용}; -총21획; long)이다.
,屈殺李斯;今日危急之際,有何理說?”
이세대경 급차인소고 고이병불능출 내경인심책지왈 여위승상 병임성하 상이와병불기 전일몽룡 굴살이사. 금일위급지제 유하리설?
2세황제가 크게 놀라서 급히 사람을 보내 조고를 불러보니 조고는 와병으로 나오지 못하니 사람을 보내 매우 꾸짖어 말했다. “너는 승상이 되어 적의 병사가 성아래에 임하여도 오히려 와병으로 일어나지 않고 전일에 몽롱하게 잘못 이사를 죽였다. 금일 위급하 때 어떤 할 이치의 말이 있는가?”  
高無言回奏,在私宅百樣無措手處,遂心生一計,急陰召女 咸陽令閻樂,弟趙成,邀至宅後 注 奸臣所爲 大率如此 간신소위 대율여차 大率[dashuai] :대체로. 대개. 대충. 대략.
간신이 하는 바가 대체로 이와 같다.
.
고무언회주 유사택백양무조수처 수심생일계 급음소여서 함양령염락 병제조성 료지택후.
조고는 대답으로 상주할 말이 없이 사택에서 온갖 조치할 것이 없고 곧 마음에 한 계책을 새각해 내고 급히 몰래 딸사위인 함양령 염락과 아우인 조성을 불러 집 뒤에 이르게 했다.
與心腹家將十數人,乃共謀曰:“上下聽諫,國事已壞盡矣!兵到武關,十分危急 篤(도타울 독; -총16획; du)의 원문은 急(급할 급; -총9획; ji)이다.
,欲歸罪吾 我(나 아; -총7획; wo)의 원문은 吾(나 오; -총7획; wu)이다.
一人;累及宗族,汝等皆是死屬。與其被他殘害,不若爾等假設言有賊在宮作亂,調兵卒圍繞,爾等就中將二世誅滅,更立公子子,爲人仁厚恭儉 恭儉 :공손(恭遜)하고 검소(儉素)함
,百姓皆悅服,此計庶免家禍。”
여심복가장십수인 내공모왈 상하청간 국사이괴진의! 병도무관 십분위급 각욕귀죄오일인. 루급종족 여등개시사속. 여기피타잔해 불약이등가설언유적재궁작란 각조병졸위요 이등취중장이세주멸 갱립공자자영 위인인후공검 백성개열복 차계서면가화.
심복의 집에 십수명과 함께 조고는 공모하여 말했다. “상하로 간언을 들어보니 나랏일이 이미 무너져 다하게 되었다. 병사가 무관에 이르러 매우 위급하니 죄를 나 한사람에게 돌린다. 죄가 종족에 연루되어 너희들은 모두 죽을 무리이다. 그에게 피해를 당하느니 너희들이 가짜로 말을 하여 도적이 궁중에서 난리를 일으켜 병사를 조련하여 포위하여 너희들이 곧 이세황제를 죽이고 다시 공자인 자영을 세워서 그 사람됨이 어질고 공손하고 검소하여 백성들이 모두 기쁘게 복종하니 이 계책이면 거의 집안의 화를 면할 수 있다.”
閻樂、趙成等應聲曰:“此計甚妙。”
염락 조성등응성왈 차계심묘.
염락과 조성들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 계책이 매우 오묘합니다.”
當日成爲內應,詐言有大賊入宮矣 在宮內의 원문은 入宮矣이다.
,可令閻樂引兵卒追撲。
당일성위내응 사언유대적입궁의 가령염락인병졸추박.
당일 조성이 내응하며 가짜 말로 큰 도적이 궁궐에 들어갔다고 말하며 염락을 시켜 병졸을 인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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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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