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미국 미술교육의 특징
Ⅲ. 미국 미술교육의 목표
1. 미적 인식Aesthetic Perception의 영역
2. 창조적 표현Creative Expression의 영역
3. 미술사Art History의 영역
4. 미술 비평Art Criticism의 영역
Ⅳ. 미국 미술교육의 교과서
Ⅴ. 미국 미술교육의 교과서단원
Ⅵ. 미국 미술교육의 디자인교육
Ⅶ. 미국 미술교육의 입체활동재료
참고문헌
Ⅱ. 미국 미술교육의 특징
Ⅲ. 미국 미술교육의 목표
1. 미적 인식Aesthetic Perception의 영역
2. 창조적 표현Creative Expression의 영역
3. 미술사Art History의 영역
4. 미술 비평Art Criticism의 영역
Ⅳ. 미국 미술교육의 교과서
Ⅴ. 미국 미술교육의 교과서단원
Ⅵ. 미국 미술교육의 디자인교육
Ⅶ. 미국 미술교육의 입체활동재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면 우리 나라의 교과서에서 만들기 재료의 종류가 더 많았다. 그러나 참고작품에서 보여주는 재료에서는 미국이 훨씬 많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흙, 지점토, 고무 찰흙 등 학생들의 표현 영역에서 사용되는 재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나, 미국의 경우 학생들이 다루기 어렵고 힘든 흙, 돌, 브론즈, 유리, 금속, 가죽, 합성수지, 상아 등의 재료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참고작품은 학생들이 다루지 못하는 재료를 명화나 유물에서 간접적으로 보여주어 재료의 다양함과 재료의 특징을 알게 해 준다. 우리 나라의 경우 학년에 관계없이 표현 활동에서 찰흙, 고무 찰흙, 지점토, 종이죽 등을 사용하고 있었고, 다양한 폐품과 자연 재료가 사용되고 있었다. 폐품에는 종이상자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그 외 면장갑, 페트병, 나무 젓가락, 알루미늄 포일, 스타킹, 종이컵, 병뚜껑 등이 사용되었다. 자연 재료에서는 나뭇잎을 비롯하여 나뭇가지, 돌멩이, 콩 등이 사용되었다.
미국에서도 학년에 관계없이 찰흙과 폐품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찰흙의 경우 찰흙 가루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학생들을 위해 보다 다루기 쉽고 쉽게 말라 갈라질 염려가 없는 유성 찰흙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미국의 교과서에서 사용된 폐품에는 종이접시, 종이상자, 단추, 스티로폼컵, 포크 등이 있었고 자연 재료에는 나뭇잎, 열매, 꽃, 조개 껍질, 돌멩이 등이 있었다. 또 작품을 엮어 책을 만들게 하는 활동과 친구의 작품을 서로 감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활동을 표현 활동 중간 중간에 넣고 있었다. 전 학년에 걸쳐 나오는 직조 수업과 슬라이드 제작은 Adventures in Art 외에도 Art in Action, Art and Ideas for Young People등 미국의 많은 미술 교재에서 다루고 있었다. 특히 슬라이드 제작은 작품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작품을 귀중하게 보관하는 법을 가르치기에 훌륭한 제재이다. 미국 Adventures in Art에서는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미술 활동에서의 주의점을 그림과 함께 적어 놓았다. 가위 등의 위험한 용구를 조심히 쓰게 하고 무독성 풀을 쓰게 하였다. 또 미술 활동 후에 손을 씻도록 하며 안전을 위해서 물을 흘렸을 경우 꼭 닦도록 하였다. 이것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배려이며 꼭 필요한 과정이다. 뿐만 아니라 재료를 친구와 나누어 쓰는 우정, 재료를 깨끗이 쓰도록 하는 청결, 친구의 이야기를 귀 기울려 듣도록 하는 배려, 작품을 잘 보관하도록 하는 정리정돈의 습관 등 아동에게 있어 기본적인 소양을 미술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반해 우리 나라에서는 안전과 위생이 강조되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용구에 대한 제재나 주의점이 전혀 없었고, 아이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교사에게 맡기고 있을 뿐 교과서에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 두 나라 미술 교과서 모두 많은 폐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동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재료이므로 재료의 특징을 비교적 잘 알고 구하기 쉬우며 수집하는 과정에서 의욕이나 재료에 대한 적극적인 작용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김봉중, 미국은 과연 특별한 나라인가?, 서울 : 소나무, 2001
- 김정 저, 세계의 미술교육, 서울, 예경, 서울, 1998
- 이삼성, 세계와 미국, 한길사, 2001
- 전성수, 미술교육학, 교육과학사, 1994
- 정일환·한일조, 미국의 교육제도와 교육개혁의 동향, 교육과학사, 1995
- 케네스 데이비스, 이순호 역,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미국에서도 학년에 관계없이 찰흙과 폐품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찰흙의 경우 찰흙 가루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학생들을 위해 보다 다루기 쉽고 쉽게 말라 갈라질 염려가 없는 유성 찰흙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미국의 교과서에서 사용된 폐품에는 종이접시, 종이상자, 단추, 스티로폼컵, 포크 등이 있었고 자연 재료에는 나뭇잎, 열매, 꽃, 조개 껍질, 돌멩이 등이 있었다. 또 작품을 엮어 책을 만들게 하는 활동과 친구의 작품을 서로 감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활동을 표현 활동 중간 중간에 넣고 있었다. 전 학년에 걸쳐 나오는 직조 수업과 슬라이드 제작은 Adventures in Art 외에도 Art in Action, Art and Ideas for Young People등 미국의 많은 미술 교재에서 다루고 있었다. 특히 슬라이드 제작은 작품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작품을 귀중하게 보관하는 법을 가르치기에 훌륭한 제재이다. 미국 Adventures in Art에서는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미술 활동에서의 주의점을 그림과 함께 적어 놓았다. 가위 등의 위험한 용구를 조심히 쓰게 하고 무독성 풀을 쓰게 하였다. 또 미술 활동 후에 손을 씻도록 하며 안전을 위해서 물을 흘렸을 경우 꼭 닦도록 하였다. 이것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배려이며 꼭 필요한 과정이다. 뿐만 아니라 재료를 친구와 나누어 쓰는 우정, 재료를 깨끗이 쓰도록 하는 청결, 친구의 이야기를 귀 기울려 듣도록 하는 배려, 작품을 잘 보관하도록 하는 정리정돈의 습관 등 아동에게 있어 기본적인 소양을 미술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반해 우리 나라에서는 안전과 위생이 강조되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용구에 대한 제재나 주의점이 전혀 없었고, 아이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교사에게 맡기고 있을 뿐 교과서에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 두 나라 미술 교과서 모두 많은 폐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동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재료이므로 재료의 특징을 비교적 잘 알고 구하기 쉬우며 수집하는 과정에서 의욕이나 재료에 대한 적극적인 작용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김봉중, 미국은 과연 특별한 나라인가?, 서울 : 소나무, 2001
- 김정 저, 세계의 미술교육, 서울, 예경, 서울, 1998
- 이삼성, 세계와 미국, 한길사, 2001
- 전성수, 미술교육학, 교육과학사, 1994
- 정일환·한일조, 미국의 교육제도와 교육개혁의 동향, 교육과학사, 1995
- 케네스 데이비스, 이순호 역,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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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