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를 읽고 -내 안의 학령기아이 치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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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심리]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를 읽고 -내 안의 학령기아이 치유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버지에게서 혼란을 많이 느꼈다면 어머니에게서는 안정감을 많이 느꼈다. 어머니는 다분히 양육적인 사람이다. 나의 있는 그대로를 보시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 성적에 대해서도 그렇게 연연치 않으시고 학교 어머니회에도 자주 참석하셔서 내가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들은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특이하게도 고학년이 될수록 더 그러는 것 같다.
하지만 어머니에게서 상처를 받은 적도 있다. 한 번은 아버지와 심하게 싸우시고 집을 나가셨는데 도무지 연락이 되질 않았었다. 그때는 아버지와 싸워서 나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와 동생을 버리고 떠났다는 생각에 원망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유치원선생님 :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닐때 유난히 그 선생님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자세히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단순히 이뻐서였던 것 같다. 특히 양육적이지도 상처를 준 것 같지도 않지만 이상하게 자주 생각이 난다.
할아버지 : 초등학교 저학년때 잠깐동안 할아버지와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 6.25참전때 반정도가 잘려나가신 뭉둑한 약지 손가락을 신기하게 만져보던 기억이 나며 같이 작은 방에 누워 라디오를 듣던 생각이 난다. 라디오의 제목은 제 5공화국이라는 라디오 드라마였던 것 같다. 할아버지는 양육적이셨다. 내가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을때면 항상 말려주시곤 하셨는데 그때마다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던,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에게서만 느껴지는 푸근함이 떠오른다.
획기적 사건들
8세 : 초등학교에 입학, 짝꿍의 샤프를 훔쳤다가 아버지한테 걸려서 매를 맞고 비오는 날 집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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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10.01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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