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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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 고흐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순례자이며 나그네인 반 고흐

◆고흐의 회심 체험과 열렬한 복음주의 신앙

◆탄광지대 선교사 시절의 고난 영성

◆토마스 아 켐피스와 존 번연의 영향

◆땅의 사람 반 고흐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고난 영성

◆제도 종교에서 버림받은 반 고호

◆근대의 새로운 사상을 찾아

◆전통적 고난 영성은 버리지 않고

◆감자 먹는 사람들

◆여전히 성서의 사람인 반 고호

◆자연의 품에 안겨

◆새로운 표현 언어를 찾아

◆르낭의 『예수전』

본문내용

간의 선교비 지원을 하였으나, 이들은 다수의 가톨릭 교인에 대한 개신교 개종을 주된 선교 목표로 하였고, 고흐는 신앙의 실천과 그리스도를 본받아 청빈한 생활과 가난하고 병든 자를 돌보는데 초점을 맞춰 이견차이를 보여 결국 지원이 끊겼다. 지원이 끊기 뒤에도 계속 선교활동을 하다가, 결국 가난과 기성교회에 대한 실망감을 안고 단념하였다.
고흐가 보여준 영성 - 종교적 신념을 철저히 삶으로 살아 보이려고 극단의 자기부정과 희생을 취했다. 이러한 전폭적 헌신은 그가 미쳐서가 아니라, 철저한 그의 수덕주의(금욕주의)와 함께 그리스도를 본받으려는 그의 전통적 신앙에서 나온 것이다. 이는 중세의 전통에서 온 것으로, 처음에 자아에 대한 인식 다음에 하나님 인식에 기초를 둔 경건의 산물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와 존 번연의 영향
그리스도를 본받아 - ‘거의 두려움을 느낄 정도의 감명 깊은 작품’ (고흐)
- 자기를 전적으로 부정하고, 자기의 혼신을 다하여 하나님을 껴안기 위해 자기를 버리는 그런 믿음을 강조함.
*토마스 아 켐피스 - 그리스도를 본받아
수도자의 정신생활의 완성을 목적으로 하였고 이를 곧 이상이라고 표현하였다.
인간의 내적 생활에 대한 깊은 교훈을 담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정신을 인간생활 속에 구현
하는 것을 강조했다.
이 책을 통해 고흐는 그리스도를 슬픔의 사람, 고통의 사람으로 이해하고, 기독교인이 된다.
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의 고통과 고난, 인류를 섬기던 섬김을 본받는 것
이라고 믿었다.
‘하나님과 합일되기 전에는 누구도 참된 평안을 맛볼 수 없다.’
*존 번연-천로역정
크리스천이 처자를 버리고 등에 무거운 짐(죄)을 지고 손에는 한 권의 책(성서)들고 고향인
\'멸망의 도시\'를 떠난다. \'낙담의 늪\' \'죽음의 계곡\' \'허영의 거리\'를 지나 천신만고 끝에
하늘의 도시\'에 당도하는 여정을 그렸다.
개인의 깊은 신앙체험을 강조하였고, 성도들의 삶을 순례의 길을 가는 여정으로 보았다.
또한 세상에서 올바로 행동하기 위하여 개인의 욕망을 희생하는 것이 자기 삶의 목표라고 설명한다.
‘하나님과 신비스러운 합일 추구’
두 책 모두 영적 순례, 영적 여정을 강조하였고,
죽음을 세상의 고통을 떠나는 것, 하늘 도성으로 가는 지름길로 보았다.
또 개인 성도의 영적 순례를 통한 내적 명상 생활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명상적 신비주의적 영성 생활은 반드시 사랑의 실천적 행동을 동반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렇게 책을 통해 체험의 경건을 얻은 고흐는 이 책들을 통해 순례자는 겸손하고 가난하며 상심한 사람이며, 이들의 가는 길은 믿음의 시련과 온갖 위험, 슬픔, 절망으로 가득한 괴로움의 길로 이해하였고, 이러한 모습은 고흐의 그림의 주제로 나타나게 된다.
◆땅의 사람 반 고흐
그리스도 = 슬픔의 사람이라고 이해한 고흐는 벨기에 탄광에서 광부들에게 슬픔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또 성경을 가르쳤다.
그가 탄광에서 쓴 글에는 ‘하나님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낮게, 겸손하게 살아가면서, 하늘에 도달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복음서가 가르쳐 주는 대로 가난한 심령으로 낮은 땅에 처할 것을 뜻하셨다.’라고 쓰여 있다.
질그릇과 병이 있는 정물 - 이 그림에는 일상의 거친 그릇, 거친 표면, 일그러진 모양, 낡은 식탁 등이 그려져 있고, 이는 땅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형성된 고흐의 영성을 말해준다.
이처럼 그의 그림 속은 모두 소박하나 땅에 가장 가까운 삶을 보여주었다.
즉 그림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고난 영성
그리스도의 인간성과 수난을 계속 강조
*고흐의 고난영성 - 고흐는 예수가 인간에게 가르친 것을 따라 사는 것이 나의 삶의 목표라고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의 고통과 고난, 인류를 섬기던 섬김을 본받는 것이라 하였다.
그는 보리나쥬 탄광에 도착했을 때, 목회자로서 추앙 받으려 하기 보다는 광부들과 함께 가난한 삶을 살려고 했다. 이는 자학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따르려는 헌신의 행동으로 이해해야겠다.
이러한 고흐를 종교적 열광주의에 빠진 미친 신비주의자라고 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는, 고흐의 행동적 실천적 믿음에서 ‘슬픔의 사람’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그대로 삶을 통해 본받으려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흐의 고난영성을 모르고서는 그의 그림들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는 그가 병적이고 비이성적 열광주의에 빠진 것이 아니라, 단지 그리스도를 본받으려는 삶에 부합될 뿐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제도 종교에서 버림받은 반 고호
고호 자신이 1875년~1879년을 실망과 갈등의 “비참한 시기”라고 술회하였다.그러나 1880년 고호는 기성교회를 떠나 화가가 되려는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고호가 제도적 기성교회를 떠나게 된 계기는 아버지와 아저씨의 위선에 대한 실망과 불신으로 그들의 바리새적 경건을 경멸하던 것이 제도종교 일반에 이르기까지 확대된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려던 신앙태도 때문에 제도적 기성 교회가 고흐를 버렸기 때문이다. 이것은 고호가 사랑하던 kee와 혼인하려하자 경제적 이유로 거절한 것을 바리새적 위선이라 생각햇기때문으로, 고호는 “목사들의 하느님은 죽었다”라고 하였다. 즉 , 고호는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거절할 수 없는 힘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향하여 나아가도록 하시는 살아 계신 분” 이라고 하였다. 고호는 교회의 회칠한 벽(white washed wall)이라는 말로 목사들의 위선을 상징하였다. 교회의 벽을 생각하면 섬뜩한 냉기를 느낀다고말한것과 관련이 있다.
즉, 고호는 아버지와 아저씨의 일 이후로 기성교회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것이 아니라 기성교회를 믿지 않게 된 것이다.
◆근대의 새로운 사상을 찾아
고호는 성탄절 즈음 가족과 함께 성탄절 예배에 가지않겟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기성교회와 아주 결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아버지와 심한 언쟁을 벌였다. 고호의 아버지는 아들이 “빈자(貧者)의 삶”을 택한 것을 “진정 미친 짓” 이라고 말하였다. 기성 교회를 떠난 고호는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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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10.09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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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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