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숙성령론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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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영숙성령론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는 것이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인도하고 증거하며 성결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성령의 역사이다.
미국 하나님의 교회 신학대학교(Church of God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인 Dr. Hollis Gause는 하나님의 위격에서 살펴보면 첫 번째 위격과 두 번째 위격과 세 번째 위격이 종속적인 순서가 아니라 존재 방식의 질서를 나타낸다. 가우즈 박사의 주된 관점은 하나님이 영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성령 안에서 경배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엄밀하게 말하여 성자는 성부와 신성에 있어서 동등하신 것처럼 성령도 신성에 있어서 성부와 성자와 동등하다. 성령은 인격이시다.
성령의 민족적, 언약적, 협력적 특성이 뜻하는 바는 성령께서 각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강림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성령은 그들 각자에게 임하며 그들 안에 내주한다. 따라서 그는 하나님의 현현이다. 따라서 사도행전 1장 8절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지리학적 설계도면 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종말론적인 설계도면이다.
Ⅶ. 요한 웨슬리의 성령론
웨슬리는 성공회의 전통, 종교개혁파의 성경관 그리고 계몽주의사상의 영향을 받은 이성과 함께 체험을 그의 신학적 기초로 삼았다. 성서, 전통, 이성, 체험은 감리교 신학의 네 기둥이다. 웨슬리에 의하면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음으로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되었다. 이러한 웨슬리의 신학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관계의 갱신, 즉 칭의와, 이 관계 안에서 살아나가는 것, 성화의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웨슬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교리는 모두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 진리를 좇아 진실하게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은 타락하지 않는다는 교리, 그리고 끝까지 회개치 않은 영혼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는 교리 등이다. 웨슬리는 당시의 이성주의에 물든 영국국교회와 무절제한 신비주의자들을 경계하면서 외적으로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를 확신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웨슬리의 성령론은 ‘내주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다. 웨슬리가 주장하는 회심은 구원의 확신을 느끼는 내적 확증으로 이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증거에 의한 것이다.
여기서 발전하는 웨슬리의 성화론적 성령론은 가톨릭의 ‘거룩한 삶’과 개신교회의 ‘오직 믿음’을 결합시킨 종합과 조화의 신학이다. 이는 성령은 인간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과 성화를 이루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는 본래 이미 예수를 영접했다고 했지만 실상 구원에 확신은 없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구원에 관한 확신을 갖자 사도행전 1장 8절의 선교적 성령론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었다. 이 체험을 통해 그의 신학은 확증의 교리를 만들어 냈다. 이를 바탕으로 감리교회 교리는 웨슬리가 말하고 있는 네 가지의 “모든 사람 교리” 즉 “Methodist For All” 로 가지게 된다. 이는 첫째, 모든 사람은 구원받을 필요가 있다. 둘째, 모든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다. 셋째, 모든 사람은 구원의 확증을 얻을 수 있다. 넷째, 모든 사람은 완전한 성화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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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10.11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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