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완벽정리

소개글

다이어트 완벽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이어트의 개념 및 정의

2. 다이어트의 역사

3. 다이어트의 목표

4. 다이어트의 성공률

5. 다이어트의 필요성

6. 다이어트와 에너지의 상관관계

7. 다이어트의 원인

8. 다이어트의 종류

9. 다이어트의 문제점 및 부작용

10. 다이어트 식이요법

11. 다이어트 운동요법

12. 일상생활 속 다이어트 요법

13. 다이어트 수술요법

14. 다이어트 유의사항

15. 다이어트 실패사례

16. 맺음말

17. 참고자료

본문내용

분비되는 난포호르몬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게 되어 배변이 잘 된다.
2) 여성이 남성보다 복근력이나 변을 밀어내는 내장 운동력이 약하다.
3) 여성이 남성보다 모든 면에서 신경이 더 예민한데 자율신경이 약하면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어 자연히 배변이 잘 안 된다.
위와 같은 생리적인 이유 이외에도 여성이 남성보다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는 바로 무리한 다이어트이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량의 식사를 하면 장도 활발한 연동운동을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사를 자주 거른다거나 한참 굶다가 폭식을 하게 되면 장의 운동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해서 식사량이 적어지면 배설될 양도 적어 일정량이 될 때까지 직장에 쌓여 처음에는 단순성 변비로 시작해 다이어트가 자꾸 반복되어 일정한 식사와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지 않았을 경우 결국 습관성 변비로 진행된다.
(2) 요요현상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어느 정도 체중감량 후 다이어트를 중단한 경우에 원래 체중 이상으로 다시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 왜 요요현상이 나타날까?
1)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일정기간 절식을 하면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식사량이 다이어트 이전과 같거나 그 이하가 되더라도 낮아진 기초대사량 만큼의 잉여에너지가 생기고, 그 남은 에너지가 가장 축적되기 쉬운 체지방의 형태로 되어 체중 증가를 가져온다.
2) 체중이 감소했다 할지라도 체내 지방세포의 수는 그대로 존재해서 언제든지 다시 체중감소 이전의 지방이 가장 많았던 상태로 되돌아가고자 하기 때문이다.
(3) 위장병
위는 일정한 시간에 위산을 분비하게 되는데 불규칙적이고 소량의 음식물 섭취로 위장병에 걸리게 된다.
(4) 거식 & 폭식 증후군
소위 식이장애로 체중, 몸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거나 음식에 대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다. 즉, 과체중 내지 비만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여 먹지 않거나 먹어도 스스로 토해내거나 설사제, 이뇨제 등을 복용하기도 하며 또는 그 반동으로 마구 먹는다든지 하는 증상으로 환자의 대부분이 사춘기나 젊은 여성이다. 현재 식이장애 발병율은 우리나라 20대 여성의 0.7 - 0.8%로 추정된다.
식이장애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대식증, 폭식증 등이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흔히 거식증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객관적으로 말랐음에도 자신은 살이 쪘다고 생각하여 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증세이고, 신경성 대식증은 자신의 식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폭식하고 그 다음에는 자책감에 빠져 이를 제거하기 위한 행동으로 설사제나 이뇨제, 관장 등을 하는 증세이며 폭식증은 습관적으로 스트레스를 먹는 것을 통해 해소하려는 경우로 살찐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폭식증은 신경성 대식증과는 달리 폭식 후 제거 행동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 되면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고 성장장애 등 각종 신체적 합병증이나 다른 정신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극단적인 경우 극심한 영양부족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5) 빈혈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특히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특정 식품만을 장기간 섭취함으로써 철분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면 영양실조증인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6) 생리불순
영양실조에서 빈혈로 이어지다가 영양부족 상태가 더 계속되면 생리불순까지 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생리가 완전히 없어져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7)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뼈의 화학적 조성에는 변화가 없으나 뼈의 밀도가 감소하여 쉽게 골절되는 증상이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후 가장 많이 나타나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칼슘 등의 영양소의 섭취량이 부족 되거나 여기다가 운동량까지 부족 되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뼈 속의 칼슘 등이 빠져 나와 뼈가 약해지게 된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20, 30대에서도 골다공증을 찾아 볼 수 있다.
(8) 부종
부종은 몸이 붓는 현상으로 영양이 부족하여 체내의 균형이 깨져 발생한다.
(9) 무력감, 우울증
열량을 적게 섭취하면 그 만큼 에너지 소모를 적게 하기 위해서 움직이기 싫게 만든다. 그러면 몸이 무거움을 느끼고 짜증이 난다. 아예 먹을 만큼 먹고 활달하게 움직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10) 피부트러블
다이어트를 무리해서 하거나 반복적으로 하면 주름이 많아지고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난다. 그뿐만 아니라 손톱, 발톱, 머리카락의 윤기가 사라지고 거칠어지고 갈라진다.
(11) 성장부진
충분한 영양소 섭취로 성장해야할 청소년 시절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성장호르몬, 골격, 근육에 영향을 주어 성장이 늦거나 멈추게 된다.
(12) 손떨림
장기간 소량의 식사로 인하여 체내 균형이 깨지면 금단현상에서 볼 수 있는 손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물건을 잡을 때나 공중에 손을 고정하고 있으면 심하게 나타난다.
10. 다이어트 식이요법
(1) 살코기, 흰살생선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고단백인 동물성 단백질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칼로리가 낮은데 기름기가 많은 껍질은 벗겨내어 섭취하고,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기름부위를 떼어내어 살코기만을 섭취한다. 조기, 대구, 가자미 등의 흰살생선이 고등어, 꽁치, 송어 등과 같은 붉은살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2) 해조류, 버섯류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칼슘이나 철분과 같은 무기질이 부족되기 쉬운데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나 버섯류는 칼로리가 매우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고 무기질이 풍부한 우수한 식품이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무침이나 볶음으로 섭취하고자 할 경우 설탕이나 기름의 양을 줄여야 한다.
(3) 채소, 과일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 섬유질의 주공급원으로 특히, 녹황색 채소류는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포만감도 준다. 단,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높은 바나나, 포도, 서양배, 파인애플, 체리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샐러드로 섭취하고자 할 경우 마요네즈,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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