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월간(4월), 주간, 일간 활동계획안, 수업지도안 - 교육이념, 교육목적 및 목표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2) 해당연령 발달적 특성(만5세)

Ⅱ. 본론
(1) 서울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 교육목표
1. 교육이념
2. 교육목적 및 목표
(2) 교육내용
(3) 연간 교육주제 목록
(4) 주제망 작성
(5) 주제별 계획 및 실행평가서
(6) 관련 활동계획안(월안)
(7) 주간 교육계획안
(8) 일일 교육계획안(종일제)
(9) 부분 활동계획안
(10) 실내 물리적 환경 구성(영역별 배치)

Ⅲ. 결론
(1) 교육계획안 작성과정에 대한 평가
(2) 발표 후 반성적 논의

본문내용

심화 활동을 한다.
하루 일과를 평가한다.
18:00~
귀가
조용한 놀이를 하며 부모님이 오시는 대로 귀가를 한다.
(9) 부분 활동계획안
교육 주제
사진으로 보는 세상
대상 연령
만5세
활동명
풍경과 친구들 사진을 찍어보아요
활동 영역
건강생활
표현생활
활동 목표
1. 카메라를 직접 다뤄보는 활동을 통해 카메라의 작동법을 이해한다.
2. 자신의 느낌을 신체로 표현할 수 있다.
소요 시간
1시간 10분
활동 유형
실외활동
준비물
디지털카메라
<활동의 전개>
도입
-한줄 기차를 만들어서 삼각숲으로 이동한다.
-지난주에 배웠던 사진촬영 방법에 대해서 회상해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T : 지난주에 배웠던 카메라 작동법 기억나니?
T : 사진을 가까이서 찍으면 어떻게 될까?
T : 사진을 멀리서 찍으면 어떻게 될까?
-카메라 촬영 시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T : 사진촬영 시 주의해야할 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진 촬영 활동 시, 활동공간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얘기 해준다.
T : 삼각숲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요.
전개
-사진촬영 활동에 함께할 조를 편성한다.
-조별로 아동들이 활동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다.
T : 어떤 포즈를 만들지 생각해봤니?
T : 이 모둠은 자연의 어떤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거니?
-아동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
결말
-각 조별로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점을 느꼈는지 간단히 이야기 나눈다.
T : 어떤 활동을 했고, 기분이 어땠는지 돌아가면서 이야기 해볼까?
-모임장소에 모여 줄을 지어 유치원으로 들어간다.
-유치원에 들어와 손을 씻도록 지도한다.
T :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으니까 다같이 손 씻으러 가자.
-디지털카메라를 프로젝터에 연결하여 이야기 나눌 준비를 마치고 간식 먹을 준비를 한다.
<활동평가>
-아이들이 활발하게 참여 하는가?
-사진을 찍는 활동에 대해서 충분히 몰입 하는가?
-아이들이 지난주에 카메라에 대해서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하여 사용하였는가?
<활동전개시 유의점>
-아동의 활동이 잘 이루어고 있는지 계속적으로 관찰한다.
(10) 실내 물리적 환경 구성(영역별 배치)
대그룹시간에 모든 아이들이 한 곳에 모여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넓은 쌓기 영역을 중심으로 정했습니다. 영역별 배치를 한 기준은 Frost의 원리에 의해 물의 사용 유무, 소음의 정도에 따라 분류하였습니다.
창문이 있는 쪽에는 읽기 영역과 과학 영역을 배치하여 활동을 하는데 밝은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언어 영역에는 쿠션과 방석 등 편안한 소재의 물품을 함께 두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고, 쌓기 영역에는 카페트를 깔아 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역할놀이 영역과 쌓기 영역을 옆에 위치시켜 연계하는 활동(사진 전시회)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Ⅲ. 결론
(1) 교육계획안 작성과정에 대한 평가
<아동학과 20050937 정혜림>
이번 학기에서 가장 부담되었던 과제 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이유는 교육 쪽 이론 수업을 처음 듣는데다가 이미 교육과정을 수강했었던 친구들에게 계획안 짜는 과제에 대한 고충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이었다.
계획안을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월안과 주간, 일안으로 점점 계획을 좁혀나가면서도 내용을 확장하여 다뤄야 한다는 것과 점점 활동내용이 심화되면서도 전 활동과의 연계성도 잃지 않아야 된다는 점을 염두해서 주제나 내용을 정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계획안을 만드는 동안 내가 하고 싶은 활동과 아동에게 필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과의 혼란을 겪기도 했는데 그 점을 제대로 구분해서 인식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
괴롭고 힘들기만 할 과정일 줄 알았는데 같이 모여서 서로 의견도 내고, 점점 발전되어가는 계획안을 보면서 함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던 것 같다.
<아동학과 20060648 문나현>
아동학 전공 4학년이지만 이렇게 교육계획안을 처음부터 끝까지 짜보기는 처음이다. 그렇다보니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자료를 찾아야했고 생각해내고 고민하다가 절망도 많이 했다. 되돌아보니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배운 것이 배가 된 것 같다. 처음에는 독특하고 획기적인 활동을 하면 좋겠다, 싶어 이를 중점에 두고 고민했었다. 하지만 계획을 짜면서 신기한 활동, 기발한 활동을 하는 것 보다 가장 기본적으로 유아들이 얻어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주제에 맞춰 유아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할 게 뭘까를 고민하고 준비한 계획안이다. 3명의 조원들과 과제를 준비하면서 합숙도 하고 주말에도 만나고 하루종일 학교에서 고생한 적도 있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내년 실습을 할 예정인데 준비된 것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자신이 생겼다.
<아동학과 20071442 송수정>
교육과정을 이론으로만 배웠을 때는 대부분의 것을 이해한 것으로 생각했다. 여러 가지 이론들, 목표설정방법, 주제 선정 원리 등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나중에 유치원 교사가 되어서 직접 짤 때도 아이디어만 많으면 쉬울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직접 주제를 정하고, 월간, 주간, 일일계획안과 부분 활동계획안을 짜보니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이론에서 배운 대로 적용하려 했지만 실제 수업을 위해 세우는 계획안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도 배제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웠던 점은, 계열성의 원리에 따라 점차 심화되는 내용을 다뤄야 하는 것, 전 달과 다음 달의 주제와 연결시키는 부분, 각 주마다의 연결, 심화성 등 이러한 부분이었다.
직접 계획안을 작성해 보는 과정을 통해 유아교육기관의 교사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게 되었다. 이 교육과정 계획안을 통하여 하는 수업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보아도 될 만큼 계획을 어떻게 얼마나 잘 하느냐 하는 것이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몇 년 후 교사가 되어서 직접 현장에서 교육 계획안을 짜게 되겠지만, 미리 연습을 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의미 깊었다.
(2) 발표 후 반성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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