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상] 이상 (본명김해경)의 생애와 그의 작품 분석 레포트[2012년 A+추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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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이상] 이상 (본명김해경)의 생애와 그의 작품 분석 레포트[2012년 A+추천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표 요약문

2. 이상의 생애
-연보로 본 이상의 생애

3. 일반적 평가

4. 대표작 분석 및 이해
대표작 선정 이유
대표작의 내용 소개
A. 거울
B. 오감도
C. 날개

5. 관련 자료 소개

6. 관련 사이트 소개

7.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학교 5학년 졸업. 4월, 경성부 동숭동 소재 경성고등공업학교 1학년 입학.
1929
3월, 경성고등공업학교 3년 졸업. 4월,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로 근무. 영선계로 전근. 12월 27일, 조선건축회지 <조선과 건축> 소화 5년도 표지도안 현상모집에서 응모작품이 1등과 3등에 당선됨.
1931
최초로 시를 발표함<이상한 가역반응>외 5편<조선과 건축>9월호, 선전에서 양화<자화상>을 출품하여 입선함.
1932
<조선과 건축>소화 7년도 표지도안 현상모집에서 응모작품이 선외 가작 4석에 선정됨.
1933
3월, 각혈로 하여 건축과 기수직을 버림. 황해도 백천 온천으로 요양행. 이곳에서 후일의 다방 \'제비\' 마담 금홍을 알았다.
7월 14일, 귀경하여 종로 1가에서 다방 \'제비\'를 개업. 금홍과 동거. 가을, 박태원과 알다. 이후 이태준, 김기림, 정지용과 교우. 7월부터 국문으로 시를 발표함.
1934
구인회 입회. 당시의 회원은 정지용, 이태준, 이효석, 김기림, 이무영, 조용만, 박태원등임. 국문시<오감도>(<조선중앙일보> 7월 24일~8월 8일)를 발표하여 난해시로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킴. \"미친 놈의 잠꼬대냐\", \"무슨 개수작이냐\", \"오감도라고 오자를 내는 것부터가 알 수 없는 수작이 아니냐\" 하는 독자들의 투서가 산적하여 원해 30회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15회 연재로 중단하고 말았다. 이어 하융이라는 화명으로 박태원의 연재소석<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삽화를 그림
1935
경영난으로 \'제비\' 폐업. 인사동 소재 카페 \'쯔루\' 인수, 경영하다가 얼마 되지 않아 실패. 다시 종로 1가에서 다방 \'69(식스 나인)\' 경영하다가 곧 실패. 이어 명치정에서 다방 \'무기\' 설계하여 개업하기도 전에 타인에게 양도당함. 성천, 인천등지로 소요.
1936
3월, 창문사에서 구인회 동인지 <시와 소설>을 편집. 제 1집만 내고 창문사를 나옴. 당시 수상정 거주. 6월 초순경, 황금정으로 이사하여 변동림과 동거함. 음력 9월 3일, 동경으로 탈출.
1937
후데이센징으로 일경에게 피검. 2월 중순, 니시간다 경찰서에 구금됨. 3월 중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됨으로써 보석됨.
4월 16일, 부친상과 조모상을 당함.
4월 17일, 동경제대부속병원에서 영면. (향년 만 26세)
5월 4일, 유해 환국. 약 1개월 후 미아리 공동묘지에 안장됨.
(http://jorbil.hihome.com/jorbil.htm)
3. 일반적 평가
이상에 대한 사적인 조원들의 사적인 평가
민덕기 (사회과학부06)
“불운의 시인, 이상. 그는 천재이기 이전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황석원 (기계공학부05)
\"이상..시대를 잘못 타고 난 천재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의 작품을 이해할수없다..\"
윤창순 (법학부06)
\"20세기를 산 21세기 시인!? 암튼 멋지다.\"
신보람 (경영학부02)
\"짧은 인생동안 너무 많은 일을 경험하고 혼자 고뇌한 불쌍한 사람. 혹시나 딴 세상에서서 만난다면 소주나 한잔 합시다.\"
양이윤 (자연과학부06)
\"다재다능한 천재였지만 슬픔이 많은 사람 . 이상.\"
유지상 (생명분자공학부 05)
\"이상. 한국 근대문학사가 낳은 불세출의 시인이자 작가.[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는 그 자신이었다.\"
박민규 (인문학부 06)
\"이상. 때로 당신이 안쓰럽고 때로 당신이 부럽고 때로 당신을 동경한다.\"
장우정 (사회과학부06)
\"요절. 그의 생은 비록 짧지만, 그때문에 더욱 빛나보였던 이상 - 나는, 거울 안의 나에게 손을 내밀어야 할까?\"
강선희 (미디어학부 03)
\"불운의 시인, 이상. 그는 천재이기 이전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위기화 (미디어학부99)
\"나랑 비슷한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상. 비슷한 삶의 시간동안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본 이상에 비해 나 자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대표작에 대한 기존의 평가
거부하는 몸짓으로 ...... 문학 천재 \"이 상\"
李 甫 永 (전북대교수,문학평론가)
이상의 문학은 항거의 문학이다. 그의 전례적인 창작수법을 거부한 실험성은 바로 인간과 생활과 예술에 대한 그의 한 단계 높은 희구의 결과였다. 그의 부정적 시선은 긍정적 가치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철저할 만큼의 의식적인 작가였다.
그는 자신의 반역성의 이면, 가령 그의 너무도 인간적인 반인간성이라는 자기모순을 모를 리는 없었다. 그의 창작활동은 의식적인 자기기만 위였다. 그래서 [봉별기], [종생기]에는 문학을 한 것에 대한 회오의 말이 나오곤 한다. 천재의식, 범죄충동, 과대망상증, 삐뚤어진 항거의 자세로의 죄의식, 해학적인 인정 등이 빈번히 섞인다.
그의 소설은 대충 두 가지로 나뉜다. 작가의 현재 생활상과 심상풍경을 다룬 [봉별기], [지주회시], [동해(童骸)]같은 작품과 그 현재의 생활에서 해방되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쓰여진 [날개], [종생기]같은 아류의 작품이다.
그의 소설에 나오는 두 개의 중요한 테마는 가난 속에서의 돈과 바람같은 계집(아내)이며, 그것을 대하는 태도는 증오와 반항심을 감춘 경멸, 우롱, 자조이다. 먼저 돈의 경우, 가난으로 인한 수모와 여기에 대한 복수인데 가령 [지주회시]의 주인공은 아내가 취인소 전무한테 받은 모욕적인 위자료의 반을 취인소 오의 정부 마유미에게 팁으로 줌으로써, 혹은 [날개]의 아내가 장사(매춘)하는 동안 잠자코 있으라고 준 욕된 돈을 아내에게 장난감으로 되돌려 줌으로써 복수하려는 따위이다.
다음으로 왕복엽서처럼 가출하고 돌아오고 또 나가는 아내에 대한 태도는 복종과 저항의 이중성을 보여 준다. [나]는 아내에게 두들겨 맞고도 꼼짝 못하는 기생자의 복종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생활에는 짐짓 무관심하고 밤낮 없이 잠만 자려고 하는 소극적인 저항으로도 표시된다. (이불 속에서 뭘 연구한다는 것은 이불 속의 저항을 은연 중 암시한 말이다)
그는 한편으로 아내를 의심하면서도 [종생기]에서는 \"불의는 귀인답고 참 즐겁다\"라며 간음을 찬양한다. 왜 이런 모순 현상이 생기나? 그는 아내를 의심한다. 그렇다고 그걸 표면에 나타낼 수도 없다. 그는 막다른 골목이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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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07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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