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말
2. 부르디외의 문화자본
1) 문화자본의 정의
2) 문화자본의 재생산 기능
3. 문화불평등
1) 문화예술 향유 현황
2) 문화불평등 현상과 원인
3) 문화불평등 해소방안
4. 교육불평등
1) 공교육의 양정팽창
2) 대학서열체제로 인한 교육모순
3) 교육불평등 양상
4) 예체능 과외현상
5) 교육불평등 해소 방안
5. 결론 및 참고문헌
2. 부르디외의 문화자본
1) 문화자본의 정의
2) 문화자본의 재생산 기능
3. 문화불평등
1) 문화예술 향유 현황
2) 문화불평등 현상과 원인
3) 문화불평등 해소방안
4. 교육불평등
1) 공교육의 양정팽창
2) 대학서열체제로 인한 교육모순
3) 교육불평등 양상
4) 예체능 과외현상
5) 교육불평등 해소 방안
5. 결론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 접근성 높이기-지원프로그램
문화바우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택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문화 지원사업이다. 사랑티켓과 기브티켓 역시 국,공립 극장과 예술단체로부터 미 판매 좌석티켓을 기부받아 저럼한 가격에 티켓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초,중,고등학생과 예술강사
들에게 70-80% 할인된 가격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지원사업이다.
③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생활공감 문화열차/문화나눔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 예술인협회가 주관하며,
연극,국악,무용,오페라,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문화 단체들이 전국의 농,어촌과 산간지역등 문화 소외지역의 639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여는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 이다.
④생활속의 문화-마을 미술 프로젝트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활성화, 생활 속 미술문화 향유여건 개선,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체육부의 문화 지원사업이다.
마을미술 프로젝트 중 남한강 산책로와 갈산 미술산책로
3. 교육불평등
1) 공교육의 양적팽창
한국사회에서의 초중등 의무교육은 53년이후 비약적인 속도로 증가해왔으며, 이것은 경제
발달과 더불어 국민들의 공교육 접근성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통계청
2) 대학서열체제로 인한 교육모순
초,중등 의무교육은 팽창했으나, 한국 공교육은 여러 가지 사회적, 제도적 모순들을 안고 있다. “서울대 공화국” 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름이다. 대한민국의 초,중고등 공교육 시스템 전체가 서울대를 정점으로 조금 더 높은 서열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입시경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한명한명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전인교육,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고등교육은 대학 입시에 유리한 문제풀이식, 주입 암기식 입시교육 일변도를 달리고 있다. 거기에 공교육만으로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부족하고, 공교육은 효율성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교육은 수능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 찍어주기, 단시간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스킬 익히기, 효율적인 주입암기 방식을 가르치는 과외와 학원 강의와 더불어 학과목 공부외에 예술적 소양까지 갖출 수 있도록 예능과외까지 등장하고 있다 한다.
2) 교육 불평등의 양상
-서울 등 대도시 출신 학생 입학률이 크게 높아졌으며, 특히 강남 8학군과 타 지역의 입학
률을 비교하면 격차가 클 뿐 아니라 증가하고 있다.
-대졸 학력 학부모를 가진 학생의 입학률이 고졸 부모의 경우 보다 크게 높다
-고소득 직군 아버지의 자녀 입학률은 기타 그룹의 입학률의 16배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어머니가 전업주부인 학생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입학률이 높다.
-특목고 출신 학생과 수시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의 대학4년 최종 평점이 더 높다.
서울출신, 특히 8학군 출신 학생의 성적이 더 좋으며, 고학력, 고소득 아버지를 둔 학생의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더 높다.
위의 글은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 발간된 “입시제도의 변화: 누가 서울대학교에 들어오는가?” 보고서의 사회대학 입학률을 분석한 내용중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을 인용한 것이다.
즉, 서울 그중에서도 고소득층 주거지역인 강남 8학군, 고소득, 고학력자 전업주부인 어머니 자녀와 특목고 출신의 학생이 비교적 서울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 비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이것은 서울대 입학에 있어 지역간, 소득간 불평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소득별 월평균 사교육 참여비율
부모의 학력별 사교육 참여율
소득뿐만 아니라, 부모의 학력정도에 따라 자녀의 사교육 참여정도도 달라짐을 보였다.
지역별 사교육 참여율
읍면지역과 중소도시, 대도시와 같이 주거지역에 따라 사교육 참여율도 차이를 보였다.
위의 통계를 참고해보면, 월소득에 비례해 사교육 참여율이 높아진다는 것, 부모의 학력정도에 따라 사교육 참여율이 높아진다는 것, 읍면지역보다 도시지역에 사는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가 높은 것 등을 볼 수 있다. 이 세가지 통계는 단독적 통계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이 세가지 요소가 서로 상관관계에 있다는 사실도 분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04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KEEP Korean Education & Employment panel )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소득수준과 학력수준이 자녀의 학업성적과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입시,불평등의 제도화 -이철호 범국민교육연대 사무처장
표에서 보여주듯이 월소득 300-500만원 이상 가구의 자녀들은 상위권 성적 비율이 가장 높고 순차적으로 하위권 성적 비율이 낮아진다. 그러나 반대로 100만원 미만과 200만원 미만 가정의 자녀들은 중,하위권 성적 비율이 더 높다.
3) 예체능 과외현상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와 같은 주요교과목에 더해 예체능 과목에 대한 과외를 받는 학생
들도 있다고 한다. 이는 서울대와 같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과목 내신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관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2005년에는 2008년 대입에 예체능 내신반영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으나, 2007년에 다시 체육과목을 의무화하겠다는 입장발표가 있었다.
교육부는 예체능 교육을 강화한 것은 \"고교생들에게 예체능 시간에 대한 숨통을 틔워주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은 선택과목군이 5개에서 6개로 많아져 현재 17개 과목에서 더 늘어난 18과목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부 박제윤 교육정책과장은 \"수업시간(1122시간)은 같고 예체능을 반영하는 대학도 적기 때문에 추가 학습 부담은 없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서울대와 교육대 등은 예체능 내신을 반영해 내신 스트레스와 사교육이 더 심해진다\"며 불만을 표했다.
예체능 교육의 실효성 문제도 제기된다. 박 과장은 \"학생들의 체격은 커지고 있지만 패스트푸드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체력은 떨어져 체육을 필수로 지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문화바우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택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문화 지원사업이다. 사랑티켓과 기브티켓 역시 국,공립 극장과 예술단체로부터 미 판매 좌석티켓을 기부받아 저럼한 가격에 티켓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초,중,고등학생과 예술강사
들에게 70-80% 할인된 가격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지원사업이다.
③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생활공감 문화열차/문화나눔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 예술인협회가 주관하며,
연극,국악,무용,오페라,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문화 단체들이 전국의 농,어촌과 산간지역등 문화 소외지역의 639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여는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 이다.
④생활속의 문화-마을 미술 프로젝트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활성화, 생활 속 미술문화 향유여건 개선,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체육부의 문화 지원사업이다.
마을미술 프로젝트 중 남한강 산책로와 갈산 미술산책로
3. 교육불평등
1) 공교육의 양적팽창
한국사회에서의 초중등 의무교육은 53년이후 비약적인 속도로 증가해왔으며, 이것은 경제
발달과 더불어 국민들의 공교육 접근성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통계청
2) 대학서열체제로 인한 교육모순
초,중등 의무교육은 팽창했으나, 한국 공교육은 여러 가지 사회적, 제도적 모순들을 안고 있다. “서울대 공화국” 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름이다. 대한민국의 초,중고등 공교육 시스템 전체가 서울대를 정점으로 조금 더 높은 서열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입시경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한명한명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전인교육,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고등교육은 대학 입시에 유리한 문제풀이식, 주입 암기식 입시교육 일변도를 달리고 있다. 거기에 공교육만으로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부족하고, 공교육은 효율성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교육은 수능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 찍어주기, 단시간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스킬 익히기, 효율적인 주입암기 방식을 가르치는 과외와 학원 강의와 더불어 학과목 공부외에 예술적 소양까지 갖출 수 있도록 예능과외까지 등장하고 있다 한다.
2) 교육 불평등의 양상
-서울 등 대도시 출신 학생 입학률이 크게 높아졌으며, 특히 강남 8학군과 타 지역의 입학
률을 비교하면 격차가 클 뿐 아니라 증가하고 있다.
-대졸 학력 학부모를 가진 학생의 입학률이 고졸 부모의 경우 보다 크게 높다
-고소득 직군 아버지의 자녀 입학률은 기타 그룹의 입학률의 16배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어머니가 전업주부인 학생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입학률이 높다.
-특목고 출신 학생과 수시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의 대학4년 최종 평점이 더 높다.
서울출신, 특히 8학군 출신 학생의 성적이 더 좋으며, 고학력, 고소득 아버지를 둔 학생의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더 높다.
위의 글은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 발간된 “입시제도의 변화: 누가 서울대학교에 들어오는가?” 보고서의 사회대학 입학률을 분석한 내용중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을 인용한 것이다.
즉, 서울 그중에서도 고소득층 주거지역인 강남 8학군, 고소득, 고학력자 전업주부인 어머니 자녀와 특목고 출신의 학생이 비교적 서울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 비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이것은 서울대 입학에 있어 지역간, 소득간 불평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소득별 월평균 사교육 참여비율
부모의 학력별 사교육 참여율
소득뿐만 아니라, 부모의 학력정도에 따라 자녀의 사교육 참여정도도 달라짐을 보였다.
지역별 사교육 참여율
읍면지역과 중소도시, 대도시와 같이 주거지역에 따라 사교육 참여율도 차이를 보였다.
위의 통계를 참고해보면, 월소득에 비례해 사교육 참여율이 높아진다는 것, 부모의 학력정도에 따라 사교육 참여율이 높아진다는 것, 읍면지역보다 도시지역에 사는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가 높은 것 등을 볼 수 있다. 이 세가지 통계는 단독적 통계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이 세가지 요소가 서로 상관관계에 있다는 사실도 분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04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KEEP Korean Education & Employment panel )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소득수준과 학력수준이 자녀의 학업성적과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입시,불평등의 제도화 -이철호 범국민교육연대 사무처장
표에서 보여주듯이 월소득 300-500만원 이상 가구의 자녀들은 상위권 성적 비율이 가장 높고 순차적으로 하위권 성적 비율이 낮아진다. 그러나 반대로 100만원 미만과 200만원 미만 가정의 자녀들은 중,하위권 성적 비율이 더 높다.
3) 예체능 과외현상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와 같은 주요교과목에 더해 예체능 과목에 대한 과외를 받는 학생
들도 있다고 한다. 이는 서울대와 같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과목 내신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관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2005년에는 2008년 대입에 예체능 내신반영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으나, 2007년에 다시 체육과목을 의무화하겠다는 입장발표가 있었다.
교육부는 예체능 교육을 강화한 것은 \"고교생들에게 예체능 시간에 대한 숨통을 틔워주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은 선택과목군이 5개에서 6개로 많아져 현재 17개 과목에서 더 늘어난 18과목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부 박제윤 교육정책과장은 \"수업시간(1122시간)은 같고 예체능을 반영하는 대학도 적기 때문에 추가 학습 부담은 없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서울대와 교육대 등은 예체능 내신을 반영해 내신 스트레스와 사교육이 더 심해진다\"며 불만을 표했다.
예체능 교육의 실효성 문제도 제기된다. 박 과장은 \"학생들의 체격은 커지고 있지만 패스트푸드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체력은 떨어져 체육을 필수로 지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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