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 아동·청소년기 정신병리-불안, 우울, 반응성 애착장애, ADHD분석 및 사례와 치료방안 (2012년 추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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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상담] 아동·청소년기 정신병리-불안, 우울, 반응성 애착장애, ADHD분석 및 사례와 치료방안 (2012년 추천 우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1) 아동·청소년기 정신병리의 역사적 맥락
2) 아동·청소년기 정신병리의 정의

2. 아동 정신병리의 중요성

3. 아동기 및 청소년기 정신병리의 유형

4. 아동기 및 청소년기 정신병리의 진단에 대한 접근방법
1) 범주적 접근방법
2) 차원적 접근방법

5. 아동·청소년기 정신병리의 분류

6. 정리병리 사례모음

7. 아동상담 사례 내용

8. 아동·청소년기 정신병리에서의 기본 쟁점들
1) 정신병리와 정상성
2) 건강한 기능
3) 발달적 연속성과 비연속성
4) 발달적 경로

9. 나오면서

10. 참고문헌 & 사이트

본문내용

다른 십대들과의 속도에 보조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어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 자포자기 하는 경향도 생기며, 우울증에 빠지거나 분노감정이 누적된다. 술이나 본드, 마약 등에 손을 대고, 이성교제에서 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부모나 교사의 말을 듣지 않고 대들며, 낮은 학습수행능력을 보이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중간에 학업을 그만두는 경우도 생긴다.
** 성인기
약 15~20%가 증상이 지속되는데, 과잉행동의 특성은 줄어드나 충동적인 행동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들 중 25%가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반복해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사회규범에 반하는 무책임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또 정상인에 비해 큰 사고를 당하거나 자살하는 경우도 더 많다. ADHD가 있는 많은 성인들은 침착하지 못하고 쉽게 싫증내며 늘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찾는다. 이들은 손상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고 우울증으로 고통 받으며 자기개념이 낮고 약물을 남용할 수도 있다. 빈번한 이사, 직장 자주 바꾸기, 만성적 비관주의 등의 다양한 행동특징을 보인다.
(4)수반되는 장애
** 품행장애
ADHD가 있는 아동의 거의 절반-대부분 남아들이 반항성 장애(ODD)라는 또 다른 조건을 만족시킨다. 때때로 ODD는 더 심각한 상태인 품행장애(CD)로 진전된다. CD가 있는 아동은 사회규칙을 깨뜨리고 학교에서 혹은 경찰들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 그들은 싸움을 하고, 사기를 치고, 훔치고, 불을 지르고, 재산을 파괴하고, 또는 불법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ADHD가 있는 아동의 약 30%에서 50%가 결국은 품행장애로 발전한다(Barkley, 1990).
** 불안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의 약 25%는 과도한 불안을 경험한다. ADHD 아동과 불안장애 아동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부모들과 떨어지는 것과 새로운 어떤 것을 시도하는 것, 검사를 받는 것, 사회적 접촉을 하는 것, 의사를 방문하는 것들에 대해 걱정할 수 있다. 그들은 긴장하거나 불편을 느끼며 자신들이 괜찮다는 안도감을 끊임없이 추구할 수도 있다. 그들의 불안은 현실적이며 매우 빈번하고, 그들은 정상 아동들보다 더 많이 긴장하기 때문에 그 불안들은 아동의 사고와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청소년기에 있어 ADHD와 불안장애 사이의 전체 관계는 감소되거나 소거된다. 불안장애와의 동시발병률은 그 나이의 다른 ADHD가 있는 아동의 특징인 충동적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아이를 억제한다. (Pliszka, 1992)
** 뚜렛장애
ADHD가 있는 아동의 극히 일부는 뚜렛장애라고 불린다. 뚜렛장애 아이들은 틱, 눈 깜박임, 안면경련과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움직임을 나타낸다. 이들은 얼굴을 찌푸리거나 어깨를 으쓱거리거나 킁킁 콧소리를 내거나 갑자기 소리칠 수도 있다. 뚜렛장애가 있는 개인의 약 50%가 ADHD를 가진다.
*틱 : 틱은 얼굴을 씰룩거리거나 눈을 계속 깜빡거리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 학습장애
ADHD와 학습장애 모두를 동반한 아동의 수를 추정하는 것은 학습장애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다. 학습장애가 기대되는 학년 수준 아래의 수행을 보이는 것으로 광범위하게 정의될 때, ADHD의 80%가 후기 아동기에서 학습장애를 가질 것이다. 그러나 아동의 일반적인 지적 기능이나 여러 영역들 중 하나에서의 성취와 비교하여 읽기, 산수 또는 철자법에서 상당한 지체를 보이는 것으로 보다 좁게 정의할 때, ADHD의 10%에서 25%는 특정 학습장애의 적어도 한 유형에 포함된다. 특정 학습장애는 그들이 언어나 특정 학습 기술, 전형적으로 읽기와 산수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필기와 서툰 운동협응의 문제 또한 발생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읽기와 산수에서의 어려움만큼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이들은 학습에 필요한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하고 과제를 끝까지 완수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5)원인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지금까지 생물학적 요인과 심리, 사회적 요인이 장애의 위험요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생물학적 요인(유전)
ADHD가 있는 아동에게 특정한 유전적 이상이 있는 것은 드물지만, 유전성을 중요한 원인적 요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사실, 부모는 ADHD가 있는 아동을 \"조상의 피를 이어받은\" 또는 \"아버지와 꼭 닮은\"이라고 기술할 수 있다. ADHD가 있는 아동의 부모 중 어떤 이들은 자녀의 행동을 처음에는 문제라고 보지 않을 수 있는데, 이 행동이 자신의 행동과 아주 닮았기 때문이다. 형제자매의 32%를 포함해서, ADHD가 있는 아동의 방계와 직계 가족의 35%가 ADHD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 ADHD 아동의 형제자매가 ADHD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두 배나 높다. 또 아동이었을 때 ADHD였던 아버지 중에서 이들의 자손 중 3분의 1이 ADHD이다.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결과들은 ADHD의 유전적 영향에 대한 더 많은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신체질병이나 심리장애에서의 일치율이 이란성 쌍둥이보다 높은데, 238쌍의 쌍둥이 연구에서 일란성 쌍둥이의 51%, 이란성 쌍둥이의 33%가 함께 ADHD가 나타났다. 그러나 쌍둥이의 경우에도 100%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아 모든 ADHD를 유전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ADHD 아동이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양육되었을 때 친부모가 양부모보다 ADHD가 있을 확률이 더 높다. 이런 연구 결과들은 이 장애가 후천적 환경보다는 유전자에 의해 유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심리, 사회적 요인
가정생활과 ADHD 간에 명백한 관련성은 없다. 불안정하거나 역기능적인 가정에서 성장한 모든 아동들이 ADHD를 나타내지는 않는다는 것과 모든 ADHD가 있는 아동들이 역기능적인 가정에서 출생한 것은 아니다. ADHD가 부정적 가정환경만으로 발생한다는 설명은 거의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어머니의 간섭적이고 민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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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07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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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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