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단원의 안내
1 단원명 : 7. 문학의 향기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목표
4 단원의 계열
5 듣기․말하기․쓰기 단원의 전개 계획
6 듣기 말하기 쓰기 단원의 평가계획
7 지도상의 유의점
8 이론적 배경
Ⅱ. 학습자 실태 분석
1 일반적인 학급 실태
2 교과 및 본시 학습 관련 실태
Ⅲ. 본시 수업의 설계
1 수업자의 의도
2 본시 학습 과정안
3 판서 계획
4 본 차시 평가계획
<칠판에 게시할 이야기와 대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단원명 : 7. 문학의 향기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목표
4 단원의 계열
5 듣기․말하기․쓰기 단원의 전개 계획
6 듣기 말하기 쓰기 단원의 평가계획
7 지도상의 유의점
8 이론적 배경
Ⅱ. 학습자 실태 분석
1 일반적인 학급 실태
2 교과 및 본시 학습 관련 실태
Ⅲ. 본시 수업의 설계
1 수업자의 의도
2 본시 학습 과정안
3 판서 계획
4 본 차시 평가계획
<칠판에 게시할 이야기와 대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본문내용
하고만 이야기하는 ‘선택적 함구증\'에 걸려 있다. 그렇지만 바우는 비록 독백일지언정 하늘 나라에 있는 엄마와 끊임없는 대화를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간다. 자신을 늘 지켜봐 주는 소희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미르에게도 관심을 보이지만 역시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제4부는 세 아이 모두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농회장인 바우 아빠와 미르 엄마의 교류가 장미꽃 바구니로 인해 연애 사건으로 오해를 받고, 서울에서 사는 미르 아빠의 재혼 그리고 소희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세 아이는 또 한 번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세 아이는 차츰 가까워지고 다른 사람의 상처도 들여다보게 된다. 결국 소희가 작은집으로 떠나게 되고, 달밭에는 미르와 바우만이 남겨진다.
2. 마당을 나온 암탉 / 황선미 지음
잎싹은 양계장에서 매일 매일 알만 낳는 암탉이지만, 정작 자신이 낳은 알은 한 번도 품어 보지 못한다. 그녀는 점차 양계장의 문틈으로 보이는 마당을 동경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마당에 나가 알을 품어 봤으면 하는 꿈을 꾸게 된다.
→
그러나 그러한 소망을 가진 후부터 그녀는 알을 더 이상 낳지 못하게 되고, 결국 주인부부에 의해 구덩이에 버려진다. 족제비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던 그녀를 구해준 이는 마당에서 다른 오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들의 뒤만 쫓아다니던 청둥오리 ‘나그네’였다. 잎싹은 나그네와 함께 마당으로 가지만 마당 식구들은 그녀에게 냉랭하게 대하며 그녀를 쫓아냈다. 유일한 친구였던 나그네도 자신의 짝을 찾아 떠나고, 잎싹은 쓸쓸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숲에서 알을 하나 발견하고, 그 알을 자신이 낳은 것인 양 정성을 다해 품는다. 그것은 바로 그녀를 구해 준 청둥오리의 알이었지만, 알을 낳은 어미 오리가 족제비에게 죽어 알을 품을 수 없었던 것이다. 잎싹이 알을 품는 동안 나그네는 그녀의 주변을 지키다 결국 족제비에게 목숨을 잃고, 태어난 새끼 오리를 잎싹이 돌보게 된다.
→
그녀는 새끼 오리에게 ‘초록머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껏 돌보지만, 초록머리는 자라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한다. 결국 초록머리는 떠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과 다른 오리들에게 시달림을 받고 잎싹에게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는 초록머리를 다시 그의 무리에게 돌려보내고, 마지막으로 파수꾼이 되어 북쪽으로 떠나는 초록머리를 보며 잎싹은 족제비에게 잡아먹힌다.
3.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바스콘셀로스 지음
제제는 가난한집에 태어난 사랑이 고픈 5살짜리 꼬마아이이다. 장난이 심해 사람들에게 나쁜놈, 망나니, 악마의 자식이란 말까지 들어보는 말썽꾸러기 아이지만 알고 보면 사랑이 충만한 똑똑한 꼬마아이이기도 하다.
집이 이사를 가면서 우연히 만난 작은 라임오렌지나무를 제제는 친구로 삼고 \"밍기뉴\"라는 이름도 지어주는데 밍기뉴는 제제의 상상 속, 꿈속에서 만나는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그야말로 대화가 가능한 나무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포르투칼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제제는 이 아저씨를 뽀르뚜가라고 부른다. 제제는 아저씨에게 자신이 못된 아이락 말 하지만 아저씨는 제제의 행동에 대해 화를 내거나 나쁜 별명을 부르지 않는다. 오히려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말하곤 했다. 제제는 이런 아저씨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는 말썽피우지 않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 와중 뽀르뚜가 아저씨가 그만 열차사고로 죽게 된다. 그 일로 인해 제제는 죽음과 소중한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대해 알게 된다. 몇날며칠 밥도 못 먹고 사경을 헤메기도 하고 가슴앓이를 한 제제. 시간이 지나 더 이상 토하지 않고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되었지만 제제는 더 이상 철없이 말썽꾸러기였던 꼬마제제가 아니다. 밍기뉴가 피운 첫번째 꽃을 보면서 더 이상 어린나무가 아닌 밍기뉴를 자기맘속에서 잘라낸다. 어른이 되어가는 밍기뉴를 보내줄 때가 되었다는 것을 직감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속에 있었던 철부지 5살 꼬마 제제를 보듬어주던 또 다른 제제 또한 보내주게 된다.
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지음
서울에 살던 한병태는 아버지의 사정으로 시골에 오게 된다. 한병태는 오래된 학교에 들어가 엄석대라는 급장을 만난다. 엄석대는 한병태를 권력으로 굴복시키려 했지만 한병태는 오히려 반항한다. 엄석대가 싫은 한병태는 엄석대의 못된점을 파해치고, 그 주위에 있는 아이들을 돈으로 현혹하지만 넘어오지 않는다.
결국 한병태는 선생님에게 엄석대의 못된 점을 알리고 그 장면을 목격한 한아이는 엄석대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엄석대는 그 사실을 알고 한병태를 반에서 따돌림을 시킨다. 한병태는 결국 엄석대에게 굴복하고 그의 밑에서 권력을 달콤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지낸다.
6학년이 되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선생님이 바뀌게 된다. 새로온 선생님은 엄석대의 못된 점을 알아채고, 반 아이들에게 한명씩 엄석대의 잘못된 점을 말하라고 한다. 결국 엄석대는 선생님에게 맞고 학교를 나가게 된다. 30년후 한병태는 가족과 같이 집을 나선다. 마침 한병태는 경찰에게 끌려가는 엄석대를 보게 되고 그는 지난날을 생각하며 술을 마신다.
< 학생들이 선택할 이야기>
1.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지음
“미르야 왜 그래? 어디 아픈 거야?” 소희는 봉지를 팽개치듯 놓으며 미르 옆에 쭈그리고 앉았다. 더럭 겁이 났다. 미르의 모습만 보았다면 아마 누구라도 그러했을 것이다. 마치 껍데기만 남은 것 같은 모습이었다. 소희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도와 줄 사람이 필요했다. 바우가 자전거에서 내려 소희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우야. 빨리 가서 소장님 오시라고 해.”소희가 손나팔을 하고 외쳤다. 바우가 자전거 페달에 한쪽 발을 올려놓았다. 싫어. 미르가 소희 팔을 움켜잡았다.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비평 소리가 나올 만큼 아팠다. 소희가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하자 바우는 자전거를 끌고 쭈뼛쭈뼛 다가왔다. “집까지 갈 수 있겠어? 바우 자전거 뒤에 타고 갈래?” 소희는 자기도 모르게 미르 얼굴 위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걷어올려 주었다. “집말고 어디 다른 데 좀 데러다 줄래?” 머리카락을 걷어올리자 드러난 미르의 눈
제4부는 세 아이 모두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농회장인 바우 아빠와 미르 엄마의 교류가 장미꽃 바구니로 인해 연애 사건으로 오해를 받고, 서울에서 사는 미르 아빠의 재혼 그리고 소희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세 아이는 또 한 번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세 아이는 차츰 가까워지고 다른 사람의 상처도 들여다보게 된다. 결국 소희가 작은집으로 떠나게 되고, 달밭에는 미르와 바우만이 남겨진다.
2. 마당을 나온 암탉 / 황선미 지음
잎싹은 양계장에서 매일 매일 알만 낳는 암탉이지만, 정작 자신이 낳은 알은 한 번도 품어 보지 못한다. 그녀는 점차 양계장의 문틈으로 보이는 마당을 동경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마당에 나가 알을 품어 봤으면 하는 꿈을 꾸게 된다.
→
그러나 그러한 소망을 가진 후부터 그녀는 알을 더 이상 낳지 못하게 되고, 결국 주인부부에 의해 구덩이에 버려진다. 족제비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던 그녀를 구해준 이는 마당에서 다른 오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들의 뒤만 쫓아다니던 청둥오리 ‘나그네’였다. 잎싹은 나그네와 함께 마당으로 가지만 마당 식구들은 그녀에게 냉랭하게 대하며 그녀를 쫓아냈다. 유일한 친구였던 나그네도 자신의 짝을 찾아 떠나고, 잎싹은 쓸쓸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숲에서 알을 하나 발견하고, 그 알을 자신이 낳은 것인 양 정성을 다해 품는다. 그것은 바로 그녀를 구해 준 청둥오리의 알이었지만, 알을 낳은 어미 오리가 족제비에게 죽어 알을 품을 수 없었던 것이다. 잎싹이 알을 품는 동안 나그네는 그녀의 주변을 지키다 결국 족제비에게 목숨을 잃고, 태어난 새끼 오리를 잎싹이 돌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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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새끼 오리에게 ‘초록머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껏 돌보지만, 초록머리는 자라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한다. 결국 초록머리는 떠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과 다른 오리들에게 시달림을 받고 잎싹에게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는 초록머리를 다시 그의 무리에게 돌려보내고, 마지막으로 파수꾼이 되어 북쪽으로 떠나는 초록머리를 보며 잎싹은 족제비에게 잡아먹힌다.
3.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바스콘셀로스 지음
제제는 가난한집에 태어난 사랑이 고픈 5살짜리 꼬마아이이다. 장난이 심해 사람들에게 나쁜놈, 망나니, 악마의 자식이란 말까지 들어보는 말썽꾸러기 아이지만 알고 보면 사랑이 충만한 똑똑한 꼬마아이이기도 하다.
집이 이사를 가면서 우연히 만난 작은 라임오렌지나무를 제제는 친구로 삼고 \"밍기뉴\"라는 이름도 지어주는데 밍기뉴는 제제의 상상 속, 꿈속에서 만나는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그야말로 대화가 가능한 나무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포르투칼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제제는 이 아저씨를 뽀르뚜가라고 부른다. 제제는 아저씨에게 자신이 못된 아이락 말 하지만 아저씨는 제제의 행동에 대해 화를 내거나 나쁜 별명을 부르지 않는다. 오히려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말하곤 했다. 제제는 이런 아저씨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는 말썽피우지 않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 와중 뽀르뚜가 아저씨가 그만 열차사고로 죽게 된다. 그 일로 인해 제제는 죽음과 소중한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대해 알게 된다. 몇날며칠 밥도 못 먹고 사경을 헤메기도 하고 가슴앓이를 한 제제. 시간이 지나 더 이상 토하지 않고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되었지만 제제는 더 이상 철없이 말썽꾸러기였던 꼬마제제가 아니다. 밍기뉴가 피운 첫번째 꽃을 보면서 더 이상 어린나무가 아닌 밍기뉴를 자기맘속에서 잘라낸다. 어른이 되어가는 밍기뉴를 보내줄 때가 되었다는 것을 직감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속에 있었던 철부지 5살 꼬마 제제를 보듬어주던 또 다른 제제 또한 보내주게 된다.
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지음
서울에 살던 한병태는 아버지의 사정으로 시골에 오게 된다. 한병태는 오래된 학교에 들어가 엄석대라는 급장을 만난다. 엄석대는 한병태를 권력으로 굴복시키려 했지만 한병태는 오히려 반항한다. 엄석대가 싫은 한병태는 엄석대의 못된점을 파해치고, 그 주위에 있는 아이들을 돈으로 현혹하지만 넘어오지 않는다.
결국 한병태는 선생님에게 엄석대의 못된 점을 알리고 그 장면을 목격한 한아이는 엄석대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엄석대는 그 사실을 알고 한병태를 반에서 따돌림을 시킨다. 한병태는 결국 엄석대에게 굴복하고 그의 밑에서 권력을 달콤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지낸다.
6학년이 되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선생님이 바뀌게 된다. 새로온 선생님은 엄석대의 못된 점을 알아채고, 반 아이들에게 한명씩 엄석대의 잘못된 점을 말하라고 한다. 결국 엄석대는 선생님에게 맞고 학교를 나가게 된다. 30년후 한병태는 가족과 같이 집을 나선다. 마침 한병태는 경찰에게 끌려가는 엄석대를 보게 되고 그는 지난날을 생각하며 술을 마신다.
< 학생들이 선택할 이야기>
1.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지음
“미르야 왜 그래? 어디 아픈 거야?” 소희는 봉지를 팽개치듯 놓으며 미르 옆에 쭈그리고 앉았다. 더럭 겁이 났다. 미르의 모습만 보았다면 아마 누구라도 그러했을 것이다. 마치 껍데기만 남은 것 같은 모습이었다. 소희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도와 줄 사람이 필요했다. 바우가 자전거에서 내려 소희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우야. 빨리 가서 소장님 오시라고 해.”소희가 손나팔을 하고 외쳤다. 바우가 자전거 페달에 한쪽 발을 올려놓았다. 싫어. 미르가 소희 팔을 움켜잡았다.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비평 소리가 나올 만큼 아팠다. 소희가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하자 바우는 자전거를 끌고 쭈뼛쭈뼛 다가왔다. “집까지 갈 수 있겠어? 바우 자전거 뒤에 타고 갈래?” 소희는 자기도 모르게 미르 얼굴 위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걷어올려 주었다. “집말고 어디 다른 데 좀 데러다 줄래?” 머리카락을 걷어올리자 드러난 미르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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