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무척추동물 표본제작방법
수서무척추동물
표본방법
육상무척추동물
곤충류 표본방법
패류의 표본제작방법 및 표본정리방법
육산패(Land snail)의 표본제작법
액침표본
건조표본
담수패(Freshwater snail)의 표본제작법
복족류(腹足類)
부족류(斧足類)
해산패류의 표본제작법
표본의 정리
절지동물의 표본제작방법
표본추출
표본제작
표본제작도구
표본제작방법
곤충전시
각종의 곤충전시
액침보존방법
프레파라트제작
표본건조방법
표본청소
척추동물의 표본제작방법
어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
표본정리방법
표본보존방법
Ⅱ.보존할 때의 주의
Ⅲ.해충, 곰팡이가 발생했을 경우
수서무척추동물
표본방법
육상무척추동물
곤충류 표본방법
패류의 표본제작방법 및 표본정리방법
육산패(Land snail)의 표본제작법
액침표본
건조표본
담수패(Freshwater snail)의 표본제작법
복족류(腹足類)
부족류(斧足類)
해산패류의 표본제작법
표본의 정리
절지동물의 표본제작방법
표본추출
표본제작
표본제작도구
표본제작방법
곤충전시
각종의 곤충전시
액침보존방법
프레파라트제작
표본건조방법
표본청소
척추동물의 표본제작방법
어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
표본정리방법
표본보존방법
Ⅱ.보존할 때의 주의
Ⅲ.해충, 곰팡이가 발생했을 경우
본문내용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분류군에 따라 배열하는 방법으로 과 또는 과에 속하는 무리별로 다른 상자에 넣어둔다.
한 상자속에서는 왼쪽으로부터 세로로 몇 개로 구분하여 나비, 나방, 잠자리, 매미 등의 몇줄로 나누고 각줄은 곤충체를 세로로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같은 종류가 몇줄이 될 때는 그 오른쪽으로 줄을 덧붙인다. 이 방법은 표본이 많아져서 각 종 사이에 새로운 종을 추가할 때에는 그 종 이후의 표본은 전부 이동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게 하지만, 표본상자 속을 몇 개의 작은 상자로 구획하여 종 또는 무리별로 같은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면, 추가할 때는 작은 이 상자만을 옮기면 된다. 이러한 방법은 유럽, 미국 등에서 대량의 표본을 보관하고 있는 박물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2.지역구분에 의한 배열방법
지역별 구분으로서 채집지별로 나누어 수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한 지방의 종류를 조사하는 데는 매우 편리하나 일정한 무리만을 조사하고자 할 때는 여러 상자를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
이밖에 침해받는 식물별로 즉 어떤 종류의 식물을 가해하는 곤충 전부를 같은 상자에 넣어둔다든가 해충 또는 익충별로 같은 상자에 넣어둔다든가 하는 식으로 특수한 목적에 맞도록 배열하는 방법도 있다.
표본보존방법
아무리 훌륭하게 만들어 놓은 표본이라도 그의 보존관리가 나쁘면 얼마 안되어 못쓰게 된다. 곤충의 보존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곤충상자인데 이 곤충 상자의 좋고 나쁨이 표본의 보존관리를 좌우한다.
Ⅰ.표본상자
표본을 전문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밀폐할 수 있는 상자가 필요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오동나무와 피나무로 만든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이들 상자는 한면에 유리가 붙은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다. 유리를 달지 않는 것은 속에 든 내용을 볼 수가 없어 불편하나 많은 표본을 좁은 장소에 보관하고자 할 때는 편리하다. 또, 유리를 붙인 것은 붙이지 않는 것보다 틈이 많아서 해충이 침입하기 쉬우므로 유리를 끼운 곳에 유리 퍼티를 함으로써 방습, 방충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밑바닥에는 코르크판을 깔아서 곤충바늘이 쉽게 꽂히도록 하고 그 위에 흰 종이를 바르면 한결 표본이 돋보이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1. 표본상자의 보관
표본상자는 건조한 곳에 놓아두어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장마철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표본상자의 보관은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표본상자는 될 수 있는 대로 장속에 넣어두는 것이 좋으며, 또한 표본상자는 한 두가지의 크기로 통일하여 두는 것이 다루기가 편리하다.
프레파라트표본은 프레파라트 표본상자의 작은 선반에 세워서 분류, 정리하여 보존한다. 액침표본도 대체로 같다. 이들 표본은 충해는 없으나 색이 변하든가 액이 줄어드는 일이 있으므로 때때로 조사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
2. 표본보존용 약제
표본 보존을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제로는 Napthalene, Phenol, Carbon disulfide, Paradichlorobenzene, iso-propyl alcohol 등이 있다.
3. 표본 보관 및 관리
1) Lebeling
Labeling은 그 표본의 생명이 되므로 정확하게 그리고 영구적인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Label 기록내용: 채집년월일, 채집지, 채집자, 학명, 국명
Label의 학명은 반드시 이탤릭체로 써야하며 이탤릭체가 아닐 경우에 학명에 밑줄을 긋는다.
Label내의 글씨는 먹물 혹은 변색이 되지 않는 재료(ex. 휘발성이 없는 탄소계 성분의 프린터 잉크, 제도용 잉크, 흑연연필 등)를 사용하고, 용지는 중성아트지를 사용한다.
2) 표본병 내의 용액상태 점검
표본병 내의 용액은 기화성이 있는 Alcohol 혹은 Formalin이므로 밀봉을 하였다 하여도 용액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주 용액을 점검하여 보충하여 주어야 한다 (표본의 수축 및 탈색 방지).
3) 곤충방제
표본은 좀을 비롯하여 여러 곤충에 의하여 잘 파괴된다. 따라서 표본실의 습도는 낮도록 제습시설을 하여야 하며 표본, 표본장 및 표본실은 지속적으로 곤충방제를 하여야 한다.
열처리(Heating): 표본에 붙어있는 곤충의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을 구제하는 방법으로 적당한 크기의 밀폐된 상자안에 표본을 넣고 60℃의 열을 6시간 가하면 곤충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살충제(Insecticide): 곤충이 냄새를 맡거나 접촉하면 죽이거나 퇴치하는 성질을 가진 화학물을 사용한다.예) Cyanide gas, carbon disulfide, ethylen dichloride
기체의 형태로 밀폐된 공간내의 곤충을 죽이는데 사용한다. Ethylene dichloride와 cc14는 3:1로 혼합하여 150㏄정도를 비이커에 넣어 표본장 상단에 4-5일간 방치하면 효과가 있다.
Ⅱ.보존할 때의 주의
표본을 보존할 때는 광선, 충해, 곰팡이의 3가지 점에 특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광선에 의한 색 의 변화와 곰팡이의 해는 건조하고 컴컴한 곳에 보관하면 해결된다. 또 충해는 주로 애알수시렁이, 다듬이벌레, 좀에 의한 것이므로 표본상자에 나프탈린을 넣어두면 강력한 방충효과가 있으나 기름이 배어 나와서 표본을 더럽힌다는 결점도 있으며, 구슬모양의 나프탈린은 살충효과가 약할 뿐만 아니라 상자속을 굴러다니어 표본을 상하게 할 염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Ⅲ.해충, 곰팡이가 발생했을 경우
표본에서 해충이 발견되면 즉시 그 표본상자안에 파라디클로로벤젠 가루를 대량으로 뿌려서 며칠동안 밀폐하여 두면 완전히 살충할 수 있게 된다. 곰팡이가 발생하면 이황화탄소, 페놀 등을 밀봉하여 곰팡이가 죽은 후 붓으로 털어버리면 된다. 만약 알코올 등으로 씻으면 표본을 못쓰게 만들 염려가 있으므로 절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곰팡이를 방지하려고 흔히 페놀, 클레오스트를 사용하는 일이 있으나 표본이 변색하거나 바늘이 부식할 염려가 있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http://www.korici.co.kr/kcnhm/kcnhmMain.do
한 상자속에서는 왼쪽으로부터 세로로 몇 개로 구분하여 나비, 나방, 잠자리, 매미 등의 몇줄로 나누고 각줄은 곤충체를 세로로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같은 종류가 몇줄이 될 때는 그 오른쪽으로 줄을 덧붙인다. 이 방법은 표본이 많아져서 각 종 사이에 새로운 종을 추가할 때에는 그 종 이후의 표본은 전부 이동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게 하지만, 표본상자 속을 몇 개의 작은 상자로 구획하여 종 또는 무리별로 같은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면, 추가할 때는 작은 이 상자만을 옮기면 된다. 이러한 방법은 유럽, 미국 등에서 대량의 표본을 보관하고 있는 박물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2.지역구분에 의한 배열방법
지역별 구분으로서 채집지별로 나누어 수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한 지방의 종류를 조사하는 데는 매우 편리하나 일정한 무리만을 조사하고자 할 때는 여러 상자를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
이밖에 침해받는 식물별로 즉 어떤 종류의 식물을 가해하는 곤충 전부를 같은 상자에 넣어둔다든가 해충 또는 익충별로 같은 상자에 넣어둔다든가 하는 식으로 특수한 목적에 맞도록 배열하는 방법도 있다.
표본보존방법
아무리 훌륭하게 만들어 놓은 표본이라도 그의 보존관리가 나쁘면 얼마 안되어 못쓰게 된다. 곤충의 보존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곤충상자인데 이 곤충 상자의 좋고 나쁨이 표본의 보존관리를 좌우한다.
Ⅰ.표본상자
표본을 전문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밀폐할 수 있는 상자가 필요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오동나무와 피나무로 만든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이들 상자는 한면에 유리가 붙은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다. 유리를 달지 않는 것은 속에 든 내용을 볼 수가 없어 불편하나 많은 표본을 좁은 장소에 보관하고자 할 때는 편리하다. 또, 유리를 붙인 것은 붙이지 않는 것보다 틈이 많아서 해충이 침입하기 쉬우므로 유리를 끼운 곳에 유리 퍼티를 함으로써 방습, 방충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밑바닥에는 코르크판을 깔아서 곤충바늘이 쉽게 꽂히도록 하고 그 위에 흰 종이를 바르면 한결 표본이 돋보이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1. 표본상자의 보관
표본상자는 건조한 곳에 놓아두어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장마철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표본상자의 보관은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표본상자는 될 수 있는 대로 장속에 넣어두는 것이 좋으며, 또한 표본상자는 한 두가지의 크기로 통일하여 두는 것이 다루기가 편리하다.
프레파라트표본은 프레파라트 표본상자의 작은 선반에 세워서 분류, 정리하여 보존한다. 액침표본도 대체로 같다. 이들 표본은 충해는 없으나 색이 변하든가 액이 줄어드는 일이 있으므로 때때로 조사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
2. 표본보존용 약제
표본 보존을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제로는 Napthalene, Phenol, Carbon disulfide, Paradichlorobenzene, iso-propyl alcohol 등이 있다.
3. 표본 보관 및 관리
1) Lebeling
Labeling은 그 표본의 생명이 되므로 정확하게 그리고 영구적인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Label 기록내용: 채집년월일, 채집지, 채집자, 학명, 국명
Label의 학명은 반드시 이탤릭체로 써야하며 이탤릭체가 아닐 경우에 학명에 밑줄을 긋는다.
Label내의 글씨는 먹물 혹은 변색이 되지 않는 재료(ex. 휘발성이 없는 탄소계 성분의 프린터 잉크, 제도용 잉크, 흑연연필 등)를 사용하고, 용지는 중성아트지를 사용한다.
2) 표본병 내의 용액상태 점검
표본병 내의 용액은 기화성이 있는 Alcohol 혹은 Formalin이므로 밀봉을 하였다 하여도 용액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주 용액을 점검하여 보충하여 주어야 한다 (표본의 수축 및 탈색 방지).
3) 곤충방제
표본은 좀을 비롯하여 여러 곤충에 의하여 잘 파괴된다. 따라서 표본실의 습도는 낮도록 제습시설을 하여야 하며 표본, 표본장 및 표본실은 지속적으로 곤충방제를 하여야 한다.
열처리(Heating): 표본에 붙어있는 곤충의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을 구제하는 방법으로 적당한 크기의 밀폐된 상자안에 표본을 넣고 60℃의 열을 6시간 가하면 곤충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살충제(Insecticide): 곤충이 냄새를 맡거나 접촉하면 죽이거나 퇴치하는 성질을 가진 화학물을 사용한다.예) Cyanide gas, carbon disulfide, ethylen dichloride
기체의 형태로 밀폐된 공간내의 곤충을 죽이는데 사용한다. Ethylene dichloride와 cc14는 3:1로 혼합하여 150㏄정도를 비이커에 넣어 표본장 상단에 4-5일간 방치하면 효과가 있다.
Ⅱ.보존할 때의 주의
표본을 보존할 때는 광선, 충해, 곰팡이의 3가지 점에 특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광선에 의한 색 의 변화와 곰팡이의 해는 건조하고 컴컴한 곳에 보관하면 해결된다. 또 충해는 주로 애알수시렁이, 다듬이벌레, 좀에 의한 것이므로 표본상자에 나프탈린을 넣어두면 강력한 방충효과가 있으나 기름이 배어 나와서 표본을 더럽힌다는 결점도 있으며, 구슬모양의 나프탈린은 살충효과가 약할 뿐만 아니라 상자속을 굴러다니어 표본을 상하게 할 염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Ⅲ.해충, 곰팡이가 발생했을 경우
표본에서 해충이 발견되면 즉시 그 표본상자안에 파라디클로로벤젠 가루를 대량으로 뿌려서 며칠동안 밀폐하여 두면 완전히 살충할 수 있게 된다. 곰팡이가 발생하면 이황화탄소, 페놀 등을 밀봉하여 곰팡이가 죽은 후 붓으로 털어버리면 된다. 만약 알코올 등으로 씻으면 표본을 못쓰게 만들 염려가 있으므로 절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곰팡이를 방지하려고 흔히 페놀, 클레오스트를 사용하는 일이 있으나 표본이 변색하거나 바늘이 부식할 염려가 있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http://www.korici.co.kr/kcnhm/kcnhm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