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트렌드 컬러를 디자이너별(질샌더,타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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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w 트렌드 컬러를 디자이너별(질샌더,타쿤)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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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w 3.1 Phillip Lim (3.1 필립 림), Burberry Prorsum (버버리 프로섬), Versace (베르사체), Rag & Bone (랙앤본) 등에서도 비비드컬러로 한층 더 경쾌한 컬렉션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특히 『(jil Sander) 질샌더』에서 비비드 컬러가 두드러졌다. 볼드하면서도 귀족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인텐스 블루 계열과 스포티하고 액센트 컬러인 레드 계열, 경쾌하고 따뜻한 옐로우 계열이 특징이였다.
그렇다면, 색채감이 돋보였던 2011 f/w 『(jil Sander) 질샌더』 컬렉션에서 trend color를 분석해보자.
질 샌더의 라프 시몬스는 언제나 극과 극의 중간 지점을 즐긴다. 그는 이러한 것을 ‘The Interzone’이라고 부른다. 이번 컬렉션에서 라프 시몬스는 스포츠 웨어와 오트 쿠튀르의 완벽한 결합을 정복해냈다. 지난 시즌 그가 롱 스커트에 집중했다면, 이번 시즌엔 포멀함과 에너제틱, 역동성의 결합을 선택했다. 매우 현대적이고 빈틈없는, 또한 매우 정돈된 미국 여성의 분위기를 읽어낼 수 있었다. 그는 컬렉션을 위해 두 가지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색채를 활용하는 방식이 독특한 아이앤 어비스의 사진과 루이스 달-울프의 스키장에서 찍은 50년대 여인의 사진이었는데, 컬렉션에 매우 절제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당장이라도 입고 싶을 만큼 편안해 보였던 재킷과 스키 스웨터, 몸에서 흘러내리는 듯한 코쿤 형태의 A라인 재킷, 스키 탈 때 입으면 좋을 듯한 스키니 레깅스 등은 스포츠 룩의 새로운 해석으로 다가왔다. 중 후반부에서는 넘치는 볼륨감의 코트와 드레스가 대거 나왔는데 어깨선은 느슨하게 내려와 있었고 불룩한 뒤판은 폴딩 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소재의 형태감을 단단하게 조여주었다. 또한 전설적인 원단 전문 업체 보컬(Bocul)의 소재를 활용한 플라워 패턴의 웨지힐도 큰 주목을 받았다. 질 샌더 컬렉션에 대해 평론가들은 하이테크 기법의 스포츠웨어와 오트 꾸띄르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운 형태감의 조
▼아이앤 어비스사진과 루이스사진에서 사용한 색채
위와 같은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질샌더의 무대는 블랙, 그레이를 기본 모노톤으로 깔고 비비드하고 엑시드한 레드, 그린, 블루로 들어간 포인트들이 눈에 띈다.
▼비비드컬러를 사용한 질샌더의 2011 f/w 컬렉션
▼ 악세사리, 메이크업 등에도사용된 질샌더 2011 f/w의 비비드컬러
비비드 컬러는 밝고 경쾌한 만큼 불황속에서도 더 맑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 강렬하고 높은 채도의 색채를 선호하고 있다.
비비드컬러의 스타일링에는 다양한 원색의 옷끼리 개성있게 미니멀리즘스타일링을 연출한다던지, 상의와 하의를 통일하는 원컬러스타일, 모던한 스타일에 벨트, 모자. 신발등 한 곳에만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하는 원포인트 스타일링등이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강한 색채로 강한 인상과,분위기 뿐만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변신이 가능한 비비드컬러를 통해 이번 2011년,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면 개성있고 스타일좋은 코디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비비드는 밝은 톤 위주의 원색으로 코디하면 경쾌한 연출을 할 수 있어 매우 좋다.
그 외에도 질샌더의 2011 f/w컬렉션에서는 플라워프린트를 통해 2011 trend color를 보여줬는데 기존의 봄,여름의 밝은 파스텔톤의 플라워프린팅보다 조금더 어둡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컬렉션에 내놓았다.
컬렉션에서 보여준 질샌더의 플라워 프린트는 다음과 같다.
▼ 플라워프린트를 사용한 질샌더의 2011 f/w 컬렉션
질샌더 뿐만아니라 많은 디자이너들이 컬렉션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플라워 패턴은 청순하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패턴으로 사랑스럽고 밝으며 경쾌함을 강조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때문에 더욱 다양하고 특이한 플라워프린트 디자인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보고적이면서 더욱 고습스러워진 패턴으로 인해 2011년에도 더 많은 플라워프린트 디자인들이 나오며 사랑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위와같이 질샌더는 강한 비비드 색채와 플라워프린트을 통해 2011 trend color를 보여주었다.
그 다음으로 질샌더 외에도 2011 f/w 컬렉션에서 비비드 컬러를 통해 화려한 색채를 보여준 타쿤의 컬렉션을 알아보자.
미국 <보그>와 미셸 오바마의 든든한 지원이 더해져 넘치는 재능을 마음껏 분출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 타쿤은 지난 시즌 소박한 장신구인 ‘후크’ 하나로 쇼를 완성해 보였고 이번 시즌 그의 컬렉션 슬로건을 ‘로코코 마사이’에서 찾았다. 타쿤은 베르사이유 양식과 케냐 부족의 복식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처음 그가 선보인 것은 패니어를 탈부착할 수 있는 풍성한 실루엣의 재킷이었는데, 그 형태는 마리 앙트와네트에게서, 레드와 블루를 이용한 무늬는 아프리카 용사들의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앞은 짧고 뒤가 긴 블랙 스커트에는 옐로 플라워 프린트 장식을, 웨이스트 밴드의 버팔로 무늬 베스트에는 아프리카 특유의 페이즐리 무늬가 프린팅된 크롭트 팬츠를 매치해 주목받았다. 그중 가장 돋보였던 건 타쿤 또한 밝은 톤의 비비드 컬러였는데 컬렉션사진을 통해 타쿤의 색체사용을 보자.
▼비비드컬러를 사용한 타쿤의 2011 f/w 컬렉션
타쿤무대 또한 비비드(vivid) 컬러를 이용해 컬렉션을 보여주며
컬렉션을 통해 비비드한 색채와 함께 체크무늬를 많이 사용했다.
▼ 체크무늬를 사용한 타쿤의 2011 f/w 컬렉션
체크무늬는 예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패턴으로 그만큼 다양한 무늬와 색들로 연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많은 연예인, 패셔니스타에게 사랑을 받고 스타일링되고 있다. 2011 f/w 타쿤 컬렉션에서도 사용된 체크는 이번 트랜드인 비비드컬러를 이용한 체크인만큼 캐주얼하면서도 강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다.
∴ 올 2011 f/w의 trend color인 비비드와 체크 그리고 플라워 패턴으로
이루어진 질샌더와 타쿤 2011 f/w 컬렉션을 통해 트랜드 컬러를 분석해 보았다.
보통 가을/겨울 시즌에 사용되던 진하면서 차분한 느낌의 난색계통의 채도 낮은 색들이 패션색채로 표현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11.21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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