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리더십 요약

소개글

서번트 리더십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번트 리더십 2 실전 매뉴얼 편 발제

프롤로그
이 책의 두 가지 목적
첫 번째 목적 : 서번트 리더십의 명쾌한 규명
두 번째 목적 : 실천을 위한 로드맵 제시
Chapter 01 리더십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십의 정의는 무엇인가?
Chapter 02 권력과 권위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
Chapter 03 권위 형성에 대하여; 군림할 것인가, 봉사할 것인가?
Chapter 04 리더십과 사랑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가?
Chapter 05 포옹과 처벌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십의 기준은 무엇인가?
Chapter 06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십의 원칙은 무엇인가?
Chapter 07 인격과 변화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Chapter 08 실천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는 어떻게 훈련하는가
Chapter 09 동기부여와 기타 필요조건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필로그
사랑은 사람을 치유시킨다. 사랑을 주는 사람도, 사랑을 받는 사람도...<칼메닝거 박사>

본문내용

꺼이 행동하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당신을 위해 제가 이걸 할 게요.”
권위는 권력처럼 사고팔거나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귄위는 사람 그 자체를 의미한다. 타인에게 바람직한 자극을 주기 위한 밑바탕은 바로 인격이다. 귄위는 바로 이 인격에 대한 것이다.
권력은 관계를 저해한다/ 권력형 기업 문화는 기업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우리는 자동차부품 공급 업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관계가 손상된다고 해서 우리 일에 큰 영향을 받을까요?”
“여러분 회사의 존재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러면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답한다. “이윤추구입니다.” 모든 기업의 유일한 존재 이유는 바로 직원들의 욕구 충족이라고 설명한다. 직원들의 욕구 충족에 실패하거나 경쟁 기업의 욕구 충족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을 때는 그 기업의 존립을 보장할 수 없다.
피라미드형 패러다임 뛰어넘기/ 직원들을 짓누르던 시대는 끝났다/ 권력은 합리적으로 행사해야 한다/ 권위와 영향력/ 서번트 리더십은 도덕적 귄위다
\'도덕적 귄위moral authority\'
“누구든 서번트 리더가 될 수 있다. 우리 가운데 누구든 솔선수범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리더로 임명 되는게 아니라 도덕적 귄위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일이다. 서번트 리더십 정신은 곧 도덕적 귄위의 정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권위를 바탕으로 형성된 관계에서는 추종자들이 리더를 실망시키느니 차라리 자신이 꾸중을 듣거나 비난받는 편을 택한다. 그리고 다시는 리더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다짐한다. 이것이야말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식이다.
Chapter 03 권위 형성에 대하여; 군림할 것인가, 봉사할 것인가?
너희 중에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봉사자가 되어라... 남을 이끌려면 봉사하는 법부터 깨우쳐야 하느니. <예수 그리스도>
예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다
“알렉산더, 시저, 샤를마뉴 그리고 나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이용하여 대제국을 창조했던가? 바로 무력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 위에 자기만의 제국을 건설했고,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내던진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예수 리더십의 본질/ 수확의 법칙
수확의 법칙이란 쉽게 말해 뿌린 만큼 거둔다는 뜻이다. 봉사와 희생의 씨앗을 뿌리고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할 때 당신은 그 사람에 대한 영향력을 얻게 된다. 반대로 내가 먼저 벽을 만들면 타인도 나를 향해 벽을 쌓게 마련이다.
10퍼센트를 경계하라
10퍼센트 정도는 리더의 권위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리더가 하는 일을 무조건 방해한다. 이런 악질적인 사람들에게서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가급적 빨리 팀
에서 내보내라고 충고한다.
“나는 테레사 수녀가 아니란 말이에요!”/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타인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인간의 본성을 알고 싶다면 두 살배기 유아들의 행동을 눈여겨보라. 유아의 인격은 이 한마디로 압축된다. “나 먼저!”
유능한 리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나 먼저!”문제부터 극복해야 한다. 성숙해져야 한다. 리더의 자리를 수용한 사람은 타인의 욕구를 일차적 관심사로 삼아야 한다.
“이기는 팀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함께 연대해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비록 직원들이 스스로를 ‘숭고한 존래’로 생각지는 않더라도, NBA에서든 세일즈에서든 최고의 팀을 만든다는 일 자체는 분명 숭고한 행위다. 따라서 모든 개인이 자기만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공동의 최선을 위해 매진한다면 부분의 합을 뛰어넘는 비약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다.”<농구감독 필 잭슨>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해야 할 선택은 하나다. 혼자만의 여정이 바로 그것이다. 시인 W.H. 오든의 말처럼. “우리가 이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는 타인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봉사하는 기쁨
예수나 간디, 테러사 수녀처럼 고귀한 권위를 지녔던 역사적인 리더들을 보면 타인을 향한 봉사에서 커다란 기쁨이 샘솟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작고한 정신의학자이자 저술가인 칼 메닝거는 죽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그가 한 번은 신경쇠약에 걸린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의 대답은 이랬다. “집을 걸어 잠그고 철로에 가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찾았다면 그 사람을 도와주면 됩니다.” ‘나’를 벗어날 때 오히려 ‘나’의 존재가 행복해진다는 뜻이었다.
Chapter 04 리더십과 사랑에 대하여: 서번트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게 사람과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요? <티나 터너>
사람은 동사動詞다
열정, 낭만, 따뜻한 마음과 관련되는 감성적 사랑은 사랑의 언어이자 사람의 열매이며 사랑의 표현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랑의 실체는 아니다.
반면 자발적 사랑은 의지의 사랑을 말한다. 자신의 감정과 상관없이 타인들의 욕구와 이해관계, 최선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겠다는 선택, 이것이 바로 자발적 사랑이다.
사랑은 감성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닌 의지의 상태, 즉 스스로를 생각하는 것 못지않게 타인을 위하는 방법을 배우려는 의지의 상태를 말한다. 사랑은 우리 모두의 최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는 사랑이란 단어를 수시로 들먹인다. 실제로 이 항공사의 광고에는 “사랑을 만드는 항공사!”란 CM송이 오랫동안 등장했다. 사우스웨스트의 직원들은 입으로만 사랑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창업자 허브 켈러허의 말이다. “공포심보다 사랑으로 충만한 기업이 훨씬 강한 법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한다.
“타인의 당면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키며 최선의 존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행동.”
“사랑은 사랑하는 행동 그 자체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여라/ 사랑과 리더십의 속성은 같다
언젠가 열린 세미나에서도 같은 질문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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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리더십,   요약,   발제,   리더십,   인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