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용 요약
2. 현재적 종말과 관련된 구절들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비교
3. 결말 - 자신의 입장
4. 참고문헌
2. 현재적 종말과 관련된 구절들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비교
3. 결말 - 자신의 입장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최후의 때에 함께 참여한다는 ‘완전한 죽음설’을 선택하게 될 것 같다.
변화산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던 엘리야와 모세는 혼만 둥둥 떠 있거나 낙원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내려왔다거나 예외적으로 죽음에서 부활했다가 다시 살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막9:4).
특히 8절에서 엘리야와 모세가 갑자기 사라지는 모습은 요한복음 20장 19절에서 묻이 닫힌 실내에 갑자기 나타나시는 예수님처럼 시공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완전한 부활의 몸처럼 보여 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중간기가 없다고 해서 마치 자판기처럼 예외 없이 예수를 믿기만 한다면 천국이고,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이나 복음이 미처 들어갈 기회가 없어 믿음의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 한자들까지 포함하여 무조건 지옥일 것이라는 생각에는 조금 의문점이 생긴다.
기본적인 입장으로써는 그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가지 단서로써 생각해볼 만한 것은 “종말”이 아니라 오히려 종말 속의 “심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최후의 심판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리고 우주를 창조하신 위대한 생각으로 가장 자비롭고 공평하게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본다.
다만 이번 연구를 계기로 분명하고도 가장 집중해야할 사실 한 가지는 우리가 죽어서 중간기를 거치든지, 잠들어 있다가 최후의 날에 깨어나든지, 죽자마자 부활의 몸을 갖게 되는 것과 상관없이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사람들이 그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반드시 음부와 지옥만큼은 꼭 피해갈 것이라는 것이다.
4. 참고문헌
박수암, 『신약주석 요한복음』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02.
성종현, 『신약총론』,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1992
박수암, 『신약성서신학』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1999.
C.K.바레트,『국제성서주석요한복음(Ⅰ)』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4.
C.K.바레트,『국제성서주석요한복음(Ⅱ)』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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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바레트,『국제성서주석고린토후서』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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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리-머리,『W.B.C 성서주석 36(요한복음)』이덕신 역, 서울:솔로몬, 2001.
랄프 P. 마틴,『W.B.C 성서주석 40(고린도후서)』김철 역, 서울:솔로몬, 2007.
홀스트 G. 잼만, 『교의학』이신건 역, 서울:한국신학연구소, 1989.
김문경,『요한신학』서울:한국성서학연구소, 2004.
김지철,『대한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기념성서주석38(고린도전서)』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9.
김판임,『대한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기념성서주석39(고린도후서)』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9.
성종현, “신약성서의 종말론”,『장신논단』제14집, 1998
우행아, “누가복음 23장 43절의 낙원과 오늘 연구”,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미간행 신학석사학위논문, 2008
김명용, “부활의 시기와 죽은자의 중간기에 대한 연구”『장신논단』제13집, 1997
옥민호, “인간의 죽음과 죽은자의 부활”,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1997
조택현, “바울서신의 인간학적 용어를 통해 본 바울의 인간이해”,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미간행 신학석사학위논문, 1994.
최태영. “죽은자의 부활에 대한 연구”. 서울 : 장로회 신학대학교 미간행 박사학위논문, 1997.
변화산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던 엘리야와 모세는 혼만 둥둥 떠 있거나 낙원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내려왔다거나 예외적으로 죽음에서 부활했다가 다시 살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막9:4).
특히 8절에서 엘리야와 모세가 갑자기 사라지는 모습은 요한복음 20장 19절에서 묻이 닫힌 실내에 갑자기 나타나시는 예수님처럼 시공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완전한 부활의 몸처럼 보여 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중간기가 없다고 해서 마치 자판기처럼 예외 없이 예수를 믿기만 한다면 천국이고,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이나 복음이 미처 들어갈 기회가 없어 믿음의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 한자들까지 포함하여 무조건 지옥일 것이라는 생각에는 조금 의문점이 생긴다.
기본적인 입장으로써는 그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가지 단서로써 생각해볼 만한 것은 “종말”이 아니라 오히려 종말 속의 “심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최후의 심판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리고 우주를 창조하신 위대한 생각으로 가장 자비롭고 공평하게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본다.
다만 이번 연구를 계기로 분명하고도 가장 집중해야할 사실 한 가지는 우리가 죽어서 중간기를 거치든지, 잠들어 있다가 최후의 날에 깨어나든지, 죽자마자 부활의 몸을 갖게 되는 것과 상관없이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사람들이 그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반드시 음부와 지옥만큼은 꼭 피해갈 것이라는 것이다.
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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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부활의 시기와 죽은자의 중간기에 대한 연구”『장신논단』제13집, 1997
옥민호, “인간의 죽음과 죽은자의 부활”,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1997
조택현, “바울서신의 인간학적 용어를 통해 본 바울의 인간이해”,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미간행 신학석사학위논문, 1994.
최태영. “죽은자의 부활에 대한 연구”. 서울 : 장로회 신학대학교 미간행 박사학위논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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