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있어도 실패는없다(정주영회장 자서전감상문)

소개글

시련은있어도 실패는없다(정주영회장 자서전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자동차회사를 인수하게 되는데 이후에도 몇 번의 실패를 거쳤지만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2의 나이에 적산 200평을 받아 현대자동차 공업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후 1950년 1월 정주영은 현대토건사와 현대자동차 공업사를 합병하고, 사옥을 필통으로 옮겨 현대건설주식회사로 의욕에 찬 채, 새 출발을 했다.
그러나 그 반년 후 6 25 동란이 터졌다. 또 다시 아수라장이 된 것이다. 전쟁 중이기 때문에 회사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현대자동차는 이후 첫 번째 차 “코티나”를 양산하기 시작했으나 또 참담한 실패를 겪는다. 더욱이 그해 불운이 겹쳐 울산공장이 침수되는 피해도 본다. 1980년대에도 또다시 국내 경제적 적자상황으로 인해 누구보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훗날 정주영이 대통령 후보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것도 1980년대에 경제인으로서 겪어야 할 위기란 위기는 모두 겪었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1980년대 이후 우리나라 많은 기업은 운영을 하지 못하고 점차 쓰러져 갔다. 정주영과 그가 이끈 현대기업도 국내에서는 큰 성과를 이끌지 못하였다. 이때 정주영 회장은 세계로 도약을 해야겠다는 개척정신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그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어려운 위기에 처하면 극복할 방법을 찾기도 전에 길이 아무데도 없다는 체념의 말을 곧잘 함으로써 자포자기 한다. 그러나 정주영 회장은 그렇지 않았다. 길을 찾지 않으니까 없는 것이라 하였다. 가슴에 참 와 닿는 말이었다. 그는 길은 어디나 열려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지푸라기는 보인다고 하였다. 그 지푸라기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포기가 쉽게 다가오는 것이라 하였다.
다른 사람이 잘 나가는 것은 운이 좋아서라고 말하고, 자신의 일이 순조롭지 못할 때는 운이 나쁘다는 말을 흔히 한다. 나는 스스로 운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한 나쁜 운은 없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내 친구들 중에는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처지가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데 단점으로 작용하고, 이는 악순환을 만든다. 그러나 비전을 세우는 데에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누구든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그 목적을 설정하였다고 해도, 이를 꾸준히 실행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정주영 회장은 인생에서 운은 별게 아니고 “때”를 말하는 것이라며 좋은

키워드

정주영,   자서전,   시련,   실패,   정주영 회장,   조직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