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씨 인사이드 (Mar Adentro/The Sea inside,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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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씨 인사이드 (Mar Adentro/The Sea inside, 2004)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면서도 누구에게 하는 질문인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 그리고 대체 저 질문은 누구에게 하는 것인가 하는 물음이 더욱 슬픔에 젖게 만든다. 그리고 나는 그 질문에 답해본다, 자유가 없는 삶은 무가치할 것이라고, 솔직히 안락사란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정답이 없는 문제인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그의 삶을 보며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생각해 본다면 안락사가 무조건 적으로 반대할수 없을 거란 생각을 한다. 영화 자체가 안락사에 동의 한다는 주제가 있어서 내가 안락사에 대해 찬성한것 보다는 그 라몬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의 선택과 객관적인 관점으로의 입장에서 생각한것이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비록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존엄사를 택하였지만 미래에는 자신의 요구가 정당화 되리라는 강한 확신을 갖고 있었다. 비단 이 문제가 영화 속에서는 한 개인의 문제로 비추어 지지만 라몬을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처럼 이는 사회적 문제, 윤리적 문제, 인권의 문제로 논의가 이루어 져야함이 절실하다.
안락사가 수용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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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인사이드 ,   영화 감상문,   The Sea inside,   Mar Ade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