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및 느낀 점
참고문헌
2. 본론
3. 결론 및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을 시사해 준다. 이러한 노자의 무위(無爲) 사상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다.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산업화의 결과 경쟁위주의 갈등 속에서 인간성의 상실과 함께 생태계의 파괴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때문에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경쟁과 독선과 공격적인 태도를 버리고 더불어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무위(無爲)사상은 어떠한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차옥숭 선생 차옥숭, 「노장사상의 무위(無爲)개념에 대한 연구 (老莊思想의 無爲개념에 대한 연구)」, 1993
은 “도가의 자연 질서 개념에 의하면 경쟁은 불필요한 악이며 다른 사람을 딛고 자신을 세우고자 하는 이기행위는 결국 스스로를 파괴시키는 자살행위”라고 말하였다.
노자의 위(爲)는 우리에게 자연으로부터 타고나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라고 말한다. 교수님 말씀처럼 무엇이 되려고 강박관념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 섭리에 순응하면서(물론 열심히 공부해야겠지만) 불필요한 인위적인 행동들을 배제해야 할 것이다. 남들보다 잘 되려고 욕심을 부리거나 물질만능주의, 끊임없는 경쟁체제를 버리고 보이지 않는 도(道), 이치에 따르는 소박한 삶을 영위해 나간다면 자기 환경과 생활에 만족하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개인들은 자기 재능에 맞게, 자기 마음대로 살아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남는다. 우리 각자는 재능을 표현하는 방법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한 때 임을 기억하며 욕심을 적게 가져야 행복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의해 아름다움, 옳은 것, 선한 것 등의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의 상대적인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 모두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느림의 미학과 여유를 즐기며 살아간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렇게 있는 모습그대로의 나를 좀 더 사랑할 때 안타까운 자신의 모습 때문에 자살을 결정하기보다는 더 소중히 여기는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김충렬, 『김충렬교수의 노장철학 강의』, 예문서원, 1999
대빈호, 『노자 철학 연구』, 청계, 1999
박이문, 『노장사상-철학적해석』, 문학과지성사, 2004
왕방웅, 『노자. 생명의 철학』, 작은이야기, 2007
이경환, 『노장철학-노자의 ‘국가’와 장자의 ‘인간자유’』
장기균, 『노자의 지혜』, 소강, 2007
장석주, 『느림과 비움』, 푸르메, 2010
유성애, 「노자의 도덕경과 로저스의 인간 중심 상담 이론의 비교」, 2004
이규상, 「노자의 부정적 사유방법에 대한 모색」, 1994
조현규, 「노자 무위(無爲)에 대한 도덕실천론적 담론」, 2006
차옥숭, 「노장사상의 무위개념에 대한 연구 (老莊思想의 無爲개념에 대한 연구)」, 1993
최진석, 「노장(老莊)에게서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 :공맹(孔孟)과의 비교를 통하여」, 2004
강명식, 『강명식 2집 삶』이치, 2003
은 “도가의 자연 질서 개념에 의하면 경쟁은 불필요한 악이며 다른 사람을 딛고 자신을 세우고자 하는 이기행위는 결국 스스로를 파괴시키는 자살행위”라고 말하였다.
노자의 위(爲)는 우리에게 자연으로부터 타고나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라고 말한다. 교수님 말씀처럼 무엇이 되려고 강박관념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 섭리에 순응하면서(물론 열심히 공부해야겠지만) 불필요한 인위적인 행동들을 배제해야 할 것이다. 남들보다 잘 되려고 욕심을 부리거나 물질만능주의, 끊임없는 경쟁체제를 버리고 보이지 않는 도(道), 이치에 따르는 소박한 삶을 영위해 나간다면 자기 환경과 생활에 만족하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개인들은 자기 재능에 맞게, 자기 마음대로 살아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남는다. 우리 각자는 재능을 표현하는 방법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한 때 임을 기억하며 욕심을 적게 가져야 행복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의해 아름다움, 옳은 것, 선한 것 등의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의 상대적인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 모두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느림의 미학과 여유를 즐기며 살아간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렇게 있는 모습그대로의 나를 좀 더 사랑할 때 안타까운 자신의 모습 때문에 자살을 결정하기보다는 더 소중히 여기는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김충렬, 『김충렬교수의 노장철학 강의』, 예문서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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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강명식 2집 삶』이치, 2003